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교육부 주관 ‘4차 산업 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 선정

2019-07-18     /한송희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선도대학 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융합지식과 대학 내 지속 가능한 교육혁신을 통해 ‘4C 능력(비판적 사고력·소통능력·창의력·협업능력)을 갖춘 문제해결형 인재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경남대는 LINC+사업을 통해 산학친화형 대학체제 개편, 산학 맞춤형 인재 양성, 지역 특화분야 인력 양성체계 구축 등 산학협력 사업을 통한 인프라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시스템을 공고히 구축하고 혁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오는 2021년 사업 종료 시까지 3년간 총 3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 기업과 혁신 분야에 대한 채용연계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