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자원봉사센터의 ‘꿈을 담아 피어나는 웃음꽃-재능기부봉사단’이 노인 복지시설을 찾아 장기입원 어르신들과 시설 관계자들을 위한 공연기부 활동을 펼쳤다. 29일 하동군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하동군자원봉사센터의 ‘꿈을 담아 피어나는 웃음꽃-재능기부봉사단’은 공연·기술·교육 등 3개 분야로 구성돼 분야별로 매월 정기적인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공연기부팀이 29일 옥종면에 소재한 노인전문 요양복지시설 ‘하동노인요양원’을 방문해 1시간 30분 가량 공연기부 활동을 했다. 이들은 이날 색소폰 연주, 노래공연, 민요와 전통춤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 시설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재능기부봉사단의 공연기부는 올들어 이번이 다섯 번째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홍)은 30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석봉초등학교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12. 아이디어 창작물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김해시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아이디어 창작물 경진대회는 일상생활 속의 물건을 이용한 창작물 제작과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여 기초과학 생활태도를 확산하고자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121편의 작품이 출품,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기량을 겨룬다. 김해교육청은 출품된 작품에 대해 창의성과 실용성, 경제성 등을 평가하며 시상은 초등 37명, 중등 17명 등 모두 54명의 학생에게 표창장과 부상도 함께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학교 동아리 등을 통해 창작물에 대한 관심을 높여왔
본지는 지난 11월 16일자 창원시 국기봉 제작비 ‘의혹 투성’이라는 제목으로 창원시가 멀쩡한 국·시기봉을 두고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게양대를 설치하면서 제작비용을 터무니없이 지출해 ‘물의’를 빚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설계금액과 창원시가 지출한 내역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결과, 창원시가 국기 및 시기 게양대를 다시 설치한 이유는 전광판으로 인해 국기 등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시민들의 민원이 많아 현관 앞에 국기대와 시기대를 재설치한 것이며, 본지가 확인한 설계금액(6054만9880원)은 게양대 1대의 설계비임에도 게양대 2대를 제작하는데 소요된 금액으로 잘못 이해하여 기사화한 것임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박완수 시장이 도지사로 출마 하면서 창원시의 공직
경남의 20여개 대기업 노동조합이 29일 도지사 보궐선거에 나선 무소속 권영길 후보와 통합진보당 이병하 후보간의 단일화를 촉구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의 대우조선과 현대로템, 한국지엠, STX조선, STX엔진 등 대단위 노조 대표자들은 29일 도청 현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영길 후보와 이병하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5년간 집권여당이 소수 부자들만을 위한 정치를 해 노동자와 농민, 중소기업, 영세자영업 등 90%가 넘는 서민들은 매우 힘들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며 “두 후보 단일화로 희망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이가영기자
박완수 시장은 내년도 시정의 방점을 경제 활력과 민생안정에 두고, 사상 최초로 ‘서민복지 5000억원 시대’와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군살을 뺀 알뜰 예산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박 시장은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은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 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시정의 방점을 경제 활력과 민생안정에 두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통합 4년차를 맞아 ‘세계속의 명품도시 창원’을 향한 힘찬 도전을 이어가는데 창원시의 모든 역량을 집주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 “위기 대응 경제관리 시스템인 희망온돌 경제플랜을 가동해 지역경제의 ‘윗목’인 수출의 증대와 ‘아랫목’인 내수의 촉진에 온기를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산업
권영길 도지사 후보는 29일 “비싼 통행료와 민간사업자에 대한 과도한 수익보장을 비판하고, 거가대교에 대한 엄정한 조사와 거가대교·마창대교 반값통행료”를 공약했다. 무소속으로 민주통합당과 진보정의당, 진보신당연대회의의 지지를 받는 권영길 후보는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가대교 계약과 건설, 운영, 통행료 책정 전 과정에 분명히 비리가 있고, 감사원의 지적과 시민단체의 폭로가 계속되는데 한명도 처벌받지 않았다”며 “이권을 둘러싼 공생관계 의혹”을 제기했다. 권영길 후보는 “거가대교 건설 전 과정에 대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사건 실체를 파헤치겠다”며 “부당이득은 환수조치, 비리 연루자는 고발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감사원 지적사항만 반영해도 즉시 통행료 2000~4000원 인하가 가능하
새누리당 경남선거대책위원회는 29일 “경남 우주항공산업단지 조기 지정을 촉구하고, 대한항공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와 부산 항공 클러스터 추진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경남도당 선대위는 “경남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 대한항공, 부산시가 취하고 있는 형태는 340만 도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대한항공은 부채비율이 800%가 넘으며 2009년부터 재무구조 개선작업이 진행 중인 아주 어려운 회사로 알려져 있고, 대한항공이 KAI를 인수할 경우 구조조정을 통한 공장이전과 인원감축은 불을 보듯 뻔해, 지역경제 추락은 오로지 도민에게 부담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선대위는 “대한항공과 부산시가 맺은 ‘항공육성 양해각서(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최근 대형화물 운송 물동량 증가는 물론 화물의 대형화와 중량화로 적재용량을 초과하는 과적차량이 늘어나고 있고 이러한 과적차량으로 인해 도로 파손, 교통 체증, 교통사고 등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에 있어 운행제한(과적)차량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운행제한(과적)차량은 도로법 제59조에 의거 총중량 40t 초과차량과 축하중 10t을 초과하는 차량 및 너비 2.5m, 높이 4.2m, 길이 16.7m를 초과하는 차량으로, 과적차량 1대의 축하중이 11t만 되어도 승용차 11만대 운행과 맞먹는 도로 파손율을 유발시켜 정상 운행 시 도로 1㎞당 연간 유지보수비 5800만원에 비해 2.5배에 달하는 1억4700만원으로 막대한 세금이 낭비되고 있다. 또한, 과적
제18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사흘째인 29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전남 및 경남 지역 등 '남해안벨트'를 순회하며 전국 표심 잡기에 나섰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진주 대안동 '진주 중앙시장'에서 유세를 갖고 "단일화 과정에서의 입장차이를 넘어 서서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의 큰 결단으로 야권 후보 단일화가 이뤄진 지금 우리가 할일이 무엇인가.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모든 국민들이 하나가 되는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지난 총선에서 경남은 역대 선거 사상 최고 야권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경남이 정권교체의 진원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노무현을 낳고, 키운 경남 도민들이 정권교체 선두에 서 달라. 이번에는 저
추운 날씨로 마음마저 얼어붙는 이때 ‘사랑의 김장’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손길이 훈훈함을 주고 있다. 거창군 남하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강보석)는 지난 27일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김손분)의 주도 아래 실시된 이번 행사에 사용된 김장재료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제공해 배추 50여 포기로 홍종희 부녀회 총무의 집에 모여 함께 담근 것으로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10가구에 전달됐다. 최순규 남하면장은 “여러분의 도움으로 사회소외계층에 작은 관심과 정성들을 모아 전해주니 비록 겨울은 추우나 마음만은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웃 사랑의 뜻을 높이 평가했으며, 김장을 전달
진주시는 29일 문산읍 진주 스포츠파크 주차장에서 ‘2012년 사랑의 김장대축제’를 개최했다. 3회째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진주시와 KBS진주방송국,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산발적으로 이뤄지던 김장나눔행사를 한자리에 모아 축제로 승화시켜 나눔의 공동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0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시민이 배추 5만포기 김장과 참여봉사자 장기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시민과 함께하는 어울한마당 잔치로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됐다. 담근 김장은 7000여 저소득 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자원봉사단체협의회 김용수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에게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배추 재배부터 이날 행사까지 함께해 준 모든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진주시와 KBS진주가 공동 개최한 ‘사랑의 김장 대축제’를 후원했다. 강흥대 본부장은 29일 오전 진주스포츠파크를 방문해 KBS진주 공원보 국장에게 ‘사랑의 김장 대축제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이어 강 본부장과 경남은행진주지역봉사대 16명은 진주시 이창희 시장, KBS진주 공원보 국장,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등 봉사자 3000여명과 함께 김장을 담궜다. 봉사자들은 50000여포기의 김장 김치를 손수 담그고 포장해 진주시 관내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6000가구에 전달했다. 강흥대 본부장은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봉사자들의 사랑 나눔 덕분에 훈훈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사랑 나눔 실천이
경남도 임채호 도지사 권한대행이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급식 예산안 동결과 관련해 해명하고 나섰다. 경남지사 보궐선거에 나선 야권 후보와 경남도의회 민주개혁연대 도의원 등을 중심으로 경남도의 무상급식 예산 동결에 대한 비난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임 권한대행은 29일 도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지난 2010년 도와 도교육청이 합의해 도민께 약속드린 무상급식 확대 계획의 시행을 잠정적으로 보류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기 짝이 없다”며 “그러나 경남도의 극심한 재정난으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임 권한대행은 “내년도 예산안은 세입은 격감하고 세출 수요는 급증해 대규모 사업의 통합 및 축소, 신규사업 발주 중단, 자체사업 예산 20% 감축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더 이상 사업비를 깎을
창원 주남저수지 남아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찰이 탐문조사를 통해 시신 유기 시간이 발견 전날 지난 26일 저녁으로 추정되는 진술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29일 창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7일 발견 직후 형사 25명을 현장에 투입해 주민과 보육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대대적인 탐문조사 등을 벌이며 수사를 여러모로 진행하고 있다. 최초 신고자 A(20)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던 경찰은 지난 28일 A씨와 같은 낚시 동호회 회원 B씨로부터 지난 26일 저녁 시신이 유기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진술을 확보했다. B씨는 이날 경찰에서 “지난 26일 오후 3시 30분께 같은 장소에서 낚시하고 있었지만 검은색 가방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김해시(시장 김맹곤)는 연말연시를 기해 택시 불법행위 특별단속반투입 집중단속에 나선다. 김해시는 연말을 맞아 택시수요 증가 예상에 따른 것으로 부당요금, 승차거부, 미터기미사용 정류장질서 문란행위 합승행위 중도하차 등이 집중단속 대상이다. 2개조 6명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은 중점단속지역 전통시장인 장유 중앙시장 동상시장 외동시장 진영5일장과 장유 내외 북부 삼안 부원 활천동 등 10개 지역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택시 승차거부 부당요금 중도하차 불법행위 시 최초 적발시에는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되며 과태료 처분을 받은 자가 1년 이내에 2차 적발될 경우에는 자격 정지10일, 3차 적발 시에는 자격정지 20일이 추가된다. 특히 관외를 벗어나 타 시군으로 운행하는 택시가 미터기를 미사
지난해 10·26 재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 거부) 공격 사건에 홍준표 전 새누리당 대표가 개입했다고 주장한 백원우 전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29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백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홍 전 대표의 비서관이 디도스 사건에 연루됐다는 백 전 의원의 발언은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며 “공적인 사안이라고 해도 위법성 조각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백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MBC라디오 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홍 전 대표의 수행비서 출신인 권모 청와대 직원이 선관위 디도스 공격
특수강도 혐의로 징역 2년과 집행유예 3년, 보호관찰 1년을 선고받고 출소한지 3일 만에 편의점을 턴 간 큰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김해중부경찰서는 29일 교도소 출소 3일 만에 심야시간 종업원 혼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카운터 금고 속에 보관중인 현금 25만원을 강취한 K모(21·무직)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26일 오전 5시35분께 김해시 진영읍 소재 A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에게 “편의점을 털려왔다. 다치게 할 생각은 없으니 금고 속 돈을 봉지에 담아라”고 협박해 현금 25만원을 강취했다. /김문재기자
산청군은 2011년 1월 10일자로 일부 해제한 지리산국립공원 구역내 삼장면 및 시천면 일원에 대한 용도지역 및 용도지구를 새로 지정하는 군 관리계획 심의를 완료하고 30일부터 토지이용계획 확인원을 발급한다. 이번 용도지역 및 용도지구가 이뤄진 곳은 삼장면 유평리 272번지 외 5곳과 시천면 중산리 608번지 외 3곳 등 총 10개 지역으로 해제면적은 102만6517㎡다. 해제된 지역은 1967년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이전부터 공원 내 주민거주로 개발소요가 계속 발생하고 있었으나 공익적 가치 보호를 위해 ‘자연공원법’에 묶여 개발행위 제한을 받고 있었다. 이번 군 관리계획으로 변경된 용도지역엔 단독주택, 음식점 등 건축물 종류가 늘어나고 건폐율도 상향조정돼 각종 개발행위 허가 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지난 27일 성동조선해양 조선소가 있는 통영 앞바다에 혼 블로잉(Horn blowing·선박의 탄생을 알리는 뱃고동)이 울려퍼졌다. 이날은 사조그룹이 발주해 성동조선이 건조한 참치선 ‘사조패밀리아’의 명명식이 열린 것. 사조패밀리아는 지난 8월 국내 조선사로는 처음으로 성동조선이 건조한 참치선인 ‘사조콜럼비아’에 이은 두번째 작품이다. 참치선을 발주한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은 “드디어 20여년 만에 국내에서 참치선을 건조하게 됐다”며 “성동조선 모든 직원의 도전정신이 결집해 만든 열정의 소산”이라고 평가했다. 바로 옆 선대에는 트랜스포터가 최고 600t에 이르는 무거운 블록(배의 일부)들을 부지런히 옮겨 날르며 컨테이너, 셔틀탱커(원유를 해상에서 육지로 운송하는 배) 등 5척을 조립하고 있었고, 안벽
경남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2년 여성권익증진정책 이행평가에서 전국 1위로 선정돼 30일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2012년 아동·여성폭력방지 유공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여성권익 증진정책 평가 우수기관 및 공무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5개 영역별로 평가한 것으로 경남도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시상식에서 경남도는 단 칸 방 부자(딸) 가정 두 칸 방 전셋집 마련지원 사업(전국 최초), 친족 성폭력피해 우려 소녀들을 위한 전용쉼터 운영(전국최초) 및 취약계층 아동·여성보호 마을지킴이단 운영(전국 최초) 사업 등의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남도 박명숙 여성가족정책관은 “여성·아동 폭력방지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