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동,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 모집 나서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동장 김성환)은 13일 오후 관내의 명서시장 일대 상가 밀집 지역에서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 모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명곡동 단체원 30명과 직원 10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명서시장 인근의 상가 밀집지역을 중점으로 ‘결제 수수료 0원’ 등의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 혜택과 상품권 할인 판매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가맹점 가입을 독려했다.

 특히, 지난달에 이어 이번에도 상인들이 현장에서 즉시 가맹점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면서 방문 신청의 어려움을 해소, 많은 상인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김성환 동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서 위축된 상권을 회복시키면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창원사랑상품권을 많은 마을의 시민들이 다양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상인 여러분들께서 가맹점 가입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