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2021년 당면 현안사업 부서 중심 보고회 개최

2021-01-18     /문병용기자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오성택)는 18일부터 3일동안 2021년 당면 현안사업 보고회를 부서 담당 중심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정기인사 이동에 따른 담당 업무와 현안을 빨리 파악하고 토론과 업무 공유로 플러스 성정의 원년 시정목표를 향한 부서별 발전방향을 찾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현안으로 3대 핵심전략인 일상플러스와 관련해 ▲우리동네 한걸음 The 프로젝트 ▲공공체육시설 개선공사 ▲안심공원 조성을 위한 그림자 조명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과속경보시스템 설치 및 노란신호등 설치공사, 경제-V턴과 관련해 ▲지방소득세 체계적 관리 ▲중장년 보람일자리사업 ▲전통시장 프리마켓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인구반등과 관련해 ▲시민과 함께하는 쾌적한 삼귀해안변 조성 ▲육아필수품 지원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등 총 11개 부서 60건이 보고됐다.

 오성택 구성장은 “전 부서에서 인구 반등과 경제 V-턴, 주민 일상의 플러스로 주민이 만족하는 구정을 위해 업무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