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해운대지사(문동주)와 국민연금공단 남부산지사(이래광)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단상을 구현하고 윤리경영 실천으로 투명성과 청렴성을 확보하기 위해 두 기관 공동으로 반부패·청렴실천 협약·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들 두 기관은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반부패 청렴의 가치관 아래 업무를 수행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더불어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만족 경영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또한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두기관은 결의대회 후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 일원에서 공단의 반부패·청렴의지와 부패방지 실천 노력을 국민에게 널리 알려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단
최근 외식비와 돼지고기가격 상승 등으로 개인서비스요금이 불안한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하동군이 민생경제 안정과 서민부담을 줄이고자 강력한 물가안정대책을 수립·추진한다. 특히 군은 재첩특화마을의 채첩국 정식을 대폭 인하해 일반음식점의 동참을 유도하는 한편,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를 살리기 위해 쇠고기 가격을 최고 30%까지 인하하는 등 두 마리 토끼잡기에 나섰다. 하동군은 상·하수도 등 지방공공요금 동결과 소 값 하락에도 불구하고, 외식비와 돼지고기가격 상승 등으로 지난달 경남의 개인서비스 요금이 전년 동월대비 4.8% 상승하며 서민생활에 부담을 줌에 따라 2011 하반기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우선 상·하수도를 비롯해 정화조청소·쓰레기봉투·택시요금 등 지방공공요금을
밀양시는 시민을 위한 시민 편의 차원의 행정을 위해 옥외광고물 민원 1회 방문제를 실시하고 있다. 옥외광고물을 설치할 경우 시청에 표시허가신청서를 제출하고 광고물 설치, 다시 시청을 방문해 옥외광고물 안전도검사를 신청해야 한다. 또한 기존에 설치된 광고물에 대하여는 3년 주기로 연장할 때에도 안전도검사신청후 다시 연장신청을 해야 하므로 옥외광고물 허가 및 변경신청시 2~3 일이내에 시청을 2회 방문해야 한다. 밀양시는 이러한 민원불편을 파악,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총298건에 대해 민원 1회 방문제를 시범 실시한 결과 민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지난 1일부터 민원1회 방문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됐다. 민원1회 방문처리제는 옥외광고물 설치시 표시허가신청서 및 옥외광고
진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금융감독원 합동으로 대부업 제도개선 및 지도감독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관내 등록된 전 대부업체 86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조사항목은 일반현황 및 대부규모, 거래자수, 이자율 등 재무현황과 대출금, 차입금 등 자금 운용에 대한 현황 등으로 지난 6일부터 각 대부업체에 실태조사서를 사전 배부해 대부업체가 직접 실태조사서를 작성, 15일까지 제출토록 하고 조사 결과를 향후 대부업의 제도개선 및 지도·감독에 활용하게 된다. 이번 실태조사에서 실태조사서에 기재 항목을 누락하거나 허위 기재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기 위해 제출된 자료에 대하여는 현지 확인 및 검증을 실시해 허위기재한 업체와 실태조사표 미 제출업체에 대해선 등록취소 등 강력한
김해시의 하수도 사용료가 3년 만에 인상되는 등 공공기관의 물가인상이 예고됐다. 김해시는 이달분 하수도 사용료 납입·고지분 부터 평균 15%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수도 사용료는 1㎥(t)당 평균 321원에서 369원으로 인상되며, 가정용의 경우 매달 20㎥ 사용가정은 현행 4400원에서 5000원으로 600원이 인상된다. 일반용의 경우에는 매달 100㎥ 사용업소의 경우에는 현행 4만2900원에서 6400원이 증가된 4만9300원을 부담하게 된다. 앞서 시내버스 요금 100원이 인상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낙동강 수계 오염총량관리제 시행으로 지속적인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이 필요한 실정이다”면서 “50만 시민에게 보다 맑은 물을 공급하고 쾌적한 주거환
경남도가 국제자매결연도시 간 청소년 우호교류와 청소년들의 글로벌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산동성과 러시아 하바롭스크주를 각각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해외문화체험 방문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재)경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방문단에는 공개모집에서 선발된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도내 청소년 46명이 참여한다. 중국 산동성 방문단은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3명이,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방문단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23명이 참여한다.청소년들은 개인별로 항공료 50%와 비자수수료만 부담하고 나머지 경비는 경남도가 부담한다. 일정은 청소년수련시설 방문 및 수련활동, 역사문화유적 탐방, 자매도시기관 및 대학 방문, 생활문
창원시가 휴직 등에 따른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계약직공무원을 채용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육아휴직 등으로 부서 결원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동료 직원들의 업무 가중을 막고 대체인력의 문제점을 보완하기위해 시간제계약직 공무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휴직 등으로 인해 결원이 발생하면 대체인력을 투입해 결원에 따른 대체업무를 수행토록 하고 있다. 하지만 대체인력의 경우 공무원 신분이 아니므로 책임성이 없고 전문성 부족으로 대민 서비스 질 저하 등 여러 문제들이 제기돼 왔다. 또 육아휴직을 원하는 직원 역시 동료직원의 업무가중을 우려,육아휴직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왔다. 이에 시는 총 25명을 시간제 계약직 공무원으로 채용, 휴직자를 대신해 민원 업무에 투입키로 했다.다음달에
경남도가 오는 22일부터 모든 사업장폐기물 배출자는 반드시 '올바로(Allbaro) 시스템을 이용한 전자인계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건설폐기물, 지정폐기물, 의료폐기물 및 오니 등의 경우 일부 사업장폐기물에 대해 전자인계서를 의무적으로 작성하도록 했으나 앞으로는 녹색성장의 기틀이 되는 폐기물 적법처리를 위해 폐기물의 배출·운반·처리 전 과정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모든 대상이 적용된다. 따라서 사업장폐기물을 배출하거나 수집·운반 및 처리하는 사업자는 인계·인수하는 폐기물의 종류와 양 등의 내용을 전자정보처리 프로그램(Allbaro)에 입력해야 한다. 도는 입력기한 내에 전자인계서를 작성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수반할 수 있으므로 사업장폐기물배출자
전세계 기후변화 전문가회의가 12일 창원 CECO에서 개막됐다.이번 회의는 194개국 250여명의 기후전문가들이 모여 제3실무그룹 시나리오 전문가회의,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제3실무그룹 집필자 회의, 제2실무그룹 시나리오 전문가 회의를 오는 17일까지 각각 개최한다.이날 개회식에는 라젠드라 파차우리 IPCC 의장(인도), 이회성 IPCC 부의장(한국), 뤼네트 크리스트 IPCC 사무국장(오스트리아) 등 IPCC 의장단과 유영숙 환경부장관, 유승직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박완수 창원시장 등 기후변화 정책에 선도적인 국내·외 기관대표들이 참석했다.개회식에서 IPCC 라젠드라 파차우리 의장은 “IPCC 제5차 보고서 발전을 위한 제3실무그룹이 중심적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제2실무그룹과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종전 판매해오던 전문직 대상 대출상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전문직 신용대출’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전문직 신용대출은 급여이체계좌 등록·가맹점 결제계좌 등록·각종 생활요금 자동이체·신용카드 신규가입·신용카드 사용실적 등 각종 조건에 따라 최대 1.4%p까지 금리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특히 개별거래(정해진 기간 및 금액에 따라 상환하는 원리금균등상환,원금균등상환 등의 대출거래방식)와 한도거래(약정을 체결한 일정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상환 또는 재대출할 수 있는 거래방식) 등 대출 방식에 따라 금리를 차등 적용, 금리 감면혜택을 적용 받을 경우 최저 연 6.04%로 이용이 가능하다.전문직 신용대출 한도는 본인 명의 개업자의 경우 연소득 범위 내 가능하며,
의령경찰서(서장 강인규)는 2011년도 상반기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도내 23개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10일까지 4주간 경남지방경찰청 고객만족 모니터센터에서 경찰 접촉 시민 1620명을 상대로 민원, 수사·형사, 교통, 지구대에 대한 분야별 28개 치안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전화로 조사한 것으로 도평균 78.1점 중 의령경찰서가 84.0점을 획득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강인규 의령경찰서장은 “이는 전 경찰관들이 하나가 되어 친절·신속·공정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령경찰 365계획’ 등 자정대회를 개최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한 결과다”며 “하반기에도 ‘국민중심의 경찰활동’을 전개해 군민들이 평안하게 생
양산시와 세계적 디자인 기관인 덴마크 인덱스(INDEX) 디자인재단은 한국시각으로 지난 11일 오후 5시 ‘아시아적 디자인 개발’을 포함한 디자인 분야의 상호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인덱스 본사에서 체결했다. 아시아 디자인 연구센터 건립을 앞두고 선진 디자인 실태를 둘러보기 위해 덴마크를 방문 중인 나동연 시장과 인덱스 디자인 재단 키그 비드 대표 간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양측의 디자인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과 시행, 인적·물적 자원 교류, 아시아적 디자인 공동개발 및 국제 네트워크 구축 등을 담았다. 양산시는 ‘아시아디자인연구소’를 오는 2013년에 설립한다는 계획 아래 지식경제부의 주도로 용역작업을 마무리 한 상태이며 내년 정부예산에 설계비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강소농 육성을 위해 민승규 농촌진흥청장을 초청해 12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한국농업 꿈이 에너지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회에는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강소농육성 대상경영체,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경영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강에서 민 청장은 “미국, 호주, 유럽 등 대규모의 경영규모를 갖춘 선진농업에 비해 한국농업은 가족중심의 소규모 농업이므로 상품의 품질 향상을 포함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정신 등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강소농(强小農)육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강소농 육성계획은 농촌진흥청에서 지난 3월 30일 우리농업이 자유무역협정 등 많은 어려움을 딛고 재도약하려면 강한 농업경영체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오는 201
산청군은 올해 주택 및 건축물분 재산세로 총 1만4979건에 11억1200만원을 부과, 고지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1일) 현재 산청군에 소재한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로 주택분 재산세는 세액이 5만원 초과 시 7월과 9월에 1/2씩 나누어 부과되며, 재산세액이 5만원 이하인 주택분과 건축물분은 연납고지서가 발급된다. 또한 올해 1월 1일자로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도시계획세는 재산세로 통합됐으며, 공동 시설세는 지역자원 시설세로 명칭이 변경돼 부과됐다. 이번에 납부할 재산세는 오는 8월 1일까지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신용카드 납부 등 전자금융을 이용하면 되고, 금융기관 방문 없이 위택스를 통한 전자납부와 농협 가상계좌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거제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거제시 민원실에서 ‘서민종합금융 이동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서민종합금융 이동상담은 경상남도와 한국자산관리공사 간 협약사업의 일환으로 경남의 시·군을 돌며 운영되고 있다. 서민종합금융 협력사업으로는 바꿔드림론, 캠코두배로희망대출, 채무조정과 행복잡(job)이 취업지원이 있다. 이동상담은 금융기관 활용에 어려움이 많은 금융소외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필요한 자금 확보 방법을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마땅한 상담 창구가 없거나 이런 제도를 몰라 이용하지 못하는 이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창원지사의 직원이 직접 출장, 1:1로 상담을 하므로 금융소외자들의 고민 해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문화재단이 12일 재단의 비전과 전략, 조직원들의 열정과 다짐을 담은 CI(Corporate Identity)를 확정 발표했다.창원문화재단의 상징물(CI)은 영문표기의 머리글자인 ‘CCF’를 딴 것으로 진화하는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창의적으로 도전하는 문화재단의 정신을 반영하고 있다.창의성(오렌지), 미래지향(블루), 도전정신(자주) 등 3색을 사용해 지역민을 넘어 국내외 인류의 예술문화가 일체되고 유기적인 3속성이 모여 조화롭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도록 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재단 관계자는 “성산아트홀, 3·15아트센터, 진해야외공연장을 하나로 묶으며 역사적인 출범을 하는데 발맞춰 재단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존립의의를 확고히 하기 위해 최근 상징물 공모와 심사를 거쳐 CI를 최종 확정했다”며 “앞으로
진주시 북미종합무역사절단은 시카고에 이어 뉴욕 합동상담에서도 3900만달러 상당의 거래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북미지역의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이창희 진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진주시 북미종합무역사절단’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시카고, 뉴욕에서의 현지바이어들과 합동상담을 통해 중장비 부품업체인 (주)세림정공(대표 하재권)을 비롯한 12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현지 공장 방문, 시장조사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결과 기대이상의 성과와 북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뉴욕 상담회에서는 관내 자동차 부품업체인 T&G 용진(대표 김기철), (주)웅전공업(대표 김성두) 등 참여 업체들의 적극적인 맞춤형 마케팅 활동으로 수출 다변화, 신시장 개척 등 업체들끼리 상호 의견을 교환 할 수 있는 계기가
의령군의회(의장 강성문)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190회 의령군 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건, 의령군지역정보화촉진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 의령군관리계획(관리지역 세분 및 용도지역)결정건 등 일반안건 3건등을 심의 처리할 계획이다. 강성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회와 집행기관은 의령군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이 필요로 하는 것인 무엇인지, 시급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찾아내 군민의 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하는데 노력과 열정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일생기자
“홍보하지 않는 정책은 잠자는 토끼와 같다.” 창원시가 12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정홍보 함양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시가 통합 1주년을 맞아 시민신뢰, 정책성공을 위해 공무원의 홍보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시정전달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본청, 구청, 읍면동 등 홍보 관련 직원 350여명이 참석해 창원시 홍보기법과 언론피해 대처방안 등을 배우기 위해 열을 올렸다. 조기호 제1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무리 좋은 시책이라도 시민이 체감하지 못하면 절반의 성공에 불과하다”면서 “시민의 삶을 높이는 ‘정책 입안자이자 홍보 책임자’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더욱 열심히 뛰어달라”고 주문했다. 김창룡 인제대 교수는 ‘언론보
하동군이 운영하는 ‘생활불편 현장민원 바로처리기동반’ 시책이 군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동군은 올 1월부터 군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복지 △가로등 △도로 △교통 △청소 △환경 △상·하수도 등 7개 분야에 대한 ‘생활불편 현장민원 바로처리기동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현장민원 바로처리기동반은 군민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각종 민원사항을 신속·정확·생동감 있게 현장에 출동해 즉시 해결함으로써 군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군민에 대한 섬김·봉사의 자세로 거듭나고자 도입됐다. 군은 상반기 기동반 가동 결과, 총 99건의 민원이 접수돼 이 중 89건은 해결하고, 6건은 처리 중에 있으며, 처리 불가는 4건에 그쳤다. 접수된 주요 민원을 보면 가로등 고장관련 민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