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재난대응 안전훈련 준비상황 보고

2009-05-25     이오용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22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실과·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 주재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실시되는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상황보고회의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남지읍 낙동강변 체육공원에서 실시되는 도단위 통합현장훈련(낙동강제방 및 교량붕괴로 인한 인명 및 이재민 구호, 응급복구 등)을 성공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열리게 됐다.

김 군수는 실과·사업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강조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실전과 같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덕수기자deksookim@gn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