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새해 새 시책 홍보

2021-01-18     /김덕수기자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생활·일자리·교육·복지·보건·농축산 등 8개 분야 103건의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홍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군 자체 사업으로 사회복지·보건 분야에서 지난 1일부터 지역내 치매안심센터 등록환자들을 대상으로 삶의 질 제고 및 환자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위생소모품 지원대상자를 확대한다. 

 종전에는 중위소득 120% 이하를 대상으로 지급하던 것을 개정 후 소득기준 상관없이 지급하며 치매안심센터 대상자 등록 및 본인신청 시 기저귀, 물티슈를 최대 1년간 지급한다.  

 또, 국가보훈대상자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처우 개선을 위해 보훈명예수당을 전 국가보훈대상자로 확대한다. 종전에는 참전유공자, 참전유공자 미망인, 전몰군경유족에게만 지급하던 것을 새해부터는 전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