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교육이 18일 오후 2시에 함안 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실시됐다. 2013년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어린이집)로 지정된 학교장, 보육시설장, 보건.보육.영양교사와 학부모, 함안교육지원청 관계자, 지역아동센터 및 드림스타트 담당자와 관심 있는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부산 성모병원 김성원 원장을 초청해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 및 증상과 알레르기 질환의 올바른 치료방법, 예방·관리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듣고 참석자들은 궁금한 내용을 질문을 하고 답변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보건소는 아토피·천식과 같은 환경성 질환이 급증함에 따라 2011년부터 아토피·천식 환자들을 위한 안심학교로 지정 운영해 오고 있다. 2011년 군북초등학교와
진주아카데미는 지난 16일 사천LIG연수원에서 학부모프로그램 수료생 80명을 대상으로 진주아카데미 학부모 팔로우캠프를 개최했다. 진주아카데미 학부모프로그램 팔로우 캠프는 프로그램 수료후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하여 교육효과 증진과 수료생간의 우호적이고 상호 신뢰적인 인간관계를 개발하고자 진행하는 학부모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캠프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창의인성 인재교육’ 주제로 진행된 구관혁 강사의 특강과 수료생간의 소통 및 인간관계 회복을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 학부모프로그램 피드백 시간을 가졌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훌륭한 부모는 자녀에 대해 바라는 목표를 가지며 그 목표는 자녀의 소질과 특성에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서두르지 않고 점차적으로 자녀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지
경남교육청은 교육방송(EBS) 특집 다큐멘터리 ‘길 위의 인문학’에 김해도서관의 운영성과가 소개된다고 18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EBS에서 최근 인문학 열풍과 관련해 도서관이 인문학 확산과 발전에 어떤 역할과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심층적으로 분석한 3부작으로, 1부는 ‘도서관과 나 때때로 당신!’ 2부는 ‘도서관, 세상에 말 걸다!’ 3부는 ‘우리 동네 도서관 참 좋다!’로 구성된다. 1부는 전 생애를 통해 도서관이 주는 의미를 살펴보며, 2부는 뉴욕 공공도서관, 국립 미테랑 도서관 등 해외유수 도서관을, 3부는 국내 우수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노력을 집중 조명한다. 특히 3부는 전국의 많은 우수 도서관 중에서도 대표적인 도서관 중 김해도서관이 선정돼 소개된다. 내용은 길 위의
함안군보건소에서는 사랑의 헌혈을 확산하고 줄어드는 혈액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0일 군청과 법수면소재 농협사료 경남지사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에서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군청 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농협사료 경남지사에서 희망하는 군민과 기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헌혈 행사를 갖는다. 헌혈을 할 수 있는 나이는 만17세 이상 65세미만이며 몸무게 남자50kg이상, 여자 45kg이상이면 대부분 할 수 있다. 또 연간 가능횟수는 종류에 따라 연간 5회에서 24회까지 할 수 있다. 헌혈을 하고 나면 B형간염항원, C형간염항체, C형간염, 매독항체, 말라리아 등의 일반검사를 하며 감염검사결과 양성이거나 간 기능 검사에서 정상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서문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를 ‘상수도 월동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한파로 인한 계량기 및 옥내 급수관 등의 동결·동파 등에 대비한 ‘동절기 상수도 월동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절기 기간동안 계량기 동파는 617건, 민원은 5281건이 발생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기온이 지난해 보다 다소 낮거나 비슷하며 대륙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지난해에 동결 또는 동파된 시설물 목록을 작성해 보온여부를 확인하고 취약지역 관리대상 시설물 167개소를 지정해 주 3회 이상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총 302명(공무원 107명·도급업체 195명)의 민원해결 전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2013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를 연다. 발표회는 2013년 한 해 동안 종합사회복지관 평생학습 프로그램에서 운영 중인 노래교실·스피킹잉글리쉬·힐링요가·에어로빅·우크렐레·스포츠댄스 등 16개 프로그램을 수강한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약 1시간 동안 펼쳐 보인다. 또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3층에서는 왕초보 디카교실과 연필초상화, 옷 만들기 그리고 홈패션 프로그램을 수강한 수강생들의 전문가 솜씨를 능가하는 작품들이 22일 오후 4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전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많은 군민들이 함께해 수강생들의 공연과 작품을 관람하고 격려와 응원을 당부한다”고 했다.
사천시가 관내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소유자 1만1624명에게 오는 27일까지 도로명 상세주소 리플릿과 안내문 등 상세주소 홍보물을 배부한다. 도로명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되는 동·층·호를 말하며 상세주소는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을 임대하는 경우에 건물의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읍·면·동 또는 시청 민원지적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상세주소를 부여받으면 14일 이내에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 주민등록 정정신청을 해야 한다. 현재 아파트 등은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표기 돼 있으나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은 상세주소가 없어 다소 불편을 겪어 왔다. /이형섭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013학년도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인문학 명사특강’을 오는 12월 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명사특강은 교양강좌 형태로 진행함으로써 재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대학의 좋은 이미지를 전해 줄 수 있는 계기를 갖고자 마련됐다. 경남대 교육역량강화사업단과 인문과학연구소 주최로 열리는 명사 초청특강은 지난 10월 11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6일까지 모두 13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19일에는 오후 2시부터 인문관 101 강의실에서 이화여대 정재서 교수를 초청해 ‘상상력의 원천, 동양 신화의 세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특히, 오는 21일에는 ‘빗살무늬 토기의 추억’, ‘칼의 노래’ 등으로 유명한 김훈 소설가를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신종철)은 19일 오후 2시부터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지역 중·고등학생 및 교직원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드림콘서트 ‘더 힐링’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장애인으로 이뤄진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음악을 통해 장애학생들에게는 장애극복의지와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일반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날 장애인식개선 드림콘서트는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장애인식개선동영상을 시작으로 시각장애인 4인조그룹 ‘더 블라인드’의 아름다운 희망의 노래와 장애인 순수 창작뮤지컬 ONE&ONE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
2013 토지문학제 행사기간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전국 초등학교 서예·문인화 휘호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토지문학제 전국학생 휘호대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정대병)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서예를 출품해 고학년부(5∼6학년) 대상을 차지한 진주 선학초등학교 6학년 하현주 학생이 경남도지사상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또 최우수상을 수상한 산인초등학교 6학년 박혜민 학생이 하동군수상과 상금 20만원, 우수상을 차지한 가야초등학교 5학년 이채은, 삼천포초등학교 6학년 오수현, 하동초등학교 6학년 이재화 학생이 각각 기관장상과 상금 10만원을 수상했다. 사군자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기아로 고통받는 국제 아동들을 돕기 위해 일일카페를 열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역 인근 후원 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국제 NGO 단체인 국제아동돕기연합과 일일카페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따뜻한 나눔, 함께 사는 세상’을 주제로, 대우조선해양 기술총괄 산하 제품전략 그룹과 기본설계운영 그룹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대우조선해양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선택 이사 등 제품전략 및 기본설계운영 그룹원들은 피자, 파스타 등의 식사류와 커피를 직접 만들어 서빙했고, 일반인에게 낯선 조선업 및 선박 제조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우조선해양 정방언 부사장(기술총괄)은 “회사가 추구하는 ‘사회 공헌 및 봉사를 통한 사랑
함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은옥)는 지난 15일 함안문화 예술회관에서 다문화가족 및 방문지도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한국어 말하기, 시낭송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2013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한 결혼이주민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여러 가지 한국사회 적응 모습을 한국어로 표현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예선을 거친 16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연을 벌였다. 참가자 모두가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해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으나 정확한 언어구사력과 열심히 노력한 모습이 돋보인 칠원면 응엔티이엔(23)씨의 ‘내 꿈은 한국어선생님’이 대상을, 산인면의 타이티미프엉(23)씨의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작은 대회지만 자신들이 노력한 만큼의
경남은행이 1960년대 전국을 눈물바다로 만든 감동 영화 관람 기회를 김해시민들에게 제공한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김해지역 중장년층들의 추억과 향수를 달래주고자 2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지역민을 위한 영화 무료 관람행사’를 개최한다. 김해 문화의 전당 누리홀에서 진행될 지역민을 위한 영화 무료 관람행사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가슴 아련한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영화 ‘저 하늘에도 슬픔이’가 스크린에 내걸린다. 저 하늘에 슬픔이는 15세 이상 고객과 지역민 누구나 경남은행 영업점에서 사전예약(관람일 및 좌석 지정)하면 별도 관람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하루 1회 상영하며 관람객 전원에게 간식과 음료가 제공된다. 경남은행 박영빈
산청군(군수 이재근)은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산청군 청소년수련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군 청소년문화존’ 행사를 개최했다. 산청군이 주최하고 생명사랑 숲사랑이 주관하는 문화존 행사는 올해 들어 일곱 번째로 그동안 청소년 문화존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체로서 문화역량을 표출하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문화존 행사는 ‘제1회 지리산 청소년 들꽃시낭송대회’를 함께 개최해 청소년들이 들꽃 및 자연과 관련된 시를 찾고 낭송함으로써 언어적 능력을 개발하고 약초에 대한 이해·자연친화적인 마음을 형성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들꽃시낭송대회는 유치부부터 중등부까지 80여팀이 참가해 24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
창원시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놀이터’가 16일 강좌를 끝으로 ‘2013년 프로그램’을 종강했다고 밝혔다. 주5일제가 정착됨에 따라 아빠의 자녀양육 참여를 유도하고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놀이터’는 지난 4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5월·8월 제외)에 미취학반과 초등생반으로 연중 운영돼 왔다. 올해 마지막으로 시행한 ‘11월 토요놀이터’는 지난 16일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안전한 먹거리 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미취학반)와 가족파티 ‘생크림 케이크만들기’(초등생반)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4월 ‘쿠키클레이’와 ‘책꽂이 만들기’를 시작으로 △소방학교 △과학체험관 견학 △커플티셔츠 만들기 △화분
진주 최초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성공신화 화제를 불러일으킨 ‘아미코젠’의 신용철(경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미생물학과 교수·사진) 대표이사는 미래의 과학자·벤처기업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살자, 붕어빵 인생을 살지 말자”고 강조했다. 신용철 교수는 지난 16일 오후 1시 30분 진주시 진성면 경남과학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3 경남과학문화 콘서트-과학특강’에서 우리나라 현대 역사와 자신의 인생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2013 경남과학문화 콘서트·과학특강’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남지역연합회(회장 이정숙 경상대학교 교수·이하 경남과총)의 주관으로 열렸다. 특강에는 경남지역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과학벤처 신화의 주인공 이야기에 매료됐
부산시는 출산·육아 즐거운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인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배명조) 주관으로 16일 오전 11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샤롯데 야외광장에서 ‘2013년도 베이비플러스 테마파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민 동참과 아빠의 육아 참여를 통해 가정의 행복이 출산율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오전 11시부터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찰떡, 팝콘, 추억의 달고나 등을 먹을 수 있는 부스가 설치됐으며, 특히 오후 2시부터는 시민 중 미취학 아동을 둔 아빠들을 대상으로 골든벨 형식의 OX문제를 풀어보는 ‘달인아빠를 찾아라’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참
남해군은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계자, 읍면체육회 관계자, 관계공무원 등 추진위원 50명이 모인 가운데 제24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이하 행사)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달 24일부터 3일간 개최된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행사 전반에 대한 평가 및 개선점 등을 분석해 2년 뒤에 개최될 행사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연채화로 시작된 성화행사는 전 읍면을 순회해 군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읍·면별 전통 있는 문화와 지역특색을 잘 살린 가장행렬은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잘 연출돼 선수와 임원 그리고 많은 군민들과 학생 등 3000여명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이번 행사의 백미로 평가됐다. 축하공연으로 진행된 창착합창교향곡 ‘노량해전’ 공
창원시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적, 예술, 축제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상품화하고 국내외 관광홍보 및 시정홍보물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한 ‘제6회 창원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이 막을 내렸다. 시는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된 전국에서 출품한 총 427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전국사진작가협회 본부 선정 감독관 2명과 창원, 마산, 진해지부 위원 각 1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시민홀에서 심사를 실시한 결과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입선 65점 총 71점의 작품을 입상과 입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심사결과 △금상에는 김태수(진해구 자은동)씨의 ‘연륙교2’가 선정됐다. △은상에는 △박정은(의창구 반림동)씨의 ‘탑산의 야경’ △송승호(마산회원구 내서읍)씨
의령군은 지난 15일 오후 지정면 봉곡리 구 동부농협 지정지소 자리에 신축한 지정면복지회관 준공식을 김채용 군수, 전춘원 의장 등 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총 사업비 10억 7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착공해 최근 완공했다. /전근기자j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