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만남의 광장 ‘재탄생’

2006-07-26     윤여상



창원시시설관리공단은 창원종합운동장내 만남의 광장에 조명시설 및 휴게시설을 추가 설치해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만남의 광장에는 야외카페 4개소와 조명타워 2기, 벤치 6개 밖에 없어 시민들이 불편이 겪었으나, 오는 30일까지 조명타워 램프교체로 조도를 50%이상 높여 야간에도 큰 불편없이 운동과 휴식을 즐길수 있도록 조성한다.

윤여상기자 yos@jog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