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민원봉사실 강병국 주무관(50·지방보건 6급·사진)이 7일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돼 김황식 국무총리가 수여하는 모범공무원증과 휘장을 김채용 군수로부터 전수받았다. 강 주무관은 지난 1980년 공직에 입문해 31년간 재직하면서 식품제조 가공업소 행정지원강화, 안전한 식품제공 특수시책 발굴 시행, 식중독 예방 관리 강화, 신속 정확하고 친절한 민원처리 등의 공적을 남겼다. 그동안 전염병 예방관리 등으로 장관 표창 2회, 새질서 새생활 실천유공 등 도지사표창 3회, 인구증가 시책 유공 군수 표창 3회 등 근면 성실한 근무자세로 모두 8차례의 표창을 받았다. 한편 강병국 주무관은 부상으로 매달 모범공무원 수당 5만원을 3년간 지급받게 된다. 최일생기자choe7554@gnynews.co.kr
하동군은 지난 6일 적량면 동산리에서 적량주유소를 운영하는 이경철씨가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컵라면 30상자를 기탁해 옴에 따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경철씨는 상반기 엔크린 보너스카드 발급실적 우수 주유소로 선정돼 SK 본사로부터 시상품으로 받은 컵라면 30상자를 위문품으로 내놨다.김감호기자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양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2차 한국실업배구연맹전’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양산시청, 부산시체육회, 대구시체육회, 경북체육회 등 5개팀이 출전해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진 여자부 경기에서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은 경북체육회와 3승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세트득실에서 앞서 영광을 안았다.박명찬기자
밀양시는 지난 5일 대강당에서 개최된 정례조회때 평소 볼 수 없었던 의사상자 증서 교부식이 있었다. 대상자는 교동 한마음아파트에 거주하는 김심수(47)씨로 지난 2월 5일 교동 한마음아파트 단지내 재활용품 집하장에서 원인모를 화재 발생때 화재의 확산방지와 초기 화재 진화에 나서 그 공적이 인정돼 의사상자로 인증, 이번에 증서가 수여됐다. 수여자는 최초 화재상항을 발견하고 밀양소방서에 화재발생 신고후 자신의 집 4층에 놓여있던 분말소화기를 갖고와 화재현장 화재 진압을 펼쳤으나 소화기액 소진으로 실패, 1층 옥외 소화전을 화재 진화를 위해 복도 창문을 통해 화단으로 뛰어 내리던 중 종골 부위에 골절상을 입었으며, 전문의 진단결과 8주 진단이 나와 2회에 걸쳐 핀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태이다.
올해 남유럽 재정위기와 일본 대지진 등 글로벌 악재로 해외투자펀드의 자산규모가 10%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을 기준으로 해외투자펀드의 해외자산규모는 37조909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 42조4381억원보다 4조5282억원(10.67%) 줄어든 수치다. 금투협 관계자는 “해외투자펀드에 대한 비과세 혜택 폐지 이후 남유럽발 재정위기와 일본 대지진 등 글로벌 악재가 확대되면서 해외 투자는 물론 펀드 내 자산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해외투자펀드와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는 감소한 반면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채권 투자규모는 증가세를 보였다. 해외투자펀드의 주
남녀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게임쇼가 나온다.오는 12일 밤 12시에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마이 맨 캔’에는 남녀 4커플이 출연한다. 여자는 내 남자의 능력을 믿고 미션에 베팅하고, 남자는 게임이 무엇인지 모른 채 여자의 결정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5개 미션이 이어지며 최종 우승자는 7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챙긴다.지난해 방송된 독일 레드원 엔터테인먼트 GmbH의 ‘마인 만 칸’의 판권을 MBC플러스미디어가 구입해 8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쳤다.장재혁(40) 제작팀장은 “일종의 노예(왕) 게임이라고도 볼 수 있는 단순한 포맷이지만 남녀의 다양한 심리관계들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남자들은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 면이 있고, 여자는 내 남자가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고 다
가수 서윤(27) 측이 뮤직비디오 출연 건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탤런트 황수정(39)을 상대로 보상소송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윤의 소속사 그라운드뮤직은 지난 6일 “황수정 측이 원만한 해결을 요구해 합의서나 금액반환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고소를 사전 취하 해줬는데 소 취하 후 태도가 바뀌었다”며 “출연료로 지급했던 금액은 일주일이 지난 후 반환했지만 원만한 해결을 하자며 황수정 측에서 먼저 제시했던 것들을 이행할 수 없다며 돌변했다”고 주장했다. 그라운드뮤직은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해 분개한다”며 “일방적 촬영불참에 의한 촬영비용 피해와 심리적 피해 등에 대한 보상소송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윤 측은 지난달 7일 서울지방법원에 먼저 받은 50%의 출연료를 반환하
‘지붕킥’에 나왔는가. 그렇다면 다음 작품 성공은 떼놓은 당상이다.지난해 3월 막을 내린 MBC TV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한 탤런트 신세경(21)이 약 1년6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오는 9월 28일 첫 방송 예정인 SBS TV ‘뿌리깊은 나무’에 궁녀로 등장한다. 앞서 ‘지붕킥’을 함께한 윤시윤(25), 황정음(26), 최다니엘(25)은 모두 차기작에서 ‘하이킥’을 날렸다. ‘지붕킥’은 평균시청률 17.3%(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자체 최고시청률은 24.9%를 기록한 인기 시트콤이다. 윤시윤은 KBS 2TV ‘제빵왕 김탁구’를 차기작으로 택했다. 첫 주연을 맡은 윤시윤은 타고난 후각과 선한 마음으로 제빵 명인이 되는 ‘김탁구’를 연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전작의 일편단심형 순정남 캐릭터
우리나라가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총 수출액은 감소했지만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수출품목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UN 상품무역통계를 토대로 분석·발표한 ‘2009년 우리나라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 조사’에 따르면, 2009년 우리나라의 세계 시장점유율 1위 품목은 선박, LCD, 메모리 반도체, 자동차 부품 등 총 74개로 전년에 비해 16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09년 한국 수출은 전년 대비 13.9%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1위 품목의 수출액은 6.7% 증가한 1005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수출(3635억3000만달러)의 27.7%에 해당한다.우리나라의 업종별 세계 1위 품목으로는 화학 17개, 철강 16개, 섬유
코스피지수가 7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2180선을 탈환했다.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의 힘이 컸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2171.19)보다 9.40포인트(0.43%) 오른 2180.59포인트에 마감했다. 7일간 상승폭은 117.68포인트에 달한다. 이날 지수는 중국의 금리 인상과 유럽발 재정위기 재발 우려, 경제지표 부진에도 뉴욕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름세를 이어갔다. 장중 개인의 차익 매물이 쏟아지면서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매수 우위로 돌아선 데다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지지했다.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5435억원어치 사들이면서 7영업일째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 4월27일(6802억원) 이후 가장 큰 규모다. 기관도 증권과 투신을 중심
‘여름미인’이 진짜 미인이라고 한다. 여름은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노출의 계절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시내 곳곳에 위치한 헬스클럽에서는 ‘살 빼기 전쟁’ 한판이 벌어지고 있을 터. 허나 이런 모습을 1970~80년대까지만 해도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1990년대 초. 내가 미국에 있을 때 일이다. 꽃가게를 운영하던 노처녀 아가씨와 코리아 타운으로 냉면을 먹으러 갔다. 아가씨는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체구였다. 한 여름,땀을 뻘뻘 흘리며 들어간 냉면집에서 그 아가씨는 씩씩하게 “냉면 곱빼기요!”를 외치고는 앞에 있던 물 한잔을 그대로 들이켰다. 곧이어 기다리던 냉면이 나오자, 그녀는 마치 냉면 그릇까지 삼킬 기세로 한동안 말없이 면발을 곱씹었다. 그런데 갑자기 젓가락을 놓더니 한숨을 푹 쉬는
대한민국 충남 보령에 오는 순간 미인(美人)이 되고, 축제에 참여하는 외국인은 물론 국내 관광객 또한 그 순간을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하는 보령머드축제가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여행사에서는 보령머드축제 여행 상품이 출시되는 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머드에 흠뻑 빠져라! 뒹굴어라! 그리고 즐겨라!’라는 슬로건과 함께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동안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대한민국대표 명예축제인 ‘제14회 보령머드축제’가 다채롭게 펼쳐진다.◇인기스타가 총 출동하는 개막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야간공연 펼쳐져오는 16일에 펼쳐지는 보령머드축제 개막공연에는 국내 인기스타가 총 출동해 화려한 개막식을 갖는다.개막식에는 김병만, 류담, 노우진 달인팀의 진행으로 태진아, 쥬얼리, 김그림, 파이브돌스, 이
강원도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된 7일 새벽. 서울 시내 곳곳은 온통 승리의 함성으로 들썩였다. 서울광장과 종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말 그대로 ‘열광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 지난 6일 오후 5시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상설무대가 마련된 서울광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초조하게 투표 결과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7일 자정 넘어서 자크 로게(69·벨기에) IOC위원장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을 외치는 순간 서로를 감싸안고 기쁨을 나눴다. 서울광장은 밤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수백명의 시민들이 친구, 연인, 동료, 가족들과 함께 나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과정을 지켜봤다. 오후 11시 5분께 ‘1차투표 결과 과반수 이상 득표한 국가가 있다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를 것이라고 믿는다.”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강원도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로게 IOC 위원장은 평창이 63표의 압도적인 득표로 2018년 동계올림픽의 개최지로 선정된 뒤 개최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조양호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위원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용성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등도 자리했다. 로게 위원장은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돼 축하한다. 뮌헨과 안시도 그 동안 많이 고생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모든 후보들이 뛰어났지만 세 번째 도전에 나선 평창이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 가장 좋은 점수를 얻었다”
평창이 압도적인 표차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되면서 동계올림픽 평창유치에 큰 공헌을 한 기업들과 평창을 비롯한 강원도 일대에 연고를 가진 기업들이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기업은 바로 삼성이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한 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그동안 이건희 회장을 비롯해 수뇌부가 모두 나서서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에 힘을 쏟아왔다. ◇‘큰 짐’ 던 삼성 삼성이 이처럼 동계올림픽의 평창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 배경은 2009년 12월 31일자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단독 사면됐던 가장 큰 명분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였기 때문이다. 당시 법무부는 “이 회장에 대한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을 통해 현재 정지된 국제올림픽위원회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강원도 평창이 선정됐다. 삼수(三修) 끝에 평창은 압도적인 표차로 동계 올림픽 유치에 성공, 한국은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스포츠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국가가 됐다. 스포츠 그랜드슬램은 동·하계올림픽, 월드컵축구대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4대 스포츠 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그랜드슬램 달성은 그 나라가 스포츠·문화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에서 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국가는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러시아 뿐이다. 한국은 1988년 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렀고, 오는 8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동계 올림픽 평창 유치로 최근 유럽의 한류 열풍과 지난 1일 발효된
조광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이 통합시 출범 1주년을 맞아 ‘마음을 움직이는 지렛대’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에는 통합시가 출범한 지난해 8월부터 올 6월까지 구청 간부회의때 간부들에게 전달한 ‘마음을 움직이는 글’들이 실려 있다. 이번에 출간된 ‘마음을 움직이는 지렛대’는 선현과 현인들의 지혜와 깨달음을 주제로 해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당면한 구정현안 과제와 연계, 덕담형태로 재구성한 것이다. ‘마산합포함의 순항을 기원하며’로 시작되는 이 책은 공직자가 갖추어야할 덕목을 매미에서 본받아 자신을 낮추고 분수를 지키는 삶을 실천하고자 하는 ‘매미의 5덕(德)’을 비롯 지난 3월 미국, 프랑스 등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가 리비아에 대한 군사행동 시 공격 작전명 ‘오디세이의
고성군은 7일 농업기술센터 농민교육관에서 생명환경농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생명환경농업단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학렬 군수, 생명환경농업단지 대표 47명, 생명환경농업연구회, 새고성농협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 상반기 동안 추진한 생명환경농업실천에 따른 문제점 해결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회의가 진행됐다. 또한 군은 사전에 예찰한 생명환경농업단지의 현장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벼물바구미 피해, 장마철 잦은 강우로 인한 생육 불량, 먹노린재 발병에 대한 단지별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생육단계별 벼 병해충 관리에 방제대책, 생명환경농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수매, 유통에 관한 대책을 토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학렬 군수는 “생명환경농업이 원활히 추진 돼 전국 최고의 농
여름 장대비가 한창 쏟아지던 7일 오후 4시,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바로 이날 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국립발레단의 ‘지젤 갈라’ 발레공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공연은 대한지적공사와 국립발레단이 공동으로 주관해 ‘찾아가는 발레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전국 각지의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벌이고 있는 문화순회사업 특별공연이다. 상반기 서울 예술의 전당 전석 매진을 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지젤’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도 뜨거워 문예회관의 대공연장 486석 전석이 사전에 매진됐다. 발레 ‘지젤’은 ‘백조의 호수’와 함께 클래식 발레의 교과서와 같은 작품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시골처녀 지
산청군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심각한 지구 환경문제에 대해 주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7~8월 중 군민들을 대상으로‘기후변화의 이해와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여름 농한기를 맞아 산청군 전 읍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순회 실시하게 되며, 6일 금서면사무소를 시작으로 오는 14일 산청읍사무소 등 8월까지 계획돼 있다. 이번 교육에 초빙된 경남 그린스타트 그린리더 강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녹색생활 실천과 북극의 빙하, 화산폭발, 사막화, 산불, 폭설·폭우 등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원인이 자연재앙이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어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있음을 강조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봄철 저온현상과 일조량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