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金斗官)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이 5.31 지방선거의 경남지사 후보로 출마할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9일 오후2시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남을 역동적인 경남으로, 대한민국의 꿈이 시작되는 곳으로 만들겠다”며 출마의 뜻을 피력했다. 그는 “인기주의 배척·현장실천주의·통합과 조정능력·시대를 읽어내는 철학과 식견·과감한 결단과 실천력이 행정자치부 장관 재직시절 한나라당조차도 인정한 파워있는 장관이었다”며 “광주와 전남·울산 등 대부분의 광역단체는 공공기관을 모두 하나로 모아 혁신도시를 만들기로 했는데 경남만 흐름을 거스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는 김태호 현 지사가 선거에서 표를 의식한 것”으로 “‘김 지사의 준혁신도시 발언은 거짓말’이라고 한 송은복
한나라당 공천 후유증이 일파만파로 확장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마산 기초의원 공천에서 탈락한 후보자들이 무소속 연대를 모색하고 있는 가 하면, 창원 을 일부 기초의원 공천 탈락자들이 당사를 점거해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여기다 도당 공천 접수를 담당했던 창원 모지구당 전 간부가 당원명부 장사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마저 발생해 파장이 예상된다. 진해시장 후보 공천에서 탈락한 김종율, 변영태 후보는 8일 도당 공심위에 진해시장 후보 공천 재심을 신청한 것. 이들 두 후보는 “금번 진해시장 후보 여론조사가 심각한 오류를 범한 사실이 있어 공천 재심을 연대신청한다”며 “당을 신뢰할 수 있도록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이 밝힌 여론조사의 중대 오류에 따르면 여론조사전에
“2년간 경남도민은 실현된 것, 얻은 것 없이 꿈만 꿔 왔다 이제 실천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 송은복 전 김해시장은 한나라당 경남도지사 출마의 뜻을 이렇게 피력했다. 송 전시장은 5·31지방선거 경남도지사 후보로 지난 2월 28일 도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송 후보에게 먼저 신항문제에 대해 묻자 “경남은 절충점을 먼저 찾아야 했다”며 “협상과 대응이 처음부터 잘못됐다”고 했다. “절충이 이뤄졌다면 신항명칭은 ‘부산진해신항’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도는 “개별 부두나 사토처리장, 피드항 개발 등에 문제가 있다”며 “김태호 지사는 명분과 실리를 잃어버린 실패에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산 준혁신도시에 대해선 “정부는 1도에 혁신도시 1개라는 정책기준을 세웠으나 현
서예가 인암 강재인(55)씨와 다천 김종원(53)씨가 지난 5일 조간경남에 내사해 창간기념 휘호를 썼다. 인암은 ‘강건중정(剛健中正)’이라 쓰고, 신문사의 전직원에게 “강(剛)직하고, 건(健)전하고, 중(中)립적이고, 공정(正)하라”고 주문했다. 다천은 ‘춘추대의금일명(春秋大義今日明)’이라 쓰고, “공자님이 만년에 ‘춘추(春秋)’를 집필하면서, 춘추대의가 오늘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흔히 언론을 가리켜 춘추필법이라 한다며, 정의로운 언론인이 될 것을 주문했다. ▲인암 강재인. 대한민국 서예대전 입선. 경남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 경남 교원예총 경진대회 심사위원. 삼정자 초등학교 교장. ▲다천 김종원. 대한민국서예대전 특선. 신일본 서도원전 장려상. 경남서예대전 대상. 창원전문대 등
한나라당 경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7일 제19차 회의를 열고 김해·거제·양산·합천 4곳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 도내 20개 시·군중 18곳을 결정했다. 공천심사위원회는 이날 거제시장 후보에 김한겸 현 시장, 양산시장 후보에 윤장우 전 경남도 민방위과장, 김해시장 후보에 박정수 전 김해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합천군수 후보에 심의조 현 군수를 확정했다. 마산시와 진주시 2곳은 여론조사를 토대로 한 경선결과가 14일쯤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강재훈기자 kjh@jogan.co.kr
열린우리당 경남도당은 일부 기초의원 후보을 경선에 의한 선출 방식을 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노무현 대통령 고향인 김해시장 후보 공천은 경선을 통해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도당은 8일 오후 제6차 공심위를 열고 김해시장 공천을 신청한 김성우(46세)도의원, 이봉수(49세)동북아시대위 자문위원, 이광희(48세)전 교육위원에 대해 면접과 집단토론을 거친뒤 경선을 통해 후보를 최종 선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당은 이날 창원시 기초의원 나선거구에 정성교(48)씨를 공천하는 등 모두 8명의 5.31지방선거 기초의원 후보를 추가로 공천했다. 또 김해시 라선거구와 하동군 가선거구의 경우는 복수공천했으며, 김해시 비례대표와 김해시 바선거구는 경선을 통해 선출키로 결정했다. 기초의원 공천자 명단
김정부 안홍준 두 국회의원의 첨예한 대립으로 난항을 거듭해온 한나라당 마산시장 후보 공천은 여론조사경선을 통해 선출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도당 공심위는 7일 오후 3시 황철곤 전수식 두 후보를 불러 여론조사 경선 방식에 대해 합의를 거친뒤, 한국갤럽과 한국리서치 두개 여론조사기관의 여론조사 결과에 승복한다는 합의서에 서명을 받았다. 한국갤럽과 한국리서치가 주관하는 이번 여론조사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실시되며 성공율이 가장 높은 오후4시부터 밤 10시까지 전화 조사원이 직접 조사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도당은 당초 설문대상자를 유권자 1500명으로 할 예정이었으나, 전수식 전 부시장이 표본오차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늘려야 된다는 제안을 받아들여 2000명으로 정했다. 갤럽관계자는 “1500명일 경우 표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동료애는 역시 끈끈했다. 지난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성추행 사건의 장본인인 최연희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놓고 실시된 무기명 비밀투표에서 무더기 반대표가 쏟아져 나온 것이다. ‘국회의원 최연희 사퇴 촉구 결의안’ 표결 결과는 총 투표수 260에 찬성 149표, 반대 84표, 기권 10표, 무효 17표. 겉으로는 결의안이 무난하게 가결 처리된 것으로 보이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다. 무엇보다 사퇴 촉구 결의안은 아무런 법적 구속력을 갖지 못한다. 결의안 통과에도 불구하고 최연희 의원이 의원직 사퇴를 거부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원초적인 한계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등 야4당이 사퇴 결의안을 공동 발의하면서 내건 명분은 ‘의원 성추행
경남도는 6일 다음달말까지 강도 높은 구제역방제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 기간 공수의사 115명과 가축질병예찰요원 317명을 동원해 축산농가에 대한 소독과 질병예찰을 확대하고 시군별로 구제역 발생가상훈련과 축산농가와 생산자 단체에 대한 방역교육과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중점방역시설과 방역취약시설에 대한 가축방역 관리실태를 점검, 구제역·조류 인플루엔자(AI)와 같은 악성가축전염병의 위험요인을 미리 없애기로 했다. 도 축산당국은 지난 3월말부터 2주간, 도축장 14곳·축협 생축사업장 13곳·배합사료공장 10곳·가축시장 14곳을 점검해 출입구 소독시설 미설치 업체와 소독기록부를 작성하지 않은 9곳을 적발해서 과태료와 개선명령을 내렸다. 구제역은 소·돼지·염소와 같이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는 5·31 지방선거와 관련해 시의원으로 출마예정인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거제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중순쯤 평소 친분있는 선거구민과 모임을 가지면서 금품과 음식물을 제공했으며 명함을 배부하고 지지를 호소한 혐의가 있다. 거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입 후보예정자가 기부행위와 사전선거운동으로 고발된 것으로 기부를 받은 선거구민은 50배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윤여상기자 yoon@jogan.co.kr
경남지역 여·야 도당은 5·31지방선거 시장·군수 후보결정에 막바지 고민에 빠져 있다. 한나라당은 후보자가 많아서 고민이고,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은 후보자가 적거나 아예 없어서이다. 경남 전역 20개 시군 중에서 한나라당은 14곳, 열린우리당은 4곳, 민주노동당은 5곳의 후보자를 결정했다. 국민중심당은 아직 후보자를 1명도 내지 못한 상태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제18차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그동안 결정하지 못한 마산과 진주시장 공천자를 서울에 있는 2개 여론조사기관을 통한 경선으로 이달 13∼14일쯤에 결정한다. 또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거제·합천은 7일 공천자를 결정하고, 김해·양산은 이날 심사위원회를 열어 추가 논의한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
두 지역 국회의원의 대립으로 난항을 거듭해온 한나라당 마산시장 후보는 여론조사경선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도당 공천심사위는 5일 저녁 9시30분, 직권으로 마산과 진주 시장 후보를 여론조사경선를 통해 결정키로 전격 발표했다. 공심위는 이날 저녁 마산의 황철곤 전수식 후보를 호출해 여론조사 방식을 조율키로 했으나 전 부시장측의 불참으로 오는 7일 오후3시 다시 만나 결정키로 했다. 황철곤 시장은 이날 저녁 10시쯤 취기가 오른 얼굴로 도당에 들러 “7일 전 후보와 만나 여론조사기관 선정과 방식을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수식 부시장은 “너무 급작스런 통보라 측근과 검토를 거쳐 7일 황 후보와 만나 조율할 것”이라고 말해 여론조사경선에 응할 뜻이 있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도당의
현직 국회의원이 5·31지방선거 출마 희망자로부터 거액의 금품과 향응을 받았다는 ‘투서사건’과 관련, 검찰이 문제의 당사자로 지목된 한나라당 대구지역 K국회의원과 측근인사들에 대한 계좌추적에 들어갔다. 6일 대구지검 등에 따르면 투서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정황조사를 마무리 짓고 K의원과 보좌관의 계좌추적에 나서는 한편 K의원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검토 중이다. 검찰이 계좌추적을 마무리하는대로 관련자들을 본격 소환될 예정이어서 다음주부터 ‘투서사건'의 전말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검찰 1차 소환검토 대상자는 K의원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신모씨와 한나라당 대구시당 간부, 신씨에게 금품을 전달받은 K의원 보좌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검찰은 또 K의원이 지난해 말 보좌관
마산시는 지방행정의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이 감동하는 행정 서비스의 제공과 성과관리를 통한 조직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금년부터 ‘시정업무 외부평가제도’를 도입, 시행한다. 시정업무 평가제도는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중장기적인 시책 목표를 대상으로 그 효과성에 대해 고객(시민)들이 추진상의 합리성과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평가결과를 향후 시책개발 및 추진방향 조정 또는 재설정해 활용하는 제도이다. 시는 이번 외부평가제도의 도입에 따라 시 산하 본청, 의회사무국, 사업소의 각 과 및 읍면동의 75개 부서를 대상으로 2006년말을 기준 한해동안 추진한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전문가 평가, 시
“일고의 가치도 없고, 보수정치인의 저급한 언론 플레이로 실망을 금치 못하겠다.”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경남도지사 출마 예정)가 5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일 대구에서 언론을 통해 밝힌 열린우리당 김두관 최고 위원의 ‘경남도지사 후보 단일화 제안’(본지 2006년 4월 5일치 2면 보도)을 단호히 거부했다. 문 대표는 “민노당과 열린우리당은 쌀시장 개방과 비정규직 입법, 한미FTA 협상 논의 등에서 정면으로 부딪혀 왔다”며 후보 단일화 의제는 당의 정체성에도 맞지 않다는 뜻을 피력했다. 이어 문 대표는 “그 동안 김 최고위원은 언론을 통해 울산은 민노당, 경남은 우리당 후보로 결정,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의 독선을 꺾어보자는 뜻을 피력해 왔으나 이 역시 김두관의 오만에 의한 오판
‘미술관 옆 묘지’ 논란을 빚고 있는 김태호 경남지사와 송은복 전 김해시장의 진실 공방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5 일 오전 김 지사 측이 제안한 클리이아크 미술관 현장 공동 조사에 대해 송 전 시장은 “김 지사 측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위여부를 밝혀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송 전 시장은 “진실의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지면 김 지사의 공천후보 자격이 상실되지나 않을까. 지금까지 함께 해 온 한나라당의 동지로서 염려스러운 마음이 먼저 앞선다”며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법령 위반을 밥 먹듯 하는 김 지사가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질타했다. 앞서 김 지사 측은 이날 오전 송 시장의 조부모 및 부모님 묘소가 정원처럼 꾸며져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며 언론인과 시민단체 대표, 정당 당직자,
입후보예정자의 명함과 선관위에 등록된 예비후보자의 명함은 그 게재내용, 배부방법 등에 있어 많은 차이가 있다. 전자의 명함은 보통 일반인의 명함과 같기 때문에 학력이나 경력, 선거구호 기타 선거와 관련된 내용을 게재할 수 없고 현직만을 게재할 수 있으며 사회생활을 하면서 통상적인 방법으로만 교부가 가능하다. 반면 예비후보자의 명함은 ‘공직선거법’에 허용된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 방법 중의 하나로 길이 9cm 너비 5cm 이내의 크기에 자신의 성명 사진 전화번호 학력 경력 기타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할 수 있다. 이중 학력은 ‘초·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에서 인정하는 정규학력과 이에 준하는 외국의 교육기관에서 이수한 학력에 한하여 게재 가능하며 위반시 허위사실 공표죄에 저촉된다. 또
진해시 웅동 주포마을 부녀회원 17명에게 진해시선거관리위원회가 과태료 187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공직선거법상의 기부행위위반으로 인한 50배 과태료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지난달 18일 저녁 부녀회원들은 새 부녀회장이 저녁을 사는 줄 알고 마을의 한 식당에 모였다. 식사가 끝날 무렵에 도의원 입후보예정자 P씨가 들어와 명함을 돌리고 공약성 발언을 한 뒤 밥값 40만원을 지불했다. 1인당 2만2000원어치씩 먹고 50배인 1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대해 진해시선관위 관계자는 “모임을 주도한 3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17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것은 오는 7일 위원회에서 결정한다”고 말했다. 또 하나의 사례는 지난달 21일 고성지역 한 산불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5일 이치범 환경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그의 발탁 배경과 관련해 청맥회 등 노무현 대통령의 ‘코드 인사’ 논란과 허위 전세계약서 작성 및 고의적 병역기피 의혹 등을 집중 추궁했다.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은 “이치범 내정자가 지난 2004년 한국환경자원공사 사장으로 재임하던 당시 임명한 기획관리인사와 감사를 비롯해 전·현직 상임위원 9명 중 6명이 모두 청맥회 출신이다”면서 “환경 분야와 무관한 인물을 임원으로 임명한 것은 ‘코드인사’로 볼 수밖에 없는 심각한 문제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정두언 의원도 “이 내정자는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시민사회특보를 거쳐 청맥회 회장을 지냈고, 이해찬 전 총리와는 부인들끼리도 막역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며 “
노무현 대통령은 5일 식목일을 맞아 “이제 그저 푸른 숲이 아니고 경제성이 있는 숲을 만들기 위해 식목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여주군 금사면 주록리 사슴마을 앞산에서 마을주민, 학생, 임업인 등 350여명과 나무심기 행사를 가진 자리에서 “우리 숲이 가진 공익적 가치는 59조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우리나라 전체 국내총생산(GDP)이 700조원인데 숲의 공익적 가치가 59조원이라면 엄청난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는 경제 통계 낼 때 돈으로 계산되지 않는 여러 공익적 기능도 함께 평가해 삶의 질, 국민 기여하는 복지도 지수로 계산하자”고 밝혔다. 아울러 “그 중에서도 도시 안에 있거나 도시에 가까운 숲일수록 공익적 가치가 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