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넘어 세계 각국에서 어머니 사랑으로 봉사하는 위러브유의 다각적 복지활동에는 ‘어머니의 사랑’이 있다. 가족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푸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국내는 물론 전쟁·질병·재난·빈곤 등으로 고통받는 세계인들을 위해 아동·청소년·노인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등 포괄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지난 27일 통영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전개 중인 추석맞이 이웃돕기 일환에서 이들은 관내 한부모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위러브유 회원 김순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동장 이상만)은 28일 창원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홈플러스 거리까지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원봉사회, 주부민방위대 회원 50명과 함께 도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해시 북부동행정복지센터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난 27~28일 이틀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의 홀몸어르신 30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함안군은 28일 가야읍 도항리 일원에서 자연보호연맹함안군협의회(회장 김경태), 함안군산림조합(조합장 이동명)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도시녹화운동·숲사랑운동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도로공사 고성지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6일 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개발공사(사장 조진래)는 28일 공사 직원들로 이뤄진 다나눔봉사단(10여 명)이 경남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홀로노인분들이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송편 그리고 송편 재료 등을 총 410세대에게 직접 전달했다.
진주시 여성자원봉사대 등 8개 여성단체는 진주 남강 유등축제장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축제 기간인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천수교 부근 망경동 둔치에서 진주음식큰잔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대학교 직원사회봉사단(단장 조현성)은 지난 27일 추석맞이 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직원사회봉사단은 경남도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하성규)에 방문해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전달한 선물세트는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추천한 도내 40개 결손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창녕군 영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호)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영산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쌀(20kg) 8포, 라면 11박스를 기탁했다. 영산면 새마을협의회는 각종 봉사활동 및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창원보건소(소장 최윤근)가 28일 보건소 앞마당에서 ‘행복 소쿠리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바자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과 암환자 및 가족 등 건강 취약계층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대한한돈협회 거창군지부는 추석을 맞아 지난 27일에 농업인회관 앞에서 한돈(돼지고기)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웃사랑 한돈나눔행사는 (사)대한한돈경남도협회에서 한돈 농가들이 조성한 자조금으로 한돈 소비촉진과 함께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작은 도움을 주고자 시행됐다.
함양군은 28일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영미) 주관으로 여성자원봉사실에서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을 비롯한 각 단위단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자원봉사실에서 성품(쌀)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병문)는 28일 창원시 아동보육시설 ‘동보원’과 노인복지시설 ‘성심원’, ‘창원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추석 명절맞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경남지역본부는 농어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해시 삼안동은 지난 27일 추석을 맞아 통장협의회를 포함한 관내 11개 자생단체와 공무원 등 20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삼안동 관내 주요도로변과 신어산, 신어천 등 지역의 명소들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 수거, 전신주·가로수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을 실시했다.
밀양시 상남면 ㈜제일지대(대표 김이규)는 2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이웃과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쌀 50포(20kg)를 상남면에 기증했다. ㈜제일지대가 기증한 쌀은 저소득 취약계층 7세대, 경로당 37곳, 아동복지시설(신망원)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미리벌작업장)에 전달될 예정이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주민센터(동장 김채절)는 지난 27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가 쌀 10kg 7포를 지역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손편지와 함께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고 밝혔다. 익명의 독지가는 손편지를 통해 “안녕하세요. 작은 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필요한 분께 전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라며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산청군 생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정옥)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둔 지난 27일 생초버스터미널과 생초시장 공중화장실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의 대청소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통영경찰서(서장 김인규)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방문 귀성객과 통영 시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28일 오전 통영 IC 입구에서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일반차량과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교통안전선지키기, 장거리 운전시 휴게소 및 졸음쉼터 등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남해군 미조면이 추석을 맞아 훈훈한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미조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26일 지역 내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쌀, 기저귀, 화장지 등 2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사랑을 전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 소방안전대책협의회(회장 신오철)는 지난 27일 소방안전문화 확산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자 부산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이번 안전체험관 방문은 민간 소방안전 리더그룹에게 체험을 통해 직접 보고, 듣고, 느껴봄으로써 지역사회의 119안전문화를 전파하기 위해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