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육군 장병 노고 치하

2019-01-24     /장명익기자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향토방위를 위해 복무 중인 육군 제8962부대 6대대 군 장병들을 만나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추운 날씨와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국방을 위해 고생하는 군 장병의 노고를 치하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거창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