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신입행원 채용공고에 이어 ‘2011년 하반기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지역 우수인재 확보와 보호·육성을 위해 ‘2011년도 하반기 청년인턴’ 15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두 달간(6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되는 ‘2011년도 하반기 청년인턴십’은 경남·울산·부산지역 및 서울·수도권 주요대학의 지역 출신 재학생(3·4학년)을 대상으로 한다.지원자격은 전공(학과)을 불문하고 전 학년 성적평균 B학점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지원서 접수는 경남·울산·부산 및 서울·수도권 지정대학에서 30일까지 실시된다.서류는 인턴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졸업(예정)증명서·성적증명서·외국어성적증명서 등을 갖춰 제출하면 된다.최종 합격자는 실무자면접(6월 2일)후 오는 6월 9일 개인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최근 관광객의 급증으로 수산시장이 호기를 맞고 있는 중앙시장을 비롯한 관광객 다중 이용 수산물 판매업소에 대대적인 지도 단속에 나섰다. 이날 시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활어시장, 횟집, 건어물상 등을 중심으로 홍보물·원산지 표시판을 나누어 주고 표시의 방법을 알려주는 등 원산지 표시 지도와 마비성패독 발생에 따른 수산물 안전 취급요령 홍보했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방법은 국내에서 생산하는 우리수산물은 ‘국내산’, 수입수산물은 ‘국가명’, 원양수산물은 ‘원양산’으로 표시를 철저히 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정기적으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엔 집중적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에 나설 계획이며 연
밀양시는 지방물가 안정화 추진을 위하여 강원호 부시장 주재로 개인서비스업 (음식업, 목욕업, 이·미용업)관련 단체 대표 4명과 지방물가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간담회를 지난 25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공산품과 개인서비스요금등이 잇달아 인상되면서 서민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요금의 가격인하·상승억제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호 부시장은 간담회에서 지방 물가안정화 방안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농산물 가격이 인상될 때 함께 인상된 음식가격이 농산물 가격이 하락에도 음식가격이 변동이 되지 않고 있다”며 서민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요금의 가격인하를 협회 차원에서 유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밀양시는 지방물가 안정을 위해 지방공공요금 조정·
의령군은 오는 6월 1일 의병의 날을 맞아 열릴 세계에서 가장 큰 의령큰줄땡기기 행사를 앞두고 28일 주민참여 분위기 확산과 홍보를 위한 시가행진을 벌인다.큰줄땡기기 시가행진은 큰줄보존회, 농악단,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8일 오전 10시 군청을 출발해 주공아파트-시외버스터미널-경남은행- 우체국-의병탑까지의 3km구간에서 열린다.이날 행사에서는 동군과 서군 기수를 선두로 농악단과 홍보물 장식 차량, 줄을 둘러 맨 참가자들이 의병복장으로 대열을 이뤄 행진하면서 큰줄땡기기의 의미 홍보와 분위기 조성을 하게 된다.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의령큰줄땡기기 행사는 6월1일 오후 1시 종합사회복지관 운동장에서 식전행사에 이어 열린다. 최일생기자choe7554@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안삼두)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를 위해 학교주변 부정·불량 식품 퇴출에 나섰다 이를 위해 의창구는 26일 창원초등학교에서 위해식품.영양표시 등 식품식별요령과 어린이의 올바른 식생활 안전성확보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학생,교사,학부모안전지킴이,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 등 1637명이 참가해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지를 배부했다. 또 경남대 식품영양학과 강옥주교수를 초빙해 창원초등학교 4학년 1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영양과 식중독예방 교육을 했다의창구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초등학교 주변 위해식품 근절을 위해 켐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부량식품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영수기자
최근 삶의 질에 대한 관심과 고용상황 악화, 경제주역으로 활동한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 시기 도래 등으로 귀농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창녕군이 발 빠르게 대책을 수립했다.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2월 28일 창녕군 귀농인 지원조례가 제정된 이후 이번에 귀농인 육성을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5개년 계획은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5년간 530가구를 귀농목표로 잡고 2개 분야 13개 사업에 61억6200만원을 지원한다는 것.분야별 사업내용을 보면 영농정착금 지원, 귀농교육 수강료, 귀농교육 추진, 귀농 정착 현장 실습비, 귀농인의 집 조성, 귀농귀촌활성화센터 운영 등 귀농인 정착 기반 구축을 위한 6개 사업에 33억5500만원을 지원한다.또 귀농인사무실 운영비, 마을가꾸기, 마을축제 지원, 마
양산시보건소(정신보건센터)는 지난 25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정신강좌를 개최했다. 조울병의 날을 맞아 개최된 이번 시민강좌는 ‘당신을 괴롭히는 기분변화, 알고 보면 병입니다’라는 주제로 정봉주 정신과 전문의가 강좌를 맡아 조울증의 원인과 증세, 치료와 예방 등에 관한 내용을 시민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조울증은 감정이 격해지는 ‘조증’과 대조적인 ‘울증’이 교대로 나타나는 양극성 장애로 최근 5년간 그 환자가 30% 가까이 증가했다. 여성이 남성보다 많고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전문가들은 그 원인을 취업문제, 결혼, 성공욕구 등 사회생활에 관한 심리적 부담감의 작용으로 보고 있다. 조울증은 극단적 기분 상태 변화로
경남도 산청교육지원청은 26일부터 27일까지 단성면에 위치한 다물평생교육원에서 일반직공무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소속기관의 일반직공무원 전체 46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교육행정환경에 대한 이해증진과 교육현장 업무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글로벌 시대, 역사에서 배우는 교훈과 리더십’, ‘학교회계 시스템의 이해’, ‘반부패ㆍ청렴정책 및 청렴도 향상방안’, ‘국궁의 이론과 체험’,‘비정규직 인사노무 관리’,‘기록물 관리’라는 강의와 체험활동으로 이뤄졌다. 이번 워크숍은 공직자가 가져야할 사명과 역할을 제시하고, 직무능력 강화 및 분임토의를 통해 업무 전반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했다.노종욱기자
통영시 사량면 샛강 자연생태 복원을 위한 참게종묘 방류 자연보호통영시협의회에서는 지난 24일 사량도 읍포마을 샛강에 참게종묘 방류 및 자연정화활동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자연보호통영시협의회(회장 이무훈), 사량면 새마을협의회, 서국현 시의원, 환경과(과장 김용우), 사량면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량면 읍포마을 샛강에 1cm 크기의 참게종묘 1만 마리를 방류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자연보호통영시협의회는 이번 방류된 참게종묘가 1년이 지나면 20cm 가량의 참게로 자라며 샛강의 자연생태복원과 자연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무훈 회장은 “참게는 하천정화 능력이 뛰어나다”며 “이번 참게종묘 방류로 샛강이 더욱 더 맑은 생태하천으로 보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연보호통영시협의
진주시는 대기 중의 오존 농도가 일정기준을 초과하면 오존경보를 발령하고, 경보발령 사실을 신속하게 알려 오존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전 동지역을 대상으로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존에 노출될 시 시력감소, 기관지 자극, 폐기능 저하 등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올해부터는 오존경보제를 연중 상시 시행함에 따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오존경보 발령 시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해 대기오염전광판, 주민센터 앰프방송, 휴대폰 문자 메시지, 팩스 등을 통해 발령사항을 통보한다. 특히, 오존경보제 발령사항을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서비스(SMS)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진주시 홈페이지(http://green.gsnd.ne
하동의 대표 농·특산물 중의 하나인 명품 하동매실이 첫 출하됐다. 하동농협(조합장 강남중)은 26일 하동유통을 통해 햇 매실 2t을 출하한 것을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0t을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 순천 등 일부 매실 주산지의 경우 냉해로 피해가 나타나기도 했지만 하동은 지난해보다 작황이 나은 편이지만 올해는 저온현상으로 출하시기가 3~4일가량 늦어졌다. 하동군은 매실 안전재배 지대로 품질 좋은 매실 생산이 가능한 지역이며, 수확기도 타 지역보다 빨라 유리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전국의 3대 매실 주산지로 알려져 있다. 매실은 피로회복과 체질개선 등에 효과가 있으며 간장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키고, 해독작용 및 소화불량을 없애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경남도의회가 초등학교 6학년 수학여행비 지원 예산 44억8980만원을 포함한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확정했다.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경남도의회는 26일 오후 2시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이 제출한 ‘2011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추경 예산에는 ‘경상남도 학생 현장체험학습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통과에 따른 초등학교 6학년 수학여행비 지원 예산이 포함돼 도내 초등학교 6학년 전원이 수학여행비를 지원받게 된다. 고영진 교육감은 지난해 6월 교육감 선거에서 “수학여행도 교육과정의 일환인 만큼 돈이 없어 수학여행을 가지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하겠다”며 초등학교 6학년 무상 수학
국토해양부는 오는 30일자로 지정기간이 만료되는 수도권 및 광역권 개발제한구역에 포함되는 양산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95.77㎢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허가구역에서 해제되면 토지거래 때 양산시의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고 취득 후 2~5년간 허가받은 목적대로만 이용해야 하는 의무 등이 풀리게 된다.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를 해제하게 된 것은 최근 2년간 지가변동률이 연평균 1% 내외 수준이고 거래량도 2년 연속 감소하는 등 토지시장의 안정세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고 토지거래허가구역 장기 지정에 따른 주민 불편 가중 등을 감안한 것이다. 그러나 개발사업 등으로 지가 불안 우려가 있는 지역은 해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한편 해제되지 않는 지역(물금읍 증산리 일원, 동면 사송·내송·금
창원지법 제4형사부는 26일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황철곤(56) 전 마산시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허위 기자회견과 민사소송을 하도록 개입하고 타인 명의로 부동산을 구입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황 전 시장의 부인 박모씨도 징역 10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황 전시장은 지난해 통합 창원시장 후보 선출 과정에서 자신의 측근들이 경쟁자인 박완수 창원시장 후보에게 돈을 건넸다는 허위 기자회견과 민사소송을 하도록 한 혐의다. 또 건설업체 대표 김모씨로부터 1억7000만원 상당의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해 12월 불구속 기소돼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뉴시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공휴일 검진기관 확대를 위한 ‘공휴일검진수가 가산율 적용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경제적·시간적 관계로 평일 검진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맞벌이 가정 등에게 검진 편의성·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공휴일 검진에 참여하는 기관에게는 일정부분 인센티브를 부여하게된다. 공휴일 검진 가산율 적용은‘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휴일에 검진기관을 방문해 받은 검진에 한해 적용된다. 검진수가(건강검진 상담료 및 행정비용)에 가산율(30%)을 적용하는데, 검진종별로 최소 1610원에서 최대 4170원까지 추가로 지급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병
경남교육청이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남도미래교육재단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가 26일 경남도의회에서 최종 통과됐다. 경남도의회는 26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남의 인재를 세계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경상남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 설립을 위한 운영·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날 조례 제정으로 경남 도내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조기 발굴해 세계의 인재로 육성할 수 있는 경남미래교육재단 설립에 대한 법률적 지위 확보와 함께 운영·지원 및 기금을 교육비특별회계에서 출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에는 ▲미래 인재의 발굴 및 육성 ▲인재의 체계적 관리 및 활용 ▲인재 육성을 위한 국제교류 사업 ▲저소득층 자녀에게 고등교육 기
다음달 1일부터 창원시내버스운수종사자 제복이 확 바뀐다창원시는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영버스등의 전업체 운수종사자 1300여명의 제복을 규격화해 내달 1일 하복부터 통일된 복장을 착용하게 된다고 밝혔다.제복은 하복과 동복으로 구분해 착용하고 새로이 고안된 명찰도 패용하며 동복의 경우 재킷, 와이셔츠, 조끼, 넥타이 일체형으로 착용하게 된다.시는 이번에 시행하는 제복통일화 및 착용계획에 대한 표준 메뉴얼을 만들어 운수업체에 시달해 원활한 시행을 당부할 계획이다.
최근 일본 대지진과 원전사고 이후 일본 기업인들의 한국 내 투자 발걸음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오후 6시 일본 부품·소재 업체가 함안군 군북면에 위치한 함안일반산업단지를 방문했다. 섬유·자재 전문업체 (주)신도 및 도금전문업체 경왕전화공업(주) 등 14개 업체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방문은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KITIA)의 초청으로 우리나라에 부품·소재 등과 관련 새로운 생산기지를 위한 현장조사 차 이뤄진 것이다. 이들 업체 관계자들은 창원시에 소재한 두산중공업을 방문한 뒤, 함안일반산단 조성 현장에 도착해 하성식 함안군수를 비롯해 이환일 함안산업단지(주) 대표, 오춘식 경남도 투자유치과장 등의 안내를 받으며 투자유치설명과 함께 현장을 둘러 보았다. 특히, 초청 업체들은 함안일반산단이 대도
거창군은 지난 26일 고려제강그룹(회장 홍영철) 계열사인 홍덕스틸코드(주) 전성수 대표이사가 군수실을 방문해 거창군의회 강창남 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 장학회에 장학금 4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장학금을 기탁한 고려제강그룹 홍영철 회장은 친 기업 마인드로 홍덕소우테크(주) 거창공장 유치 시점부터 각종 인허가와 사원주택 부지 알선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기업 활동에 지원해 주신데 대한 감사의 뜻과 교육도시인 거창의 인재양성을 위하는 일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거창군 장학회에 4억원이란 큰 금액을 흔쾌히 장학금으로 기탁할 의사를 표시했다.고려제강그룹은 지난 1945년에 설립된 회사로서 부산 수영구 망미2동에 본사를 두고 5000여명의 상시 고용인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특수선재산업인
하동군(군수 조유행)과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하영제)는 26일 오후 3시 하동군청 회의실에서 ‘하동지역 농·특산물의 해외 수출과 국내 유통활성화’를 위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동군 관내 농·특산물의 해외 수출 및 판로개척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하동군과 aT는 조만간 수출에 관심이 있는 신규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 농·특산물 수출촉진을 위해 박람회·판촉행사·바이어 초청 등 해외 프로모션에도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하동군과 aT는 국내 유통 활성화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aT가 작년부터 운영해온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의 거래알선 기능을 활용해 하동지역 농·특산물을 소비지의 소매유통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