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노인복지관, 이·미용 서비스 ‘인기’

2019-01-24     /한송희기자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산하 마산노인복지관이 저소득층 노인 등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인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매월 1~3주 화요일 마다 복지관 2층 이미용실에서 실시하고 있는 서비스에는 하루 평균 2~30명의 노인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해에만 총 549명의 노인들이 서비스를 받았으며, 올해는 약 66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