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아우르는 제24회 부곡온천축제가 흐드러진 벚꽃 터널 속에서 지난 3월 31일부터 사흘간 부곡온천일원에서 열려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창녕군 주최, (사) 부곡관광협의회 주관으로 2일 산신제를 출발점으로 온정제, 기념식, 공연, 체험, 참여행사 등으로 어어 졌으며, 특히 2일 기념식에는 엄용수 국회의원, 김충식 창녕군수, 안창욱 창녕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군내기관단체장, 관광객,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2017.04.02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