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입증하는 일본 정부가 발행한 지도가 국가기록원에 의해 복원됐다. 24일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이번에 복원한 지도는 1936년 일본 정부가 발행한 '지도구역일람도'로,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연합군이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인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지도로 알려져 있다. 일본 정부의 지도제작 기관인 육군 참모 본부 직속 '육지측량부'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당시 일본과 일제 점령 지역이었던 조선을 비롯해 대만·북해도 등을 구역별로 정확히 표기하고 있다. 특히 '조선 구역'에는 독도를 울릉도와 함께 정확히 표기해 '조선 구역'과 '일본 구역'을 구분하는 선을 굵게 그려 놓았다. 이번에 복원된 지도에 대해 독도관련 전문가들은 일본 정부가 독도를 우리나라 고유 영토로 인정한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24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 "두 부실 후보의 합작품이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본부 회의에서 "문 후보는 실패한 정권의 2인자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는 후보이고 안 후보는 국정운영 능력이 검증된 바 없는 후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야권의 대선행보는 정책경쟁보다 단일화에 함몰돼 있다"며 "단일화가 이뤄지든 아니든 간에 국민 앞에 검증돼야 할 것은 대통령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안 후보의 복지정책과 관련해 "복지는 이번 대선의 가장 중요한 쟁점인데 '안철수의 생각'에서 위험하고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한다"며 "복지확충을 위한 재원을 어떻게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서울시교육감과 경상남도 도지사를 선출하는 재보궐 선거가 동시에 실시된다. 다른 시도 지역 유권자들은 12·19 대선일에 대통령 후보들이 나열된 투표용지 하나만 받지만, 1000만 서울특별시 유권자는 교육감 투표용지를, 340만 경남 유권자들은 도지사 투표용지를 하나 더 받아 투표해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김두관 전 경남 도지사가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나서면서 사퇴함으로써,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9월27일 대법원에서 2010년 6·2지방선거 당시 경쟁 후보자를 매수한 혐의로 당선무효(징역1년)에 해당하는 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작은’ 선거이지만 ‘큰’ 의미 대선에 비하면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홍)은 경남교육청의 ‘꿈을 키우는 학교·함께하는 교육’ 정책 방향의 일환으로 26일부터 오는 27일 양일간 관내 중·고등학생 40명과 학부모 40명 등 80명을 대상으로 2012 2차 부모·자녀 사랑캠프를 진행한다. 가족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한 가족 간의 소통과 학교 부적응 학생에 대한 선도 및 치유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가족사랑 캠프는 경남도교육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한다. 캠프 첫째 날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 몸을 부딪치며 마음 터놓고 웃을 수 있는 레크레이션, 서바이벌 게임, 세족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둘째 날은 가족 간의 끈끈한 정을 되새기는 가훈 만들기 및 뗏목 만들기를 할 계획이다. 김해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남해여성능력개발센터는 11월부터 2개월 동안 ‘2012 하반기 여성능력개발센터 교육’의 일환으로 메이크업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이크업 과정은 오는 11월 5일~12월 21일 매주 월·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최근 유행하고 있는 메이크업 추세와 자신에게 맞는 화장법을 찾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남해여성능력개발센터로 직접 방문 또는 전화(860-8923~6) 신청하면 된다. 남해여성능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이번 메이크업 과정은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강사를 지원 받아 무료로 진행된다”며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기 때문에 메이크업
사천시 보건소 정신건강센터는 지역의 대표 축제인 경남사천 항공우주엑스포(10월 25일~28일) 행사 기간동안 정신건강과 자살문제에 대한 지역민의 심리적 문턱을 낮추기 위해 ‘생명사랑·자살예방캠페인’ 및 ‘정신건강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생명사랑·자살예방 캠페인’은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되새기고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보건소는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사흘간 우주항공 엑스포장 내에 정신건강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정신건강 자가 척도검사(우울증, 스트레스, 알코올중독)를 통해 정신건강정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정신건강관련 배너를 전시하고, 자살에 관한 ox퀴즈를 진행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
하동군은 24일 오후 3시 청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한국웃음연구소 이경미 교수를 초청, ‘웃음을 통해 행복한 삶 만들기’라는 주제로 제133회 찾아가는 군민자치대학을 개최했다. 이경미 교수는 웃음을 통한 신바람 강의를 진행하며, 수강생의 건강과 관련된 웃음, 인간관계에서의 웃음 등 웃음의 숨겨져 있는 효과를 소개하며 웃음치료사로 활동 중이다. 이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우리의 인생이 성공적이기 위해서는 건강이 중요하고 건강을 지키는 만병통치약은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웃는 미소”라며 일생상활에서 우리가 짖는 미소와 웃는 법들을 설명했다. 또한 건강과 관련해 의료적 치료보다는 마음가짐과 얼굴표정이 건강한 삶을 지속하는 방법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하루하루를 만족하며 지내는 긍정적인 효과를
의령군은 벼베기, 하우스 설치, 보리·밀 파종 등 농번기 농기계고장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농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내달 4일까지 농기계 현장 기동수리를 실시한다. 군은 농기계관련 정규직, 무기계약직, 기간제근로자 등 가용 기술인력 9명을 총 동원해 현장 방문수리와 함께 군이 운영하는 임대사업소를 내방하는 농업인의 농기계도 함께 수리한다. 농기계 현장 방문수리를 받기 위해서는 의령 농기계임대사업장(570-4189)이나 동부 농기계임대사업장(570-4118)으로 고장신고를 하면 접수 순서에 따라 2개반 4명으로 구성된 기동팀에 의해 현장 방문수리를 지원받게 된다. 특히, 의령군에서는 노동력 감소와 고령화로 대부분의 농가에서 자녀들이 쉬는 토·일요일을 기해 농작업을 수행하기 때
진주 대곡초등학교(교장 서인애) 2~5학년 학생 18명은 제22회 경상남도 학생서예대전 문인화 부문 공모전에 참가, 특선 6명을 비롯해 모든 학생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곡초등학교 학생들은 평소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문인화의 기초적인 기법 및 문방사우의 성질과 용구의 쓰임, 운필법 등을 익혀왔으며 이를 통해 우리 전통 예술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익히고 느낄 수 있었다. 3학년 김모 학생의 어머니는 “컴퓨터 오락 등 자극적인 놀이 문화에 쉽게 노출되는 우리 학생들에게 먹과 붓으로 그리는 활동은 아동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며, 친구 또는 선·후배 간에 서로 가르쳐 주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우정의 참 의미를 느끼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대곡초 학생들은 문인화 부문 뿐만 아니
남해군은 24일 오전 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700여명의 노인 및 내빈들을 초청해 ‘제1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남해군지회(지회장 정인우)가 주관한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고양하고 모범노인 등 노인복지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태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참석한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식전행사로 창선노인대학의 건강체조, 동남해노인대학의 한춤 공연이 펼쳐졌으며, 특히 지난 9월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해 생활체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설천면 어르신들의 에어로빅 공연이 무대에 올라 노인의 날 기념행사
의령군은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반 4개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군은 가을철을 맞아 조경수 및 제재목 등의 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고 건전한 목재유통 질서를 정착하기 위해 11월 초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위반행위를 특별 단속한다. 군은 이 기간동안 소나무, 해송, 잣나무 등 소나무류를 생산·가공·유통 이용하는 조경업체, 제재소 등이 관련 자료를 만들어 비치했는지를 확인하고 생산 확인용 검인이나 생산 확인표,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을 단속한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방제특별법 제17조의 규정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자원 후원 민간 협력기관과 ‘희망복지 자원 협력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이학렬 군수를 비롯한 STX고성조선해양(주) 등 고성군과 민간자원 후원기관으로써 협약을 체결하게 될 15개 복지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시작으로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으로 군은 지역자원과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돼 상호정보 교류는 물론 업무협조를 통해 어려운 가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는 환경이 마련되는 등 앞으로 주민에게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통합사례관리사업에 의뢰된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진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2년 올해 마지막 온 가족 문화한마당 ‘락(樂)두리 체험마당’ 행사를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야외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냅킨아트 - 3종 메모정리걸이, 리본아트 - 휴지걸이, 클레이아트 - 멜로디가 들리는 축하케잌, 북아트 - ‘가을을 담아요’ 앨범 북, 천연비누 - 호호바 립밤, 짚풀공예 - 짚빗자루, 종이공예 - 선물상자, 한지공예 - 리모콘꽂이, 토피어리 - 10월의 토피어리’로 실생활에 두루두루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가운데 올해 3월부터 진행된 락(樂)두리 체험마당을 마무리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락(樂)두리 체험마당은 어린 아이부터
함안지방공사(사장 권병철)가 2009년 설립 이래 최초로 평가받은 행정안전부의 2011년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평가에서 89.65점으로 ‘나’등급을 받아 전국 13개 기타 공사 중 에서 3위를 차지하며 우수공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경영평가는 전국 시·도 공기업 47개와 시·군·구 172개를 대상으로 리더십과 전략, 경영효율화, 경영성과, 정책준수, 고객만족도 등을 평가해 5개 등급(가~마)으로 분류하는 평가로써 함안지방공사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고객만족도 분야에서는 도내 1위를 차지했다. 권 사장은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군민복리증진과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영역의 다각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우기자
김해시(시장 김맹곤)는 26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발전과 산·관·학 협력방안’이란 주제로 정책개발포럼을 개최한다. 지난해부터 실시하던 정책개발포럼은 올해 7번째로 제5회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도시 인프라 구축 방안’, 제6회 ‘기업을 유혹하는 도시’와 연계해 기업의 지역발전 방향과 산·관·학 공생 발전에 대해 토론을 하게된다. 주제 발표는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과 상무를 역임했던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 윤종언 교수가, 기업을 유혹하는 물리적 인프라와 지식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방안과 산·관·학 일체도시를 소개해 산·관·학 협력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산·관·학 융합을 위한 주요 내용으로는 3T(Technology·Tolerance·Talent)를 제시해 기업의 테크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로 널리 알려진 하동군 북천면 직전·이명마을(일명 코스모스마을)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농어촌마을’로 선정됐다. 하동군은 최근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2012년 경관 우수마을 콘테스트’에서 북천 직전·이명마을이 전국 최우수마을로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북천 직전·이명마을은 이번 경관 우수마을 콘테스트에서 경남도 대표로 추천돼 최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마을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올해 처음 도입된 경관 우수마을 콘테스트는 도시민에게 휴양·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어촌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전국의 경관보전직불제 사업 시행지구 658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경관보전직불제 사업은 주민들의 참여로 특색 있는
고성군 고성시장 상인회(회장 조정식)는 24일 상인회 사무실에서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명예학장인 이학렬 고성군수가 졸업생들에게 졸업장을 전달했으며 하학렬 경상남도의회 의원, 황대열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최을석·정도범·김홍식·박태훈·류두옥 의회의원이 참석해 졸업식을 축하했다.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 주최로 지난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2개월간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던 고성시장 상인대학은 상인들의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로 5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수업을 마쳤다. 이학렬 군수는 격려사에서 “대형마트 및 SSM 등에 밀려 우리 전통시장이 침체되어가는 상황이지만 이러한 기회를 통해 상인들이 스스로 교육을 받으며 변화하려고 노력한
지금까지 너무나 조용하던 도지사 보선이 새누리당의 후보확정 10일을 남겨두고 예비후보들이 본격적으로 선거판을 달구면서 뜨거워지고 있다. (관련기사=3·6면) 24일 홍준표 도지사 예비후보가 도청 청사를 옮기는 회견을 갖자, 박완수 후보는 황당무계한 공약이다. 열세만회를 위한 고육지책이라고 논평했다. 이를 두고 홍 후보는 저질스럽게 논평을 한다. 대적하고 싶지 않지만 말을 한다면, 창원시 청사를 마산으로 보낸다면, 진주에 제2청사만 추진하겠다고 맞받으면서 두 후보의 정책이 상충하고 있다. 이날 홍준표 도지사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하면서 옛 창원, 마산, 진해 3개 시가 창원시로 통합된 이후 시청사 등 위치를 놓고 지역간 갈등이 극에 달해 있는 점을 고려해 공약을 발표했다. 홍 예비후보는
경남은행이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롤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2012년 국정감사에서 정무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여야(與野) 의원들로부터 잇따른 호평을 받았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영환(민주통합당, 경기 안산 상록을) 의원이 발표한 ‘최근 5년 동안 14개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의 예대금리차와 대출금리’ 조사자료에 따르면 6개 지방은행 가운데 경남은행의 예대마진이 가장 낮았다. 경남은행의 예대마진은 3.23%로 6개 지방은행(경남·전북·대구·부산·제주·광주은행) 평균 예대마진(3.58%) 보다 훨씬 낮았다. 예대마진은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로 예대마진이 높으면 은행의 이자수입이 증가한다. 각계에서는 예대마진을 낮춰 가계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지적해
함안군이 내년도 교육관련 경비 총액을 올해보다 33.4% 증가한 55억7600만원으로 편성하기로 했다. 23일 함안군 부군수실에서 개최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위원장 박우식)는 2013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안을 심의한 결과 올해 23억4100만원보다 3억100만원 증가한 26억4200만원으로 심의 의결했다. 분야별로는 이날 심의 의결한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에 지원하는 교육예산 26억4200만원과 각급학교 전액 무상급식비 19억3400만원, 함안군 장학재단 출연금 10억원 등이다. 교육예산에는 발명영재반 교실 설치 리모델링비 7000만원, 영재교육원 국외연수비 3500만원, 함안사랑보조교과서 발행 700만원, 토요프로그램 운영 2000만원, 급식시설 개선 1개교 1000만원, 고교기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