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합일보

창원가정상담센터는 ‘2019 공간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실을 새 단장하여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 “오픈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한국여성재단이 주관하는 ‘2019 공간문화개선사업’은 여성시설 및 비영리 여성단체의 휴게실이나 교육장, 상담실 등의 공간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3월경 창원가정상담센터는 교육실 공간 리모델링을 신청하였고, 1~2차 심사 과정을 거쳐 전국에서 10개의 선정기관 중 한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9월경 리모델링 및 보수 공사를 진행한 결과 노후된 벽면과 천장 공사를 비롯해 테이블과 의자, 빔프로젝터와 스크린, 에어컨 등을 새롭게 교체해 전혀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창원가정상담센터 서정희 센터장은 “새롭게 단장한 교육실이 여성들을 위한 돌봄과 치유의 공간이 되어 아름답게 변화된 공간에서 폭력 없는 건강한 가족,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9-11-14 09:32:55 220.77.101.207

보도자료

[창원가정상담센터] 공간문화개선사업 "교육실 오픈식" 개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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