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체육시설 설치 예정지 현장 방문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최인주)는 지난 17일 부암마을 체육시설 설치 예정지를 방문해 민원 건의사항 및 향후 일정 등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구는 체육 인프라가 부족한 부암마을과 대장마을 주민들의 체육시설 이용환경을 조성하면서 주민 건강 증진과 주민 이용 극대화를 위해 이번 체육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날 최인주 구청장은 이용객들의 불편사항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동기구와 편의시설을 설치할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최 구청장은 “부암마을 체육시설 설치로 주민들에게 체육시설 이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주민들의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