이승삼 장사, 적십자 홍보대사 위촉

2017-11-09     /허기영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9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4층 회의실에서 한국 씨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기술 씨름의 달인 ‘뒤집기 명수’ 이승삼 장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동행을 시작했다.

 이승삼 홍보대사는 “적십자 가족이 됐으니 적십자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