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양앵두(체리) 신규수출단지 사업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양앵두 신규 수출단지 조성사업은 농가당 1000㎡(300평)이상 신청이 가능하며 필요한 세부사업은 관정, 관수시스템, 배수시설, 지주대, 비가림 하우스 설치 등 농가가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읍면사무소를 통해 이달 말까지 사업신청을 받아 FTA체결 등 외국산 과실류 수입확대에 따른 대체작목과 새로운 과수단지 육성에 나선다는 방침을 세워 놓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신규 수출단지가 조성되면 연간 5ha에서 4만kg생산으로 3억 2000만원의 조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앵두는 항암효과를 내는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웰빙문화 확산과 더불어새로운
농협창녕교육원(원장 이문기)은 12일~13일 양일간 여름방학 및 휴가를 활용해 광역시 도시가족 12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사랑·농촌체험 교실을 열었다.이번에 실시한 농업·농촌체험 교실은 도시가족들의 우리 농업,농촌, 농협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 형성으로 농촌사랑운동의 지속적 확산도모와 농촌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한 우리 농업, 농촌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 계기 마련에 그 목적이 있다.주요프로그램은 옥수수, 풋고추 등 우리농산물 수확 영농체험, 떡메치기, 널뛰기, 도자기 만들기, 미꾸라지 잡기 등 전통문화체험과 강의를 통한 우리 농업. 농촌 이해하기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참여한 도시가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방학을 활용하여 실시한 농협 창녕교육원의 체험교실은 가족간의 화
대한주택공사는 의령군 의령읍 서동리 240번지 일원에 무주택 서민을 위해 건립하고 있는 국민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세대수는 전용면적 36㎡형은 50세대, 46㎡형은 90세대, 51㎡형은 70세대로 총 210세대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임대조건은 전용면적 36㎡형은 임대보증금 650만원에 월임대료 5만5000원, 전용면적 46㎡형은 임대보증금 900만원에 월임대료 8만원, 전용면적 51㎡형은 임대보증금 1100만원에 월임대료 9만6000원이다. 국민임대주택은 지난해 11월 1차 입주자 모집 결과 전체 283가구 중 253세대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잔여세대는 30세대 정도이다. 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은 잔여세대에 대한 입주자 선정과 함께 기존 계약자들이 계약을 포기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자회(회장 진용길), 생활개선회(회장 양영숙), 4-H회원 등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오전 10시 실내체육관에서 ‘농업인학습단체 합동연찬회’를 가졌다. 친환경 산청농업을 이끌어 갈 지도력을 키우고 정보교환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실시된 이날 연찬회에서는 식전행사로 산청군 생활개선회의 ‘산엔락’의 모듬북 공연 및 통기타 연주가 마련돼 공연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행사는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결의문 채택과 한국과학재단 농업농촌지키기 그린아카데미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성종환 전 농업진흥청 농업지원국장의 ‘FTA대응 산청농업생존전략’특강이 실시됐다. 오후에는 전통민속놀이 경진대회와 산청농업 바르게 알기 퀴즈왕 선발대회, 화합
경남영상위원회 진주유치단은 진주시민미디어센터와 함께 농어촌 지역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야외영화상영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 소외지역이면서 동시에 독립영화의 불모지인 농어촌 지역민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50회에 걸쳐 경남도 내 진주, 산청, 하동, 거창, 합천, 남해 등 50개 지역에서 상영된다. 찾아가는 영화상영회는 특별히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독립영화를 위주로 우수 제작 단편애니메이션까지 포함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 상영과 더불어 찾아가는 영상교육, 감독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하여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잊게 해 줄 것이다. 경남영상위원회 진주유치단은 “올해 처음 시도하는 찾아가는 영화상영회는 경남도 내 문
산청군이 올 상반기 민원행정 전반에 걸쳐 고객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총 응답자의 94%이상이 만족이라고 답해 민원행정에 대한 군민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많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7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상반기중 군청 민원실을 방문했거나 인터넷 또는 우편을 이용한 민원인 400명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친절도, 민원실 환경 및 편의시설, 민원처리의 공정성 등 10개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 담당공무원의 친절성 및 민원처리 안내 질문에 각각 94%, 95% 가 만족, 민원실 환경 및 편의시설 분야에 대한 질문에는 97%의 높은 만족도가 나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이번 결과는 지난해 상반기 만족도 91%에 비해 3%가 증가해 만
하동군이 오는 2012년 여수 세계 엑스포 개최와 관련, 지원시설 구역지정을 건의하는 등 본격적인 추진을 가시화시켜 나가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이에 따라 우선 SOC사업, 박람회 지원시설 구역지정, 국립공원 관광벨트 구축, 해양레저 관광권 개발을 위해 8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기본 실시계획 설계용역에 들어갔다. 사업 내용은 SOC사업 국도 19호, 2호선 4차로 건설과 대도 해양공원, 환승주차장, 스파리조트, 낚시공원 등 4개 사업에 대한 지원시설 구역 지정, 하동포구 헬스로드 조성, 경관조명사업, 두우관광레저단지 조성 등 국립공원 연결 관광벨트 구축 등이 포함됐다. 군은 여수 세계 박람회 지원시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조유행 군수와 관계자가 지난달 여수 세계엑스포 조직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700원대로 복귀하고 있으나, LPG가격은 요지부동으로 LPG용 차주들의 심기를 불편케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충전소가 파격적으로 판매 가격을 할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산시 봉암동 구, 경남모직 앞에 위치한 (유)공단가스(회장 이흥식)은 지난 9일부터 가스 가격을 ℓ당 1009원에 판매하고 있다. 주위 마산과 창원의 충전소의 평균 판매가격이 1075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무려 70원가량 싼 가격이다. 공단가스 이흥식 회장은 “최근 ℓ당 1900원대까지 상승했던 휘발유와 경유가격이 1700원대로 하락세에 있는 반면, LPG 가격은 변동이 없어 운전자들의 불만이 팽배한 것을 접하고 고통 분담차원에서 파격적으로 내렸다”고 파격 할인 배경을 밝혔다. 공단가스
진주시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선진화추진위원회(위원장 오연천 서울대 교수)에서 발표한 공기업 선진화 1단계 방안으로 주공·토공 통합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한 공개토론회에 전문가, ‘경남 혁신도시 지키기 진주시민운동’ 관련 시민단체, 편입지역 주민 등 각계각층 12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공개토론회는 14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 안양 소재 국토연구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사회는 이정식 안양대 교수, 발제자는 김근용 국토연 연구위원,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장을 비롯한 학계, 언론계, 및 토지공사 노조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주공·토공 통합에 따른 필요성 여부와 두 기관을 통합한다면 통합 방식 등을 토론한다. 김주수 진주시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은 “경남 혁신도시는 지역의 운명을
속보= 남해고속도로 8차로 확장공사 관련 함안IC 성토공사에 반대하는 대책위원회의 움직임이 거세지자 한국도로공사에서 협의에 나섰다. 지난 8일 대책위는 도로공사와 국토해양부를 방문해 함안의 장기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성토공사를 철회하고 고가도로 설치로 사업 계획을 변경해 줄 것을 강력히 피력한 바 있다. 13일 한국도로공사 유상하 건설관리처장과 직원 5명은 고가도로 설치 촉구와 관련, 함안을 내방, 군청 소회의실에서 대책위원회측과 제반 사항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조영규군수와 이치형 부군수, 건설과장 등 관련부서 실과장과 권병철, 곽필구 도항 고가도로설치 대책위 공동의장과 위원 등 20명이 자리를 같이했다. 이날 조 군수는 “미래 함안의 장기발전을 위해 고가도로 건립은 필수”라고 주장했다.또 유상하 건설
창원시가 삼동 88올림픽 공원에 ‘국화동산’을 조성해 올 10월께 시민에게 선보인다. 시는 88올림픽 공원 내 12000㎡부지에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볼 수 있는 초화류와 야생국화를 심어 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식처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국화동산 소군락지 30여개소에 국화 16종 4만3000송이, 야생화 6종 1만2000송이를 식재, 관람로 500m를 설치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올림픽 공원내 수목과 어우러져 기존 휴식공간을 넘어서 다양한 볼거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찾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민기자
하동군이 13일 우수농산물관리(GAP) 인증을 위한 농업인 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감’ 농업인대학 수강생 58명과 교육희망자 158명이 참석해 농촌진흥청 기술지원국 박홍재 박사를 초빙하여 GAP 관련 규정과 비료·농약 안전사용 기술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란 생산에서 식탁까지 전 과정에 걸쳐 농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산물 생산에 관련된 토양·수질·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유해물질 등 모든 유해요소를 관리해 이력을 기록하는 제도다. GAP 인증 표시의 농산물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를 통해 생산 이력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도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농산물로 인식되어
진주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마술동아리 청소년들이 오는 17일 제4회 청소년 동아리 마술축제 ‘렛츠고 매직 월드(Let’s go Magic world)’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련관 소속 8개 마술 동아리로 구성된 고교연합 마술 동아리(J·M·A)가 주관하는 행사로 진주시 청소년수련관 1층과 다목적 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7시 30분까지 다양한 클로즈업 마술과 스테이지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당일 차 없는 거리에서 길거리 홍보를 비롯, 수련관 1층 탁구장에서는 마술동아리 청소년들의 카드마술과 타로를 선보이며 다목적 강당에서는 링 마술과 꽃 마술 같은 다양하고도 신기한 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마술축제를 통하여 수련관 소속 동아리간 공동체의식과 상호협력관계를 강화시키고 다른 청
한국은행 부산본부(본부장 조영래)는 다음달 14일 추석을 앞두고 원자재 대금결제, 종업원 임금지급 등에 필요한 운전자금을 조달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되는 부산광역시, 김해시 및 양산시 소재 중소기업에 대해 700억원 규모(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의 추석자금을 금융기관을 통해 특별 지원하기로 했다. 금융기관이 해당 중소기업에 대해 일반운전자금대출을 업체당 5억원 한도에서 취급하면, 한국은행은 금융기관 대출취급액의 50%(2억5000만원) 이내에서 소요 재원을 해당 금융기관에 저리(연 3.5%)로 지원하게 된다. 이번 조치로 추석을 앞두고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어느 정도 해소되고 우대금리 적용을 통한 금융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창업 및 이전 공장 투자자에게 적기에 최적의 공장용지 공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사업비 570억원을 (국·도비 136억원 지원) 투입, 오는 2010년까지 농공단지 3곳을 조성키로 했다. 이와 관련, 군은 영산 서리 농공단지 19만8636㎡ 182억5900만원, 도천송진 농공단지 29만8700㎡ 291억600만원에 대해 지난 6월 지정 승인 신청 중이며 도천 송진 제2농공단지 9만9250㎡ 95억5000만원에 대해서는 지난 5월 국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또 향후계획은 오는 2009년 3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실시계획승인 및 사업시행 등 추진 중인 농공단지 (3개소)의 조속한 추진과 신규 농공단지를 추진키로 했으며 공장입지유도지구 1개소와 농공단지
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지회장 신창기)는 대한민국 개국 60년을 맞아 군내 가정의 태극기 물결운동을 통해 국민 화합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한편 새마을회원의 독도 영토수호를 위한 독도지킴이 발대 서명운동을 함께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창녕군과 새마을운동군지회는 광복절을 맞아 캠페인 방송을 비롯한 홍보현수막 게시 등 사전 홍보와 함께 차량용 태극기 500매를 제작 배부키로 했다.15일 당일은 태극기가 일제히 게양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들이 주택가, 아파트 단지 등을 돌며 안내 활동을 한다.또 군은 터미널, 군내 대형 다중집합 장소에서 차량용 태극기를 나눠주고 국기 게양 시범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태극기 물결운동을 펼쳐 파급효과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한편 새마을운동중앙회 관계자는 “대한민국 개국 60년을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학렬)는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기간 중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국제행사로서 엑스포 성공의 주요 요인으로 대두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 관계자 회의를 오는 14일 엑스포사무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전통문화가 포함된 엑스포 패키지 상품 개발’과 관련해 고광대, 옥천사 관계자 등 실무담당자가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및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엑스포행사장 방문-고성오광대 체험-사물놀이 체험-최씨고가 관람-김치담그기 체험-템플스테이-고성시장 쇼핑 등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개발한다. 군은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관광객을 고성으로 결집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될 것으
한 여름밤 쪽빛 바닷가에서 더위를 말끔히 식혀줄 제12회 바다예술제가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구산면 구복예술촌에서 열린다. 마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박철종)가 주최하고 구복예술촌(촌장 윤환수)이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씻어주게 될 것이다. 15일 저녁 6시부터 구복예술촌 특설무대에서 길놀이와 사물놀이 공연, 경기민요, 벨리댄스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개막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 제2회 해변가요제 결승전이 열리l고 전통공예품 야외전시회와 체험행사를 가질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16일 제1회 청소년 댄스경연대회가, 17일은 한국의 소리 모듬북 음악회 및 러시아 전자 현악 여성 4중주 공연이 펼쳐지게 된다.
마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양수)은 지난달 12일 청소년 여름해양학교 1차 행사에 이어 지난 12일 2차 행사를 개최했다.도내 청소년 140여명이 참석한 여름해양학교는 청소년들에게 바다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게 하여 장래 해양부국 실현을 위한 장을 마련했으며,“도전! 꿈과 희망의 바다”의 주제에 맞게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조함 훈련 및 진해에너지과학공원에서 태양열자동차 시승 등을 마련했다.또 진해해양공원에서는 바이킹 및 바나나보트, 수상 오토바이 등 수상 스포츠 활동을 하며 청소년들에게 바다에 대한 친근감과 호연지기를 키워줬다.마산해양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바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보며 미래 해양부국의 실현이 멀지 않았음을 느꼈다”고 전했다.옥명훈기자 okka@gnynews.co.kr
진주시는 지난 7월 12일 충북 청주시 동부시내버스 종점에서 발생한 CNG 저장용기 파열사고와 관련, 피해예방을 위해 시내 천연가스 차량 및 충전소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현재 시는 천연가스 충전소 2개소, 천연가스 차량 196대가 운행되고 있다. 이중 천연가스 차량은 시내버스 185대, 청소차 11대 등이다. 시는 지난 1월 CNG 충전소 및 차량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 차량 18대(시내버스 17대, 청소차 1대)에 개선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진양호, 초장동 CNG 충전소에서 지난 13~2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와 합동으로 CNG 충전시설 및 CNG 차량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시는 점검결과 부적합 시설 및 차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