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범 의원과 국회 법제실이 공동 주최하고 경남발전연구원의 주관으로 ‘산지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입법지원 간담회’가 지난 10일 오후 2시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성범 국회의원·허기도 산청군수·국회 김월래 법제관 등 내빈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산지 관광특구’는 그동안 보전위주로만 관리돼 오던 산지를 새로운 관점에서 활용하기 위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도로, 지난 8월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추진 방안이 제시된 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신성범 국회의원의 개회사와 조문환 경남발전연구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주제발표와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경남발전연구원 김태영 박사는 ‘지리산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정부가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210일 만에 실종자 수색작업 중단을 선언했다. 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실종자 가족에게 세월호 수색작업과 관련한 정부의 공식입장을 정리한 뒤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발표한 담화문에는 세월호 수색 작업 중단 및 선체 인양을 실종자 가족에게 요청하는 방향으로 정부 입장이 정리됐다. 이 장관은 “정부는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거쳐 오늘(11일) 부로 수중수색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며 “마지막 한 분까지 찾아 드리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현 수색작업을 종료하게 되어 안타깝고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수색작업
창녕군의회(의장 손태환)는 지난 11일 제217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해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하고, 전 실과사업소와 창녕군개발공사를 대상으로 2014년도 주요업무추진 상황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손태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5년도 주요업무검획 보고는 내년도 창녕군 살림살이의 큰 틀을 잡는 아주 중요한 안건임을 강조하고, 군민들의 여망을 담아 올바르게 설계됐는지 세심하게 점검해 그 결과를 2015년도 예산안 심사에 적극 반영해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17회 임시회 회기 결정과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으
창원소방본부(본부장 박진완)는 11일 본부장 집무실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유공자 3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으로 고동현 소방교, 소방방재청장 표창은 이만우 소방위·이동률 소방교가 지난해 겨울철 화재예방 및 대시민 불조심 홍보 등 현장 중심의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11월부터 익년 2월까지 소방서에서 화재 예방 및 저감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평소보다 소방역량을 강화해 각종 안전대책 수립·시행한다. /문병용기자
진주시는 지난 5월 개소한 도시관제센터가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 예방 등 으로 시민 생활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관제센터에서는 관제요원과 경찰관이 24시간 합동근무를 하면서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위급 상황 발생시에 112 종합상황실 및 순찰차량에 즉시 통보해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 예방에 신속히 대처하고 있다. 진주시에 따르면 도시관제센터가 지난 6개월간 절도·폭력, 교통사고 등 범죄 해결을 위해 410건의 영상을 제공해 범죄 예방 및 범인 검거로 지역 사건·사고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10호광장 인근 도로 뺑소니 사건으로 경찰서와 시 담당자간의 신속한 공조로 예상 경로에 맞는 CCTV 영상 열람을 통해
잔혹한 범행 수법으로 공분을 샀던 김해 여고생 살해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10대 여성 3명에게 법원은 검찰 구형보다 높은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재판부는 3가지 쟁점에 대한 판단을 양형 선고 이유로 들었다. 우선 재판부는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양모(15)·정모(15)·허모(15)양 등 10대 3명이 피해자 A(15)양을 살해할 의사가 있었느냐를 두고 판단했다. 이들은 재판 과정에서 “범행 당시 피해자를 살해할 의사가 없었으며 A양이 사망할 것이라고 예견하지 못해 살인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숨진 A양의 건강상태가 양호했지만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한 지 일주일 만에 사망에 이른 점 등 범행 경위나 동기, 공격의 정도와 반복성, 지속
환경단체가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해양신도시 조성예정지에 최근 준설토 투기로 마산만이 오염되자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창원시는 지난 5일부터 마산만 주요항로인 부도수로 준설에서 발생한 바다준설토를 매립재로 활용하기 위해 마산해양신도시 조성예정지에 투기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8일부터 호안 바깥쪽 바다물이 뿌였게 변하더니 최근 돝섬과 마창대교 주변 해역까지 회색빛으로 오다되고 있다. 투기된 준설토에서 나온 부유물질이 오탁방지를 위해 설치한 필터매트와 호안벽을 뚫고 바다로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특히 준설토가 투기되는 시점에서는 짙은 회색빛 흙탕물이 호안벽 사이로 흘러 나오는 모습이 확연히 관찰됐다. 현재 3개의 포켓 중 준설토가 투기되고 있는 포켓의 바다물은 짙은 뿌연 색이나 준설토
합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한 합천군 초·중등의 영어경시대회 합격자가 전산 오류와 실무자의 안일한 채점으로 인해 합격자가 뒤바뀌는 소동이 일어나 학부모의 항의 하자 추가선발 합격으로 일단락 됐다. 지난6일 합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1~22일 합천지역 초등학생 55명과 중학생 45명 등 모두 100명이 학교 대표로 참가해 영어경시대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4일 영어경시대회 합격자를 발표했으나 성적을 통보받은 학교와 학부모들은 납득할 수 없다며 항의하자 시험 답안을 재검토한 결과 1차 합격자 2명과 최종합격자 2명 등이 전산 오류로 인해 불합격 처리가 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교육청 관계자는 “1차 필기시험에서 전산 오류와 1차 시험과 2차 면접 점수를 전산으로 합산 처리하는
경남생활체육회는 지난 10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건강 100세 시대’를 대비해 노인들의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행복한 여가 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체육 운동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석재 경남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양산시생활체육회 최시철 회장, 김진호 사무국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생활체육회가 전달한 운동용품은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배드민턴 용품 등 총 5종 59점이다. 이석재 사무처장은 전달식에서 “올해 도내 131개 노인시설에 27개 품목 1억 250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 7042점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생활체육 용품을 지원해 노인들이 보다 더 쉽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생활체육회는
창녕군보건소(소장 이종학)는 11일 보건소 2층 다목적 홀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안과 검진팀)과 함께 관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검진은 안과 질환을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정밀 안(眼)검진을 해 질환을 조기발견, 치료함으로써 노인들의 시력향상 및 실명예방으로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추진했으며, 저소득 노인(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필요한 개안수술비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무료안과 검진을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안과 전문의 등 7명의 의료진이 방문해 문진·시력검사·안압검사·굴절검사·세극 등 현미경 검사를 실시했으며 수술이 필요한 노인에게는 수술상담도 이루어졌다. /김덕수기자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주민센터(동장 민주식)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남운)는 지난 10일 창원시 북면 하천리 농가에서 봉사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반기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성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가을철 농번기를 맞이해 농가를 방문해 단감 따기 작업을 도우며 농민들의 노고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단감 재배 농민인 구석모씨는 “바쁜 일정을 쪼개 일손을 도와 줘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남운)는 “지속적인 농촌인구 감소와 노동력의 고령화, 부녀화에 따른 일손 부족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돼 보람을 느낀다”며 “도시와 농촌이 하나가 돼 잘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전 하동지사(지사장 한명철)는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하옥)와 합동으로 지난주 악양면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전 하동지사 임직원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대봉감 재배 농가에 감 수확을 도왔다. 최근 대봉감은 한창 수확기에 있지만 농촌 일손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대봉감 100상자를 수확하며 해당 농가에 작으나마 힘을 보탰다. 한전 하동지사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봄에는 매실, 가을에는 대봉감 등을 수확하면서 지역농민들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한명철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일손돕기 활동
남해군 전역이 제2새마을운동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군은 고현면·삼동면·서면·이동면에서 단체를 불문하고 자발적으로 제2새마을운동에 앞장서 나눔·봉사·배려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고현면(면장 정귀숙)에서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고현면을 만들기 위해 담당마을 공무원과 각 마을 이장, 새마을 남·여 지도자, 마을주민들이 합심해 제2새마을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새마을 남·여 지도자를 중심으로 면내 경관을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고현면 주요 19호선 도로변 풀베기 사업을 추진했으며, 국도 주변 자투리땅을 적극 활용한 꽃길 및 화단 조성을 추진했다. 그리고 지역민의 손으로 변화되는 제2새마을운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이어·풍산·동도마·선
창원시상수도사업소는 ‘11월 에너지절약의 달’을 기념해 창원시 수돗물 청아수(淸雅水)의 우수성 홍보와 에너지사랑 실천을 위한 ‘청아수와 함께하는 에너지절약의 달 기념 소등행사’를 실시했다. 이에 11월을 조명을 끄고 밤하늘 별 감상하며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달로 정하고, ‘청아수 ☆ 별을 담다’라는 주제로 11일 밤 9시 부터 5분간 함안군 칠서면에 위치한 창원시 칠서정수장에서 사무실 조명 소등행사를 가졌다. 먼저 불필요한 곳에 조명이 켜져 있는 곳은 없는지 점검해 낭비되는 에너지를 사전에 차단, 물을 보호하는 ‘청아수 수호맨(水護man)’을 편성해 수질 모니터링을 실시간 강화로 깨끗한 수돗물 생산에 기여했다. 또한 상수도사업소는 겨울철 건강 실내온도(18~20℃) 준수와 보행
지난 8일 창녕 영산고등학교(교장 정희상) 독서 동아리 ‘옹골찬’은 부산으로 문학기행을 떠났다. 동아리원 17명과 교사 1명이 함께한 이번 가을 문학기행에서는 부산 보수동책방골목과 감천문화마을 탐방을 통해 현재진행형인 과거의 모습을 만나고 문학적 감수성과 삶의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강민성 학생은 “달동네였던 감천마을이 조그만 생각의 전환과 실천으로 아름다운 곳이 됐다”고 말했다. /김덕수기자deksookim@
의령 유곡초등학교(교장 임의순)와 낙서초등학교(교장 하선미) 학생 35명은 지난 7일 소규모 어울림학교 낙화(和) 유수(秀) 우정으로 ‘지게 지고 새끼 꼬는 짚풀공예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짚풀 공예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감성교육을 통한 전통 짚풀 문화의 역사와 옛 선인들의 지혜와 슬기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학생들은 새로운 어울림의 장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공예 작품으로 잠자리 솟대(저학년), 오리 달걀 꾸러미(고학년)를 만들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는 활동을 통해 우리 것의 소중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과 함께한 서로간의 우정을 키워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자연에서 얻은 볏짚을 활용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짚풀을 서로 엮고 꼬아 잠자리 솟대, 오리 달걀 꾸러미
연간 폭 넓고 꾸준한 활동을 하는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 사천고등학교 한별단’은 지난 9일 전북 국립임실현충원과 소충사를 찾아 참배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소감문 작성을 통해 애국심을 함양하는 계기를 가졌다. 진주보훈지청 후원으로 진행한 이번 체험에 한별단 37명과 4-H 단원 3명의 단원들 이 참가했으며, 현충탑 참배, 현충원 소개 및 안보 동영상 시청, 충렬관 참배, 호국안보전시관 관람, 묘비 청소 및 잡초정리, 소충사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국립임실호국원은 6·25전쟁 당시 조국수호를 위해 신명을 바쳤던 참전용사와 자유우방을 돕기 위해 월남에 참전했던 월남참전 용사 그리고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업적과 공적을 기리며 이분들의 위훈을 추모하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또 소충사(昭忠祠
하동 궁항초등학교(교장 박용석)는 지난 6일 학교 도서실에서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교육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학부모가 학교교육에 참여하고, 꾸준한 연찬과 계발을 통해 건전한 학부모 문화를 조성하며, 더불어 자녀교육의 질을 높여 행복한 부모와 자녀가 되기 위해 마련됐다.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으로 행복한 부모되기’를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주은경 경남뇌교육협회 사무처장의 강의와 이정미 네킨아트 강사의 네킨아트 화장지통 만드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강의 후 학부모들은 네킨아트 공예작품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면서 온가족이 공동작업을 통해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연수에서는 ‘선택하면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센터장 김현준 교수)는 2014학년도 하반기 제2회 ‘항노화 캠프’를 지난 7~8일 양산 통도환타지아 콘도에서 실시했다. 이번 항노화 캠프는 양산시가 주최하고 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40명의 대사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의료, 간호, 운동, 영양, 사회복지 등 분야별 맞춤형 교육과 건강 항노화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시간을 보냈다. 운동 분과에서는 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에서 개발한 ‘치매예방 운동’, ‘숲속 노르딕스틱 워킹’, 의료분과와 함께한 ‘숙면을 위한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치매예방 운동’ 전·후에 실시한 ‘인지기능 검사’의 결과를 캠프 참가자들에게 보여줘, 운동이 실제 인지기능
‘2014 Korea! 창원 틴틴페스티벌’이 지난 8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너의 꿈을 펼쳐라’라는 슬로건 아래 1만여명의 청소년 및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는 틴틴페스티벌 행사는 다양한 청소년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청소년의 무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축제로 발산시켜 진정한 청소년 축제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댄스, 밴드 경연대회에 국한되지 않고 마술, 동아리 자랑, 플래시몹 등을 추가하고 과학, 로봇, 환경, 자원봉사 등 30여개의 한층 더 폭넓고 다양한 참여마당과 체험부스를 준비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청소년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창원 틴틴페스티벌에서는 수도권·중부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