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저탄소 생활실천 캠페인’ 진행

2018-04-23     /이민재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20일과 23일 양일간 경남도청과 함께 ‘저탄소 생활실천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 20일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예방법 홍보 및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서명운동을 시행했다. 

 23일에는 남동발전 본사에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일회용품 사용절감 등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KOEN CSV 여성모니터단 및 대학생 봉사단 10여 명이 함께하는 등 경남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을 선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 및 인식전환을 위해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전 사업소 확대 시행하는 등 국민이 느낄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