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살운 문화동위원회, 겨울이불 10채 기탁

2021-12-02     /임준호기자

 창원시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합포구 문화동위원회(위원장 홍정화)’는 지난 1일 저소득 층 독거어르신 10분을 선정해 겨울이불 10채(80만원 상당)을 구입해 문화동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각 가정마다 직접 전달했다.

 문화동위원회 홍정화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지치고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이번 나눔 행사가 자그마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합포구문화동위원회’는 지역 내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등 꾸준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