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종합복지관, 명절 선물 배달

2020-01-28     /유태섭기자

 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과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명절 나눔사업 ‘행복꾸럼 나누기’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행복꾸럼 나누기사업’은 복지사각지대 20가정을 선정해 명절에 필요한 고기 등 15품목의 명절 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외로움을 달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