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합동으로 지난 7일 궁류면사무소에서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고구마 재배기술’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구마 재배농민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재배기술과 수확 후 관리, 경영·마케팅, 가공 등 분야별로 나눠 전문가와 1대1로 상담을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식량작물 종합컨설팅은 영농 시기별로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정보를 패키지화하여 일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식량작물 종합 컨설팅은 농업인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정보를 현
NH농협 의령군지부(지부장 윤해진)는 7일 가정의 달의 맞이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나눔 행사를 의령복지마을에 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창녕군 성산면 건강위원회(위원장 김진구)와 도천면 건강위원회(위원장 구경회)는 지난 6일 성산면복지회관과 도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한국 건강관리협회 경상남도지부(본부장 조영표)와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 협약은 지역건강위원회와 협회간의 지역주민 건강증진 서비스 일환으로 돌연사 사전예방을 위한 심혈관계검진,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검진, MRI 특수검진 등 검진 서비스 제공에 대한 환원사업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7일 진주고용노동지청에서 2015년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진주지방고용노동지청장 권진호 전수)했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일하며 상생의 노사관계를 통해 기업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상생협력의 노사관계 구축·합리적 임금체계 개편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일·가정양립 지원 등에 모범을 보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국에 총 161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했고, 이중 경남 서부지역은 총 4명이 정부포상을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7·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산청군 소재 삼성연수소에서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강소농과 2015년 강소농 기본교육 이수자 중에서 교육을 신청한 농업인 27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경영개선의 핵심 목표인 작지만 강한 부자농사꾼이 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인사이트플로우 김종옥 대표가 맡아 ‘새로운 농업을 창조하는 강소농’이라는 주제로 소득 10%향상을 위한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5월 고객 감사의 달을 맞이해 지난 7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우수고객 100여명을 초청해 ‘NH농협은행 행복 채움 세미나’를 개최해 초 저금리시대의 효율적인 자산관리·절세·재테크전략 방법을 제시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행복 채움 세미나’는 경남지역 농협은행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김일환 세무사의 ‘2015년 개정 세법과 다양한 세무상담 사례를 통한 효율적인 절세 방안’ 강의가 있었으며, 농협은행 상품개발 및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박동주 차장이 ‘초 저금리시대의 효율적인 자산운용 방안과 재테크
경남도는 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에너지와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수출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면서 수출농가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에너지이용 효율화 사업을 적극 개발하고 추진해 친환경 창조농업을 실현한다.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창조농업 추진계획은 3단계로 추진한다. 첫사업으로 하동과 삼천포 화력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해 시설원예 생산비의 35%를 차지하는 난방비를 80% 절감하는 에너지 자립형 농산물 수출 농단을 추진한다. 두번째 사업으로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쓰레기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선물의 모든 것’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백화점 1층에서는 루이까또즈·루즈앤라운지·메트로시티·빈치스 등을 10% 세일하는 어버이날 축하 유명핸드백 스페셜데이가 진행되며, 선글라스를 8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등 감사의 달 축하 루이까또즈 토탈전이 진행된다. 닥스와 헤지스 핸드백 브랜드도 10~20% 할인판매하는 스페셜 데이를 진행한다. 3층에서는 아이잗바바·레미안·벨라디터치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성의류 어버이날 특집전이 진행된다. 4
경남은행은 오는 16일까지 ‘제3기 중기청-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역 중소(중견)기업 CEO의 경영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제3기 중기청-경남은행 아카데미’ 수강자를 모집한다. 경남지방중소기업청과 경남은행이 주관·주최하는 제3기 중기청-경남은행 아카데미는 지역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CEO를 대상으로 리더십·위기관리·성장전략·인문교양 등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제3기 중기청-경남은행 아카데미 수강자 모집인원은 총 60명 이내로 오는 16일까지 지원·접수하면 된다. 지원·접수는 경남은행 여신기획부(050224@knbank.co.kr)
거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영)는 지난 6일 거창군농업인회의소에서 교육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 영농 대학 특강을 가졌다.
하동군이 맞춤형 복지급여제도 시행을 앞두고 준비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나섰다. 7일 하동군에 따르면 맞춤형 복지급여제도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에 따라 기존의 최저생계비 대신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급여별 선정기준을 다르게 적용하는 제도로,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현행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은 가구의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경우에만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의 모든 급여를 통합 지원했으나 이 제도 시행으로 욕구에 맞는 급여지원이 가능하고, 부양의무자 선정기준이 완화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맞춤형 복지급여제도
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엄진엽)은 중소기업의 정책체감도를 높이고, 현장애로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서비스’ 시·군별 책임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는 지역순회 시책설명회, 현장간담회, 그리고 개별기업 방문 등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정보를 안내하고 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애로·규제사항 해소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경남에서 중소기업 시책 설명회 36회, 사업설명회 49회, 경영·기술지도사, 세무사, 노무사, 변리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비즈니스지원단이 산업단지나 창업보육센터 등 중소기업 밀집
경남도는 효율적인 경영과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착한가격업소 307곳 중 11곳을 ‘오감만족 핵점포’로 육성하고, 21곳은 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하여 ‘이미지파워 점포’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오감만족 핵점포’는 가격·맛·청결·솜씨, 서비스의 만족을 의미하는 오감만족과 소비자를 상권으로 유인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핵심업소를 의미하는 핵점포를 말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오감만족 핵점포 육성’사업은 서비스 만족도가 높고 스토리(사연)가 있어 브랜드 가치가 높은 업소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임신·출산·육아 등에 대한 지원 혜택을 통합한 ‘국민행복카드’를 출시했다. 국민행복카드는 보건복지부 등이 운영 중인 다수의 지원금 혜택을 통합한 바우처형 카드 상품이다. 임신·출산 진료비 50만원(다태아 70만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비용(66만원~220만원) 등을 카드 한 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 외 병/의원·조산원·산후조리원 등 3~5%할인, 온라인 쇼핑몰(G마켓·옥션·11번가·쿠팡 등) 3~5%할인·커피전문점(스타벅스·커피빈·카페베네 등) 10~20%·패밀리레스토랑(아웃백·TGIF·베니건스 등)
창원시는 어류생태학습관 건립에 따른 효율적인 관리·운영방안 마련 및 개별시설물 관람료 징수 등의 내용을 담은 ‘창원시 해양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4월 21일자로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8일부터 진해해양공원 입장료가 폐지된다. 8일 공포·시행되는 개정조례는 △입장료 폐지 △‘창원시 진해해양공원’으로 명칭 변경 △해양생물테마파크 및 어류생태학습관(통합) 관람료 신설 △주차장 요금체계 개선(일요금제→시간제요금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입장료가 폐지되면 관광객들에게 공원이용 편
대한민국 해군의 잠수함 유관순함의 진수식이 7일 오후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거행된다. 유관순함은 1800t급으로 1번 손원일함, 2번 정지함, 3번 안중근함, 4번 김좌진함, 5번 윤봉길함에 이은 6번째 214급 잠수함이다. 이날 유관순함의 진수식에는 한민구 국방부장관,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김용만 대우조선해양 부사장 등 군 주요인사와 대우조선해양 관계자, 김정애 여사(유관순 열사의 조카며느리)를 비롯한 유가족, 종친회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해군은 해군함정 중 최초로 여성 이름을 함명으로 사용한 유관순함의 진수식을 국민과 함께 축하
오는 7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 급여 시행을 앞두고 밀양시가 이·통장 및 주민자치위원, 각종 사회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밀양시에 따르면 지난 4월에 읍·면·동사무소의 사회복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급여제도 교육을 2회 60명 실시했으며 5월 정례조회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도에 대한 이해교육을 시작으로 읍·면·동을 순회하며 이·통장회의 및 각종단체교육을 21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맞춤형 급여 제도개편은 최저생계비 기준으로 최저생활을 보장하던 것이 기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이원복)과 국립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은 6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서울지역본부 국제회의실에서 ‘LED융합산업의 기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우리나라 LED 융합산업 분야 핵심 부품소재의 안전성과 신뢰성 그리고 에너지효율 향상 등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과 함께 조선해양·의료·국방 등 우리나라 LED 융합산업 기술발전을 위한 시험인증과 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등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LED 융합산업분야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 관련 세미나 등도 공동 개최하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6일 기술보증기금 부산경남본부(본부장 한상대)와 경남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관계형 금융 확대 및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술 경쟁력과 사업 역량을 갖춘 중소·벤처·이노비즈 기업 등 ‘지역 기술중소기업’과 우수기술·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술형 창업기업’, 문화콘텐츠·지식재산(IP) 보유기업 등‘창조 혁신형 기술 우수기업’에 대한 보증한도·보증료·대출금리 우대 등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김형열 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경남 기술중소
하동군은 ‘지방세 납부는 지방자치의 기본’이라는 모토 아래 2015년 상반기 지방 체납세 징수활동을 강력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하동군의 지난해 지방세 체납액은 9억 1400만원으로, 체납징수활동 목표인 10억원 이하는 무난히 달성했으나 도내 지자체별 비교에서는 전년보다 다소 낮았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올 한해도 지방세 체납액 10억원 이하, 과년도 체납액 40% 징수를 목표로 ‘2015 경남도 지방세체납액 징수계획’ 추진 일정과 새로운 시책 도입을 반영한 자체 징수계획을 수립해 월별 추진일정에 따라 강력한 징수활동을 벌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