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삶의 질에 대한 관심과 고용상황 악화, 경제주역으로 활동한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 시기 도래 등으로 귀농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창녕군이 발 빠르게 대책을 수립했다.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2월 28일 창녕군 귀농인 지원조례가 제정된 이후 이번에 귀농인 육성을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5개년 계획은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5년간 530가구를 귀농목표로 잡고 2개 분야 13개 사업에 61억6200만원을 지원한다는 것.분야별 사업내용을 보면 영농정착금 지원, 귀농교육 수강료, 귀농교육 추진, 귀농 정착 현장 실습비, 귀농인의 집 조성, 귀농귀촌활성화센터 운영 등 귀농인 정착 기반 구축을 위한 6개 사업에 33억5500만원을 지원한다.또 귀농인사무실 운영비, 마을가꾸기, 마을축제 지원, 마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안삼두)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를 위해 학교주변 부정·불량 식품 퇴출에 나섰다 이를 위해 의창구는 26일 창원초등학교에서 위해식품.영양표시 등 식품식별요령과 어린이의 올바른 식생활 안전성확보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학생,교사,학부모안전지킴이,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 등 1637명이 참가해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지를 배부했다. 또 경남대 식품영양학과 강옥주교수를 초빙해 창원초등학교 4학년 1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영양과 식중독예방 교육을 했다의창구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초등학교 주변 위해식품 근절을 위해 켐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부량식품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영수기자
의령군은 오는 6월 1일 의병의 날을 맞아 열릴 세계에서 가장 큰 의령큰줄땡기기 행사를 앞두고 28일 주민참여 분위기 확산과 홍보를 위한 시가행진을 벌인다.큰줄땡기기 시가행진은 큰줄보존회, 농악단,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8일 오전 10시 군청을 출발해 주공아파트-시외버스터미널-경남은행- 우체국-의병탑까지의 3km구간에서 열린다.이날 행사에서는 동군과 서군 기수를 선두로 농악단과 홍보물 장식 차량, 줄을 둘러 맨 참가자들이 의병복장으로 대열을 이뤄 행진하면서 큰줄땡기기의 의미 홍보와 분위기 조성을 하게 된다.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의령큰줄땡기기 행사는 6월1일 오후 1시 종합사회복지관 운동장에서 식전행사에 이어 열린다. 최일생기자choe7554@
밀양시는 지방물가 안정화 추진을 위하여 강원호 부시장 주재로 개인서비스업 (음식업, 목욕업, 이·미용업)관련 단체 대표 4명과 지방물가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간담회를 지난 25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공산품과 개인서비스요금등이 잇달아 인상되면서 서민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요금의 가격인하·상승억제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호 부시장은 간담회에서 지방 물가안정화 방안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농산물 가격이 인상될 때 함께 인상된 음식가격이 농산물 가격이 하락에도 음식가격이 변동이 되지 않고 있다”며 서민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요금의 가격인하를 협회 차원에서 유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밀양시는 지방물가 안정을 위해 지방공공요금 조정·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최근 관광객의 급증으로 수산시장이 호기를 맞고 있는 중앙시장을 비롯한 관광객 다중 이용 수산물 판매업소에 대대적인 지도 단속에 나섰다. 이날 시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활어시장, 횟집, 건어물상 등을 중심으로 홍보물·원산지 표시판을 나누어 주고 표시의 방법을 알려주는 등 원산지 표시 지도와 마비성패독 발생에 따른 수산물 안전 취급요령 홍보했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방법은 국내에서 생산하는 우리수산물은 ‘국내산’, 수입수산물은 ‘국가명’, 원양수산물은 ‘원양산’으로 표시를 철저히 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정기적으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엔 집중적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에 나설 계획이며 연
경남은행이 신입행원 채용공고에 이어 ‘2011년 하반기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지역 우수인재 확보와 보호·육성을 위해 ‘2011년도 하반기 청년인턴’ 15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두 달간(6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되는 ‘2011년도 하반기 청년인턴십’은 경남·울산·부산지역 및 서울·수도권 주요대학의 지역 출신 재학생(3·4학년)을 대상으로 한다.지원자격은 전공(학과)을 불문하고 전 학년 성적평균 B학점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지원서 접수는 경남·울산·부산 및 서울·수도권 지정대학에서 30일까지 실시된다.서류는 인턴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졸업(예정)증명서·성적증명서·외국어성적증명서 등을 갖춰 제출하면 된다.최종 합격자는 실무자면접(6월 2일)후 오는 6월 9일 개인
진주시는 26일 다양한 시책 개발과 시정 자문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시정책자문교수단을 확대 구성하고 위촉·2011년도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되는 자문교수는 대기업유치 등 경제분야에 서울산업연구원 홍진기 박사, 경상대 기계항공공학부 전만수 교수, 경남발전연구원 김진근 박사 등이 포진하고, 일반행정분야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서울) 한표환 원장, 환경분야에 충남 공주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김재현 교수, 보건복지분야에 경상대 수의학과 이효종 교수 등 진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각 분야 전문가 23명으로 시정책자문교수단을 구성했다.이날 이창희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사와 품격 있는 문화예술의 전통을 지닌 진주가 LH공사 진주 유치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음으로써 항공산업 국가산단과 금형특화산업단지 조성, 대
의령군이 25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산지유통종합계획 공모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에서 추진하는 토요애유통(주)를 중심으로 한 산지유통의 통합 수직 계열화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21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의령군을 포함 총 15개 시군이 선정됐다. 산·학·연 관계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1차 서면심사에 이어 2차 공개평가를 거쳐 선정됨으로써 향후 산지유통활성화사업, 시군유통회사 운영자금 지원사업 등의 신청자격을 부여받게 됐다. 특히 향후 5년 이내 APC 건립 신규사업으로 20억원, 보완사업 40억원, 상품화사업 20억원 등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의령군은 통합마케팅협의회를 통해
의령군은 6월 1일 제1회 의병의 날 행사를 앞두고 실과별로 담당 시군을 지정, 부서별로 포스터와 리플릿, 행사 일정표를 전달하고 홍보에 나섰다. 군은 의병의 날 행사 및 부대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실·과 사업소와 의령읍의 부서장 및 주무관 2·3명이 도내 17개 시·군과 의회, 금융기관, 터미널 등에서 거리홍보를 벌이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 의령군지부(지부장 전창시)는 의병의 날(6월 1일) 국가기념일 제정 원년을 맞아 의령군이 개최하는 제1회 의병의 날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공무원노조 간부를 중심으로 1일 의병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의병 알림이는 노조 운영위원 12명으로 팀을 구성, 지난 23일 남해고속도로 산인IC를 시작으로 27일
‘통일 골든벨을 울려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경남부의장 진종삼)가 26일 오후 1시 30분 김해문화체육관에서 경남지역 고등학생 7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1 민주평통 통일골든벨 경남대회’를 개최한다. ‘통일골든벨’은 청소년들에게 딱딱한 통일과 안보문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경남대회에는 도내 183개 고교, 13만여명을 대상으로 민주평통 지역협의회에서 진행한 시군별 예선대회를 거쳐 시군별로 35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이날 대회는 오후1시 등록 및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식, 오프닝공연, OX·4지선다형 퀴즈로 푸는 통일골든벨 예선, 비트박스 공연, 패자부활전, 본선 순으로 진행된다. 특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26일 제33회 중등교원 학습지도 연구대회를 개최한다.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174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창의적 탐구학습 방법의 연구·적용으로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교사의 학습지도력 향상을 통한 교실수업의 질적 개선 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지구별로 지역 예선을 거쳤으며 중학교는 10개 지구에서 97명, 고등학교는 일반고 8개 지구 67명, 특성화고 6개 지구 10명 등 모두 174명이 연구대회에 참가한다. 개최 장소는 중학교 1지역은 창원 광려중, 삼계중학교,2지역 진주중, 진주여중, 일반고 1지역은 김해고, 김해가야고, 2지역 통영고, 통영여고, 특성화고는 경남해양과학고, 경남자영고,
창녕군은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김충식 군수는 2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보훈처를 방문하고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김 군수는 먼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우포늪 문화생태탐방로 체계 개선사업을 비롯한 환경친화적 숙박시설인 에코롯지 조성사업 등 우포늪과 관련된 생태관광 활성화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또한 김 군수는 서울 여의도 소재 국가보훈처를 방문해 보훈가족의 오랜 숙원인 보훈회관 건립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군은 현재 세계적인 자연생태자원인 우포늪을 활용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형 생태관광 모델사업’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다양한 생태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거창군 사과원예농협(이하 원협)이 신청사 건립을 위해 기존의 건물을 철거하면서 1급 발암물질이 함유된 폐슬레이트 유해폐기물 일부를 농협 1t 차량의 지지대로 활용한 것도 모자라 도심을 운행한 사실이 밝혀져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야기되고 있다. 25일 거창군과 주민들은 “지난 18일 원협은 기존 사무실 등으로 이용되던 건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유해폐기물의 일종인 슬레이트를 지정 폐기물운반차량이 아닌 원협 소유의 1t 차량에 일반쓰레기와 함께 군이 운영하는 쓰레기매립장에 반입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군 담당부서는 “쓰레기매립장에 이와 같은 유해폐기물이 반입된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광주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호경)는 25일 리조트 건설 사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이철우(62) 경남 함양군수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군수는 보해저축은행에서 리조트 건설에 필요한 자금 등 176억원을 불법으로 대출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부동산 시행업자 박모(46)씨로부터 20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이 군수를 소환해 박씨와 대질심문을 벌이는 등 강도 높은 수사를 벌여왔다. 하지만 이 군수는 박씨를 만난적은 있지만 돈을 받지는 않았다고 뇌물수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 23일 박씨로부터 6000만원의 뇌물을 받은 천사령 전 함양군수를 구속해 이 군수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
창원시가 추진중인 도시철도사업 계획을 전면 공개하고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마산창원YMCA협의회는 25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성과 정책성 평가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시민수렴없이 예비타당성을 통과했다는 이유만으로 감행되는 도시철도사업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창원시의 1일 버스이용승객이 26만명에 불과한데 단일 노선인 도시철도가 도입되면 하루 10만여명이 이용할 것이라는 예측은 신뢰하기 어렵다”면서 “시는 예상되는 운영적자를 밝히고 시민들의 동의를 먼저 구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도시철도사업은 미래 창원시의 대중교통을 좌우할 중대한 사안인데 정작 이해당사자인 시민의 참여는 물론 제
창원지역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거래허가구역 50.32㎢가 해제된다. 창원시는 국토해양부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31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50.32㎢를 해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 236.32㎢ 중 21%에 해당하는 일부를 해제한 것은 토지시장의 안정세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고 장기 지정으로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주민들을 감안한 것이다. 이번에 지가불안 요인이 없다고 판단되는 개발·보상완료지역, 공원지역과 국공유지, 각종 규제지역을 해제했다. 반면 개발사업지역과 주변지역, 그린벨트 해제 가능지역, 개발예정·가능지역, 집단취락지 주변지역, 도심확산·개발축 등 개발압력이 있는 지역, 기타 지가불안 우려가 있는 지역은 해제대상에서 제외됐다
사업시행자인 부산경남경전철㈜(BGL) 등이 부산~김해경전철 7월 개통을 앞두고 정상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신설 지하철과 철도의 영업 시운전은 경전철시설 전반의 성능확인·안정성확보, 운전기관의 업무숙달 과 영업운전 준비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도시철도법·철도안전법 관련 규정에 따라 최소 60일 이상 시행토록 하고 있다.부산김해경전철의 경우, 무인경전철 시스템의 특성을 감안해 영업 시운전을 90일 이상 시행토록 민간사업자와 상호 합의했다. 주요 시운전 내용으로 영업시운전 개시를 위한 시스템성능·확인기간 10일(준비시운전)과 영업운행과 동일한 조건하에서 시스템 안정성확보 및 운전숙달을 위한 시운전 80일 이상의 영업시운전으로 구성돼 있다.80일 이상의 영업시운전에 적용하는 열차의 운행계
함안군은 25일 오후 함안군폐기물종합처리장 내 환경교육장에서 관내 공동주택 관리소장·부녀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시행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금까지 공동주택에 대해 정액수거방식으로 처리돼 오던 음식물 쓰레기를 내년부터 종량제로 의무시행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전환의 취지와 적용방법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 따르면 앞으로 시행할 종량제 방법은 봉투와 칩, RFID 방식 등 세 가지이다. 종량제봉투 방식은 수수료를 봉투구입비용으로 정산하는 일반쓰레기 배출방법과 동일 한 것으로 수수료 부과방법과 사용법이 간단하나 배출 시 거점수거지점에 악취·오염 발생 등의
창녕군 창녕읍 만옥정공원 뒷면에 허물어진 주택을 철거해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 대책을 주민들이 요구하고 나섰다. 25일 이곳 주민들에 따르면 주택은 정모씨 소유로 기와집으로서 본채, 사랑, 대문 등 대지 942㎡로 현재 허물어져 보기도 흉할 뿐 아니라 이곳에는 청소년들이 야간에 모여들고 있어 주택이 무너질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주민 J모(70·창녕읍 송현동)씨는“이 주택은 흉물스러워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며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김덕수기자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25일 ‘제21회 경남은행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입상자를 발표했다.지난달 24일 창원(용지공원)·진주(진주성)·김해(국립 김해박물관)·울산(문수경기장)에서 동시 진행된 제 21회 경남은행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는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 7만6000여명이 참가해 백일장 2600여 작품과 사생실기대회 2만4000여 작품을 출품했다.여성 백일장은 정현정24·(남해군 창선면)씨의 운문작품과 최지영(35·울산 울주군 범서면)씨의 산문작품이 경남과 울산지역 장원으로 각각 선정됐다.어린이 사생실기대회는 라현민(저학년-대원초등학교)·백승현(고학년-가좌초등학교)·이주희(고학년-삼계초등학교) 어린이가 경남지역 최우수작으로 뽑혔다.또 울산지역은 함정민(유치부-예술가미술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