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내달 8일까지 ‘함안에 살아보기’ 운영자 공모

2021-11-28     /배성호기자

 함안군은 내달 8일까지 청년친화도시 조성 ‘함안에 살아보기’ 운영자(보조사업자)를 우선 공모한다.

 함안에 살아보기 사업은 타 지역 청년들에게 함안에서 쉼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함안군을 홍보하고, 사업 참여자의 함안군 내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19~45세 함안군 외 거주자로 5명으로 구성된 18개 팀을 선정해 숙박비, 식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 팀당 최대 1241만원을 제공한다.  

 살아보기 운영자(보조사업자)는 참여자를 위한 거주(숙박) 시설이 확보되고,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함안군 소재 단체 또는 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