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여성능력개발센터는 ‘미래를 선도할 당당한 여성인재양성’을 목표로 6개 분야 49개 교육과정과 도내 여성회관이 없는 시·군과 군 단위 여성능력개발을 위해 ‘시·군 강사파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군 강사파견 사업’은 도내 다양한 계층의 교육 수요를 반영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여성능력개발 전문강사를 파견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교육기회 제공, 군 단위 여성회관 활성화 지원이 목적이다. 산청군 여성회관에서 9일 오후 1시에 공감스피치 과정(25명)을 시작으로, 오는 11일 오후 2시에는 사천시에서 수납전문가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경남개발공사 관광사업본부, (사)경남컨벤션뷰로, (사)경상남도관광협회 등이 후원하는 ‘2015 경남관광박람회’가 70개사 200부스 규모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지자체와 메이저 여행사의 상품개발자가 참여하는 경남 관광설명회 및 바이어상담회를 통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관광 상품개발 및 경연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가 진행돼 지자체가 필요한 관광상품 개발, 관광자원 홍보, 지속적인 외래 관광객 유
진주시는 환경부가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슬레이트 처리사업 추진 실적 평가에서 ‘2014년 슬레이트 처리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6일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슬레이트 처리 목표 달성율, 지방비 확보 기여도, 사업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진주시는 지난해 4억 5200만원을 투입해 주택 189동 2만6610㎡의 슬레이트를 처리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저소득층의 지붕개량 사업비를 가구당 350만원 전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지난 6일부터 신품종인 ‘싼타’ 딸기를 롯데마트에 전속출하 및 전량 납품한다고 밝혔다. 농협김해시연합사업단(단장 박춘흠)과 김해 한림농협(조합장 장순관)은 신품종 딸기의 국내 시장개척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롯데마트 본사와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그 동안 지속적으로 품질 및 상표, 포장재 등을 상호 협의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성과를 이루게 됐다. 또한 지난해 12월 초 부터 싼타딸기의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지역에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해 약 10t(한화 약 1억 3000만원)의
거창군은 지난 6일 소상공인들이 원활하게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남신용재단에 1억원의 출연금을 전달했다. 이번 출연금 지원으로 군내 거주 소상공인에게 출연금의 15배를 추가보증하고,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심사기준 완화와 보증수수료 0.2% 감면 등으로 대출을 보증한다. 상시 근로자가 5명 미만인 도·소매점, 음식, 서비스업과 상시 근로자가 10명 미만인 제조, 건설, 운수업, 광업 등에 대해 우대보증하고, 창업 및 전세자금은 5000만원까지, 경영안정자금은 3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더불
NH농협 의령군지부(지부장 윤해진)는 지난 5일 ‘2015년 사업추진결의 및 꿈·비전’ 선포식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세제개편으로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NH농협 의령군지부에서는 다양한 세(稅)테크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절세상품 판매 및 의령군민의 가계경제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금융을 실행해 공공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NH농협 의령군지부장 윤해진은 의령군민과 NH농협 의령군지부가 상생하는 을미년 한해가 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NH농협 의령군지부는 사업조기
고성군(군수 하학열)이 2015년 생명환경농업단지 면적을 470㏊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영농에 들어간다. 생명환경농업 원년인 2008년에는 16개 단지, 295농가가 참여해 163㏊를 재배했으나 2015년에는 32개 단지, 687농가가 참여해 470㏊면적에서 생명환경농업 벼를 재배하게 된다. 안전먹거리와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작된 생명환경농업은 제초제, 화학비료, 합성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농축산 부산물의 재활용과 천연자재를 이용해 토양환경과 자연생태계를 유지·보전하면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창원시(일자리창출과)는 관내 청년 구직자의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청년취업센터 위탁운영을 위해 취업전문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해 평가절차를 거쳐 경남취업지원센터를 위탁사업자로 선정하고 9일부터 구직의욕이 높은 청년구직자를 집중 모집한다. 청년취업센터 운영을 위탁받은 경남취업센터는 오는 3월 23일부터 만29세 이하의 구직을 희망하는 교육생을 매 기수별 20명씩 6기로 운영하며 교육생 120명을 모집해 매주 1회 1시간씩 6시간 밀착상담과 그룹상담 30시간씩 기수별 36시간의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밀착상담을 이수한 교육
핵가족의 가속화로 농촌지역이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으면서 어르신들도 스스로 용돈을 벌어 쓰는 시대가 열렸다. 6일 하동군에 따르면 군이 어르신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15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지역 어르신 443명이 참여하고 있다.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초고령 사회에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통한 노후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생활안정 기반을 마련하고자 3월부터 12월 말까지 운영된다. 노인 지원사업은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육체적으로 큰 부담이 없이 일할 수 있
경남도는 나무 심는 시기가 됐음을 알리고, 범 도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10일‘봄철 나무심기 착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봄철 나무심기 착수행사는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 산79-1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허호승 경남도 환경산림국장과 차정섭 함안군수를 비롯한 도청 및 함안군 공무원, 산림조합 관계자, 입곡마을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편백나무 5년생 3000여그루를 식재하게 되며, 범도민 나무심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남도는 3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경남은행은 주말과 공휴일의 지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빨강·파랑 Day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빨강·파랑 Day 무이자 할부 이벤트는 일요일과 공휴일인 빨강 Day와 토요일인 파랑 Day에 경남 BC카드로 결제하면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연말까지 전 가맹점(국세·지방세ㆍ상품권 구매 등 제외)에서 진행하는 빨강·파랑 Day 무이자 할부 이벤트는 경남 BC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카드사업부 예경탁 부장은 “쇼핑이나 외식 등 소비가 집중되는 주말과 공휴일의 특성을 고려해 빨강·파랑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은 류현진 선수의 2015 미국 메이저리그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2015 NH 류현진 정기예·적금’을 각각 2000억원씩, 총 4000억원 한도로 지난 2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2015 NH 류현진 정기예·적금’은 2015년 미국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기간 중, NH농협은행 광고모델인 류현진 선수의 승수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0.4%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또한, NH농협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은 정기예금은 0.05%p, 정기적금은 0.2%p의 우대금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노·사·민·정 대표단 10여명이 6일 서울 소재 LG CNS와 동원그룹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전국 최초로 부산노사민정협의회 주도로 일자리창출과 기업유치를 위해 부산 노·사·민·정 대표단이 국내·외 기업을 방문하는 것으로 노·사·민·정 대표단이 기업유치 세일즈을 위해 함께 나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대표단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이해수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의장, 성한경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 부경대 경제학부 류장수 교수, 경성대 경제금융물류학부 김종한 교수 등이 포함된다. 이들은 좋은 기업을 유치하
남해군이 군내 마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015년도 마늘산업 육성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대상 사업은 △마늘농기계 지원 사업 △마늘 개량곳간 송풍기 교체 지원 사업 △마늘 간이저온저장고 지원 사업 △마늘 포장재 지원 사업 △마늘종구 증식단지 조성사업 등 총 5개 사업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군내 마늘 재배농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비치된 사업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군 실무부서 검토 후 남해군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통해 선정된다. 기타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 임직원들이 올해도 변함없이 관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4일 거제시청 시정상황실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한 총 1억 6500여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 회사 인사지원실장 이철상 부사장과 현시한 노조위원장를 비롯, 권민호 거제시장과 희망복지재단 남해안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대우조선해양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한 노사합동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기부를 희망하는 직
밀양시에서는 생태계 교란어종인 배스와 블루길, 붉은귀거북 등 외래어종을 퇴치하기 위해 사업비 3000만원을 들여 어업허가자에 한해 수매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외래어종 퇴치사업은 1960년대 후반 내수면의 어업자원 증대를 목적으로 도입한 블루길, 배스(1998년 2월 생태계교란외래동물 지정)가 낙동강과 밀양강등에 정착하면서 토종 어류를 잡아먹는 등 고유 생태계를 교란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효과가 있을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배스나 블루길은 토착어종을 먹이로 한다는 것뿐만 아니라 식물성플랑크톤을 먹고사는 작은
하나의 카드로 교통 및 관광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부산관광카드’가 출시됐다. 부산관광카드는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교통시설 이용뿐만 아니라 관광활동 편의성, 할인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부산관광 특화 선불카드’이다. 카드 한장으로 부산관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기존의 외국인 전용 코리아패스 부산관광카드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내국인까지 사용범위가 확대됐다. 김해공항 국내선, 국제선, 부산역, 국제여객터미널 관광안내소에서 구매 가능하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현금 지불이나 별도로 교통카드를 구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올해 17억원의 예산으로 파프리카 수출농가 육성에 적극 나선다. 고성군의 수출 파프리카는 14㏊ 11농가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겨우내 파프리카 일본 수출에 손길이 분주하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품질개선사업을 통한 파프리카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12년 489t, 215만 달러에서, 2013년 903t, 303만 달러, 2014년 1037t 361만 달러로 전년대비 수출물량 115% 증대와 소득 119% 증대를 가져왔다. 2014년에는 경남도로부터 수출증대에 따른 기관표창(수출신장 장려상)을 수상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는 산업통상자원부, 경남도, 창원시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FTA 활용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올해 창원상의에 관세사 2명을 연간 배치해 현장지원 상담을 강화하고, 기업 수준에 맞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분야별 41명의 관세사 POOL 구성을 완료해 지원한다. 주요 핵심 사업으로 최종 수출자(모기업)와 협력 중소업체(생산자)의 FTA 관련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FTA 수출기업 및 초보기업 맞춤컨설팅, 인증 수출자 컨설팅, FTA 검증대비 컨설팅 지원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FTA
NH농협은행 함안군지부(지부장 이성환)는 지난 5일 함안군지부 1층 영업점 객장에서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월대보름 특화 이벤트를 전개했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함안군지부가 ‘빼빼로데이’ 등 상업적 행사에 밀려 사라져가는 우리민족의 고유한 세시풍속을 지키기 위해 정월 대보름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것으로 방문 고객들에게 호두, 땅콩 등의 부럼류와 귀밝이술 등을 제공하고 올 한해 고객의 무사평안과 건강, 지역사회 발전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실시됐다. 특히 객장 내에 대형 노란색 풍선을 띄워 대보름달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