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07 서울국제식품전시회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농산물과 가공농산품 등 56종을 선보인다. 농림부가 주최하고 농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제1·2전시장 8047㎡ 규모에 총 250개 업체가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진주시는 제1전시장 10㎡부스 2개에 신선농산물 23종과 가공농산품 33종을 전시하고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시가 전시하는 신선농산물은 오이, 꽈리고추, 피망, 파프리카, 쥬키니, 애호박, 풋고추, 오이맛고추, 미니토마토, 가지, 메론, 청량고추, 홍고추, 깻잎, 수박, 새송이버섯, 배, 단감, 밤, 마, 우엉, 호접란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농산물
2007.11.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