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설 맞이 창원의집 ‘세시풍속 한마당’ 개최

2021-01-31     /문병용기자

 창원문화재단은 2021 신축년(辛丑年) 설날을 맞이해 창원의집에서 ‘세시풍속 한마당 : 설날’ 행사를 다가오는 2월 13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2월 13일부터 26일 대보름까지 진행될 창원의집 실외프로그램은 ▲신나는 떡메치기 한판!(2월 13일 당일) ▲신축년 복불복 ▲소야, 내 소원을 들어줘! ▲새해 희망 편지 쓰기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등을 준비해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삶의 활력을 주고자 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창원의집 실외 프로그램은 누구나 현장에서 이용가능하다.

 또한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은 설날 주요 풍습을 체험할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된 ‘설날 복 꾸러미’를 배부한다. 지난 1월 28일 신청을 받았으나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으로 조기에 마감됐다.

 창원문화재단은 뜨거운 반응으로 인한 조기종료로 미처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창원문화재단 SNS 공유 이벤트를 통해 50꾸러미를 추가 배부할 예정이며, 관련 내용은 추후 재단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