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7회 청소년 창의·소통 페스티벌 진행

10월 1일 가야테마파크 수로공연장서 공연·토크 콘서트 등 다양

2022-09-27     /송목기자
▲ ‘제7회 청소년 창의·소통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일 김해 가야테마파크 수로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김해시는 오는 10월 1일 오후 4시부터 가야테마파크 수로공연장에서 ‘제7회 청소년 창의·소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총 6회의 ‘2022 김해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의 넷째 마당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경남도,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한다.

 김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대학생서포터즈가 사회와 진행을 맡고, 다양한 주제로 세상과 소통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토크와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다.

 이날 ▲난타, 댄스, 랩, 마술 등 다양한 공연 후 참여자가 직접 즐거움과 어려움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그다음으로 위대한 탄생 출신의 ▲구현모 밴드와 청소년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또한 세이브더칠드런과 김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 등 청소년 기관 및 단체의 ▲기후위기 및 참여 캠페인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박종주 김해청소년문화의집 관장(시 여성가족과 과장)은 “가야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와 와야G페스티벌과 함께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니 가을을 맞아 우리 청소년들이 세상과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지 직접 와서 들어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