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26일 영국 런던에서 한·영 양국간 산업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영 스팁(STIP)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측은 이번 회의에서 위원회의 정례적인 개최, 위원회 의제에 대한 후속조치를 실시할 지경부(한국)·기업혁신기술부(영국)간 실무협의 채널 가동, 위원회의 양국간 공동 연구개발(R&D)과제 추진현황 및 성과점검, 위원회와 연계한 기술협력 포럼 개최 등을 제안했다. 영국측은 양국을 대표하는 기술협력위원회로 운영될 수 있도록 STIP위원회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지경부, 교과부, 국방부, 보건복지가족부, 국토해양부 등 R&D를 담당하는 모든 부처가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밖에 이번 위원회에서는 ETRI·퀸즈대학간 IT융합보안기술, 한국
지식경제부는 26일 한양대 퓨전기술센터에서 차세대 메모리시장 선점을 목표로 산학연 공동연구기관인 ‘차세대메모리 산학연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차세대메모리 산학연 공동연구센터는 반도체분야 최초의 국내 R&D 상생협력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지식경제부,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공동출연한 것으로 차세대메모리 주력제품으로 유력한 STT-MRAM에 대한 연구개발을 맡게 된다. 특히 이 센터는 국내 최초, 세계에서 두 번째로 대학에 300㎜(12인치) 반도체 장비가 구축되고, 세계 1·2위 메모리기업(삼성전자, 하이닉스) 전문연구인력이 상주해 공동 연구개발을 한다. 박재근 한양대 차세대메모리사업단장은 “연구센터가 200㎜(8인치) 팹을 활용한 일본의 STT-MRAM기술수준과의 격차를 줄이
KT(회장 이석채)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유무선통합(FMC) 서비스 ‘쿡앤쇼(QOOK&SHOW)’ 활성화를 위해 여성고객 50명으로 구성된 체험단의 발대식을 갖고 한달간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에 모집된 체험단은 버튼 하나로 와이파이(Wifi) 지역에서는 인터넷전화로, 그외의 지역에서는 3G 이동전화 ‘쇼(SHOW)’로 전환해 이용해, 통화료 절감을 직접 경험하게 되며, FMC를 쉽게 이용하도록 최근 출시된 에버 매직듀오(EV-F110)로 본격적인 유무선 통합서비스를 체험하게 된다. KT는 ‘쿡앤쇼’를 주로 집에서 사용할 것으로 보고 50명 모두를 여성 소비자들로 모집했으며, 참가자들은 내달 23일까지 약 한 달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체험단의 체험 후기 및 의견은 쿡앤쇼 공식체험단 카페(ca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올해 8~11월 19개 대부업체가 신규로 ‘신용회복지원협약’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용회복지원협약 가입 대부업체는 기존 6개사를 포함해 총 25개사로 확대됐다. 신용회복지원협약에 가입한 25개 대부업체의 시장 점유율이 채무자 기준으로 71%에 달해 대부업체 채무보유자에 대한 신용회복지원의 실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신용회복지원 대상은 신용회복지원협약 가입 대부업체에 연체기간이 5개월 이상 경과한 채무를 보유한 채무자며, 채무자가 신용회복 지원을 신청하면 이자 및 연체이자는 전액, 연체기간이 12개월을 경과한 채무는 최대 원금의 30%까지 감면해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다. 조정된 채무는 최장 3년간 분할해 상환하면 된다
삼성전자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국내 김치냉장고 시장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초성수기인 9월과 10월에 기록한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의 높은 매출 신장세 덕”이라는 설명이다. 25일 시장조사기관 GFK코리아에 따르면 삼성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매출과 수량 기준으로 모두 35.9%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삼성 지펠 아삭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전년 대비 4% 상승한 것이다. “역대 최대 매출 기록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년 연속 김치냉장고 시장점유율 1위를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올해 들어 김치냉장고 시장이 스탠드형으로 판매 동향이 바뀌면서, 그동안 스탠드형 제품에 집중해온 삼성전자의 판매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올 3분기(7~9월) 전자상거래 거래액이 처음으로 마이너스 증가율로 돌아섰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09년 3분기 전자상거래 및 사이버쇼핑 동향’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총거래액은 163조2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감소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전자상거래는 2007년 3분기와 4분기 각각 전년동기 대비 19.2%와 21.8% 증가했으며 2008년 1분기 20.1%, 2분기 25.1%에 이어 3분기 33.7% 증가해 정점을 찍은 뒤 4분기 11.0%로 다소 주춤세를 보였으나 그동안 두 자릿수 성장세를 지속해 왔다. 올들어서는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8.2%로 한자릿수로 증가했었다. 하지만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2001년
국세를 신용카드로 낼 때 납세자가 내야하는 수수료가 20%정도 낮춰진다. 국세청은 26일 “최근 금융결제원·13개 신용카드회사와 국세 신용카드 납부대행수수료(이하 납부수수료) 인하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내년부터 납부수수료를 현행 1.5%에서 1.2%로 인하(인하율 : 20%)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납세자가 소득세 등 국세를 신용카드로 낼 경우 100만원 당 1만5000원을 납부수수료 명목으로 더 내야했다. 그러나 이번 조치로 내년부터 100만원 당 납부수수료가 1만2000원으로 줄어들게 됐다. 국세청은 납부수수료를 낮추기 위해 신용카드사들과 수개월간 협의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납부수수료율을 낮추긴 했지만 현재로서는 국세 신용카드 납부수수료를 납세자가 부담
올 3분기 국내외 신용카드 사용실적이 모두 증가했다. 국내외 여행자수와 신용카드 사용자수가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중 신용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체크카드와 직불카드를 포함한 3분기 신용카드 해외 사용금액은 14억9000만달러로 전분기에 비해 15.9%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19.5% 감소했으나 전분기(-31.5%)보다 감소폭은 줄었다. 한은은 “원·달러 환율 하향 안정, 국내 경기 개선 등으로 내국인의 해외여행자수가 전분기보다 증가하고, 해외 신용카드 사용자수와 1인당 사용금액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용카드 해외 사용실적은 작년 3분기 18억4700만달러, 4분기 12억6500만달러, 올 1분기 11억달러 등으로 감소하
꾸준한 개선추세를 보이던 제조업 체감경기가 9개월 만에 다시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1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11월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89로 전월 92보다 3p 떨어졌다. 업황 BSI가 하락한 것은 지난 2월 이후 9개월 만에 처음이다. 업황 BSI는 지수가 100을 웃돌면 경영여건을 좋게 보는 기업이 나쁘게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대기업 업황 BSI는 전달보다 6p하락한 93을 기록했고, 중소기업은 1p 하락해 87이었다. 수출기업과 내수기업은 각각 98에서 93, 88에서 86으로 떨어졌다. 분야별로는 매출 BSI가 2p 내려가 101을 기록했다. 생산 BSI와 신규수주 BSI, 가동률 BSI도 모두
국내은행의 중장기 재원조달비율이 전월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중장기(1년이상) 재원조달비율은 132.6%(1년초과 기준 118.4%)로 전월대비 1.0%포인트 줄었다. 이는 총 18개 국내은행중 외화자산 규모가 미미한 전북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을 제외한 기준이다. 이같은 재원조달비율 감소는 8월중 중장기 외화대출이 5억1000만달러 감소함에도 불구, 중장기외화차입이 14억4000만달러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게 금감원의 분석이다. 실제 올해 1~8월 중장기 외화대출이 103억9000만달러 감소한 반면, 중장기 차입은 77억3000만달러 증가했다. 도보은 금감원 외환총괄팀장은 “앞으로도 중장기재원조달비율
직장인이자 새내기 주부 양수정씨(30)는 직접 김치를 담가 먹으려고 했지만 바쁜 업무로 인해 배추와 무, 대파 등 김장 재료에 대한 시세조차 알아볼 수 없어 포기해야 할 판이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을 포털 사이트 다음의 물가검색 정보를 통해 한방에 해결했다. 다음 검색창에 ‘배추 가격’을 입력하니 2.5kg 배추 한 포기에 약 1280원, 유사한 품목의 가격 동향도 알려주고 금주 가격 등락폭이 높은 품목 등도 친철하게 알려줘 시장 조사를 한번에 끝낼수 있었던 것.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물가정보, 스타 스케쥴, 웹 계산기, 영화 등 생활에 밀접한 분야에 대한 통합 검색 품질을 대폭 향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용자가 필요로 하지만 그 동안 올바른 정보를 한 번에 찾기 힘들었던 항목에 대해
코스피지수가 뚜렷한 모멘텀이나 수급주체가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소폭 상승 마감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1606.42)보다 5.46P(0.34%) 오른 1611.88P로 마감했다. 이틀 연속 하락했던 코스피지수는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608.83P로 상승 출발한 직후 1614.90까지 올랐다. 그러나 곧 하락 반전해 1시간 만에 1600선 부근까지 떨어졌다. 개장에 앞서 미국증시가 3분기 국내총생산 부진 소식 등으로 약세를 나타냈고 아시아 주요 증시 역시 대체로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장 초반 매수하던 외국인도 팔자로 돌아섰다.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1600선을 중심으로 등락하다가 프로그램 매수세 덕에 보합권까지 올랐다. 이후 장 막바지 프로그램
지식경제부는 25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미래산업인 그린비즈니스와 그린테크놀로지 전력을 소개하는 ‘2009 국제녹색기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녹색경영(세션Ⅰ)과 녹색기술(세션Ⅱ)을 주제로 미국, 독일, 네덜란드,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의 다양한 12개 글로벌 기업들이 그린비즈니스 사례와 주요 분야별 그린 테크놀로지 전략을 소개했다. 녹색경영분야에서는 태양광(다우코닝), 환경경영(삼성전자), 탄소섬유(도레이사), 녹색성장(포스코), 에코비전 4 프로그램(필립스), 스마트 그리드(GE 에너지)에 대한 사례가 소개됐다. 녹색기술분야에서는 2차전지(LG화학), 마이크로칩(동일 인피니언), 선박도료(영국 인터내셔널 페인트), 고분자 젓산화합물(네덜란드 퓨락), 반도체 장
관세청이 기업 현장 애로와 규제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관세청(청장 허용석)은 지난달 5일부터 지난 23일까지 글로벌 기업인 UPS 코리아 등 전국 52개 업체의 현장에서 시행한 ‘규제발굴 탐사단’ 활동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전국 47개 세관에서 선발된 세관공무원 51팀 87명의 탐사단은 지난 9월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업체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가 끝난 후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탐사단은 기업 현장에 3일 동안 파견 근무하며, 기업의 현장 애로와 규제를 직접 체험해 보고 그 속에서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 기업의 현장 애로를 해결했다. 또 FTA AEO(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제도의 활용 등 최근 관세·무역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각종
한화석유화학(대표이사 홍기준)이 2차전지 분야의 핵심기능소재인 양극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담팀을 신설하고 2차전지용 양극재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석화는 내년 10월까지 울산2공장 내 약 5600평방미터(㎡) 부지에 중대형 2차전지의 양극재로 사용되는 LFP(LiFePO4·리튬 인산 철)를 초임계 수열합성 공정을 이용해 생산하기 위한 공장을 건설한다. 이 공장은 연간 600t의 LFP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이는 약 12만대의 하이브리드자동차(HEV)에 2차전지를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이 공장은 준공 뒤 3개월의 시운전을 마친 후부터 본격적인 양산체제로 전환, 오는 2015년에는 1만2000t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코트라는 25일 도쿄국제전시장에서 국내 부품소재기업 122개사가 참가하는 ‘2009 도쿄 한국부품산업전’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기계가공부품을 생산하는 대성하이텍, 자동차부품용 고무를 생산하는 동성, 자동차부품 및 건축자재용 압출고무를 생산하는 대양테크, 플라스틱사출금형 업체인 건우정공, 비파괴검사용 초음파탐촉자를 생산하는 하기소닉 등 기계부품 기업 36개사, 전기전자부품 34개사, 자동차부품 34개사, 금형 11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7개사는 그린환경산업부품 분야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또 행사기간 동안 경상북도(구미, 포항), 대구시가 참가하는 부품소재 전용공단 홍보관이 설치됐으며 26일에는 한국 투자에 관심 있는 일본 기업 60개사를 대상으로 한국투자환경 설명회가 열린다.
롯데마트가 막걸리 열풍에 힘입어 각 지역의 대표 막걸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일부 점포에서는 전국 대표 막걸리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롯데마트는 내달 2일까지 ‘전국 막걸리 대전’을 열고 각 지역 막걸리 30여종을 모아 최대1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월드점, 서울역점 2개 점포에서는 전국 막걸리 30여종을 동시 판매하고 나머지 64개점에서는 각 지역의 대표 막걸리를 선보인다. 준비된 품목은 서울장수 生막걸리(서울), 生쌀소성주(인천), 이동 쌀 막걸리(경기도), 원대전 生막걸리(충청도), 무등산 生막걸리(광주), 생탁(부산), 제주 生쌀막걸리(제주) 등이다. 가격대는 990원부터 2190원까지 다양하게 형성돼 있다. ‘이동 햅쌀막걸리
10월 항만물동량이 9월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10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9450만t으로 지난 9월 9284만2000t에 비해 약 1.8%(166만6000t)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로 항만물동량이 대폭 감소한 지난해 12월(전년동월 대비 12% 감소) 이후 항만물동량은 지속적으로 회복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 9~10월 감소폭은 전년동월 대비 2% 대의 낮은 수준을 보였다. 올 연말에는 물동량이 지난해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품목별로는 유연탄이 전년동월에 비해 6.7%로 증가한 반면, 모래와 자동차는 각각 31.6%, 16.9% 감소했다. 한편, 올 10월 컨테이너 처리실적도 147만2000TEU로 전년동월
지난 달 전국 땅값이 7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25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10월 지가동향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지난 달 전국 땅값은 전월대비 0.30% 상승했다. 이는 올해 ▲4월 0.06% ▲5월 0.11% ▲6월 0.16% ▲7월 0.21% ▲8월 0.36% ▲9월 0.30% 상승에 이은 7개월 연속 오름세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고점대비로는 여전히 3.83%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0.30%), 인천(0.51%), 경기(0.42%) 등 수도권 지역의 상승률이 0.37%로 전국평균(0.30%)보다 높았으며 지방은 0.16%로 상대적으로 약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국 249개 시·군·구 중에서는 충남 연기군(-0.016%) 1곳만을 제외한 248개 지
중소기업중앙회의 소상공인 생활안정과 사업재기 지원을 위한 ‘노란우산공제’가 지난 2007년 9월 도입후 2년 만에 가입자 3만1000명을 돌파했다. 중앙회는 25일 “연말이 다가오면서 300만 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노란우산공제가 세(稅)테크 절세상품으로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노란우산공제 상품은 소상공인 사업주가 일정부금(5만~70만원)을 매월 납입해 폐업, 질병·부상 등으로 퇴임하는 경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지원하는 제도로 납입부금에 대해 연 300만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이 12월 중 공제에 가입해 분기별(연 4회)로 부금을 납부할 수 있는 ‘분기납 제도’를 활용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