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도남항서 ‘2021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1구간 시상 진행

2021-10-26     /김대용기자

 지난 23일 경남도와 부산, 전남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1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1구간(여수~통영) 시상식이 통영 도남항 통영스포츠센터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석주 통영시장, 박기철 대한요트협회장, 노성진 경남요트협회장, 대회 고문 및 임원, 수상팀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3일 펼쳐진 1구간 경기의 결과에 따라 각 그룹별 1위부터 5위까지 총 10팀이 수상했다.

 대회 1구간 ▲ORCⅠ 종목에서는 썸머걸팀 ▲ORCⅡ 종목에는 팀김포가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