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4일부터 이틀 동안 거제 KT수련관에서 회계업무 담당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0 회계업무담당자 직무연수’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회계업무 담당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원활한 결산업무 처리, 회계업무 담당자간 정보 협력·공유를 통한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는 정용복 도교육청 관리국장의 ‘공직윤리와 공무원의 자세’특강과 한국 HSP웃음치료사 이상헌 강사의 ‘웃음으로 만드는 건강한 교육문화’특강이 열린다. 이재근기자ljg@gnynews.co.kr
창원시 마산지역 환경미화 민간위탁업체 불법행위가 사실로 확인된 가운데, 새로운 불법행위가 3일 밝혀졌다. 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 대창·청보지회 근로자들은 이날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희들이 불이익을 받더라도 청소업체의 불법을 더 이상 묵인할 수 없다”며 “창원시민들이 모르게 당하고 있는 피해와 저희들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어렵게 이 자리에 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근로자들은 “단순 계산으로 마산지역 2개 업체가 600여곳에서 쓰레기 봉투 미사용 수거계약으로 받은 금액이 10억원에 달한다”며 “이 같은 사실은 세금 탈루와 쓰레기 봉투 값 인상 요인으로 작용해 시민 또한 제2의 피해자가 됐다”고 근거 자료를 공개했다. 이어 근로자들은 “토요일에 근무도 하지 않은 친인척
창원시가 16일까지 도시의 비전과 전략 그리고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도시슬로건을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창원시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시의 위상과 미래비전을 홍보할 수 있는 내용 △창원시의 이미지를 함축하고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내용 △창원을 세계로 향해 도약할 수 있는 의미를 표출하는 있는 내용이다. 10자 이내의 간단명료한 문구로 국문 또는 영문(각종 기호 사용 가능)을 사용해 디자인 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창원시 도시슬로건 개발에 관심이 있는 국민(나이, 지역 제한이 없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방법은 A4사이즈 도안을 30㎝의 정방형 우드락에 슬로건 도안과 제작의도 및 설명서를 부착해 오는 16일 오후 5시까지 창원시 정책개발담당관실로 제출하면 된다
대하드라마 ‘토지’의 주무대이자 슬로시티의 고장 하동 악양면 최참판댁 일원이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다. 느림의 미학은 추구하는 악양면은 박경리 토지길을 비롯해 조씨고가, 악양루와 동정호, 고소성, 평사리 황금들판 등 하동군의 주요 관광명소인데다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지로도 손색이 없어 늘 관광객이 분비는 곳이다. 3일 하동군에 따르면, SBS 창사 20주년 특집극 ‘초혼’ 제작진이 지난 2일부터 최참판댁과 주변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그린로즈’, ‘태양의 남쪽’, ‘푸른물고기’ 등을 연출한 김수룡 감독 작품의 ‘초혼’은 남사당패의 처절한 삶을 통해 우리의 혼이 담긴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남여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남자 주인공이자 남사당패에서 괭가리를 치는 창수 역은 박정
진주시립도서관은 지난 2일부터 영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2010년 북스타트 운동’을 시작했다. 북스타트 운동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주제로 출생과 동시에 그림책을 나눠주고 이를 매개로 부모와 아이가 교감할 수 있는 계기를 조성해 독서를 평생 습관으로 만들기 위한 독서문화운동이다. 참가 대상은 시내 거주 영아(지난해 3월~올해 3월 출생자)로 부모 신분증과 가족관계 증명서류를 지참하고 어린이전문도서관, 도동어린이도서관에 방문, 북스타트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면 책 꾸러미를 배부 받을 수 있다. 책 꾸러미는 북스타트 가방, 영아 발달 단계에 적합한 책 2권, 가이드북으로 구성됐으며 수량이 한정돼 있다. 김종태기자kjt@gnynews.co.kr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지역 내 학교를 방문, 만17세가 되는 학생들에게 주민등록증을 발급해주고 있다. 구청에 따르면 3일 무학여고를 방문해 지문 채취를 통해 80명의 학생들이 주민등록증을 신규로 발급받았다. 또 오는 26일까지 내서여고, 창신고, 구암고, 마산공고 등을 찾아 350여명의 학생에게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만17세가 되는 학생들은 해당 읍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왔으나 대다수 학생들이 학업시간 부담으로 주민등록증 발급 기간을 지키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 회원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시간적 부담을 줄이고 주민등록증 발급 지연에 따른 과태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자체 시책으로 ‘학교방문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벌이고 있다”고 말
경남도교육청의 정당후원 교사 징계 강행과 관련해 경남지역 시민단체들이 규탄대회와 대시민홍보전을 추진하는 등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전교조·공무원노조 탄압저지 경남공동대책위원회는 3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경남도민들과 함께 징계 교사들을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경남공동대책위는 “지난달 29일 경남교육청은 교육 역사상 지울 수 없는 폭거를 행했다”며 “지난 5월부터 미뤄오던 징계를 갑자기 서두르면서 마땅히 지켜야 할 법적 절차와 과정을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공동대책위는 “지난 1989년 전교조 대량 징계 당시에도 해당 교사에게 충분한 소명 기회를 주었던 사실과 견주어 볼 때 유례없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며 “경남교육청의 민주노동당 후원 교사에 대한 중징계는 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함안의령출장소(소장 하중권) 신축이전 개소식이 3일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청사에서 김채용 의령군수와 윤명중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직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채용 군수는 축사에서“오늘날 국민생활에 있어서 안전한 먹거리의 생산과 공급만큼 더 중요한 분야도 많지 않은 만큼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역할과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더욱 증대될 것”이라며 “함안 의령출장소가 앞으로 함안 의령군민의 먹거리 지킴이와 안전파수꾼으로서 더욱 많은 활동과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사는 대지면적 1669㎡ 에 건축면적 355.11㎡ 의 철근콘크리트조 2층 건물로 지난 4월 공사비 10억5000만원을 들여 착공했다. 최일생기자choe7554@gnynews.co.kr
고성군은 공장설립 온라인 지원시스템(FEMIS)을 지난 1일부터 도입·운영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지원시스템은 기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기업규제 개선을 위해 공장설립 신청부터 등록까지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시켰다. 지원시스템은 민원인이 공장설립을 위해 인·허가 기관인 군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홈페이지(www.femis.go.kr)에 접속하여 사무실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민원처리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영봉기자
경남도가 투자 유치 전략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도에 따르면 전라남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3~4일 이틀간 일선 시·군,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담당 공무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0년 경상남도 투자유치 담당공무원 워크숍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남도가 ‘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 실현을 위한 국내·외 경제현실 인식과 경남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투자유치 방향과 정책 습득을 통해 투자유치 업무 효율적 추진 등을 교육하게 된다. 주요내용은 미래기획위원회 박기영 국장 ‘미래사회의 모습과 신성장 동력산업 발전전략’, 한국은행 김종욱 차장의 ‘2011년 경제전망’에 대한 강의와 전라남도에서 유치한 국제행사인 2012 여수 국제 엑스포행사장 등을 견학해
거창군은 내년도 그린홈 100만가구 보급사업의 사전준비를 위해 마을 및 공동주택 단위의 그린빌리지 보급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한다. 그린빌리지 보급사업이란 농어촌지역(읍·면지역) 및 도시지역 등에 주택 및 건물들이 마을형태로 인접해 있고 전체적으로 조망이 가능한 일정 단위구역 내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원 분야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이다. 이번 수요조사는 정부가 그린빌리지 보급사업에 대해 무상보조금을 우선 지원하는 정책에 따라 내년 정부 지원금을 확보하고, 에너지 자립형 마을 조성을 통한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에너지 비용(전기요금, 난방비) 절감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대상은 희망주택이 10가구 이상인 마을이거나 10가구 이상인 동일단
고성군은 지난 2일 지역 관광 활성화와 ‘2012 경남고성공룡엑스포’ 홍보를 위해 일본 후쿠오카 J-COM방송국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J-COM방송국의 요시야 타카시 PD 등 일행은 회화면 횟집에서 고성군의 특산물인 갯장어(하모)의 요리과정과 시식장면을 촬영했다. 이어 공룡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관광해설사의 안내로 엑스포 주제관 및 4D영상관, 생명환경 농업관, 중생대 공룡관, 백악기 공룡관, 공룡나라식물원, 자연사박물관, 수석전시관, 이순신 전승관을 찾았다. 마지막 촬영은 상족암군립공원내 공룡박물관과 공룡발자국 화석지 및 상족암 일대의 아름다운 다도해를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이번 촬영분은 일본 후쿠오카 J-COM 케이블 방송국의 지역밀착형 생활정보 인기프로그램인 ‘일곱 상품 소개(ご
남해군은 지난달 29일 농수산물의 최대 수출 시장인 일본에서 군내 우수 농산물의 전시 홍보 등 마케팅 활동과 수출확대 및 신규 바이어 발굴을 위해 경상남도 주관으로 개최한 2010년 일본 농수산물 수출상담회에 참가했다.이번 상담회는 김두관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하여 우리군 곽갑종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도내 주요인사가 대거 참가한 가운데 일본의 수도인 동경에서 개최되었으며 우리군 6개 업체를 포함 도내 소재 농수산물 생산유통가공업체 53개사 110여명과 도와 시군 관계공무원, 재일도민회 교포 등 220여명이 참가하여 우리군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수출상담을 가졌다.남해군에서는 새남해농협, 인조이내추럴, 덕산비엔에프, 도울농산, 가온누리에서 흑마늘 가공품을 초록보물섬에서 마늘 막걸리 등 해당 업체에서 생산되는
경남도가 최근들어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고 갈수록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가축 사양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전 시군에 긴급 시달했다. 도가 올 겨울 기상전망을 분석한 결과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기온은 평년(-4~10도)과 비슷하겠지만 이달 중순까지는 일교차가 심한 날이 이어지고 이후 12월에는 기온의 변동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축 적정 사육온도는 한우 10~20도, 젖소 5~20도, 돼지 15~20도, 닭 16~24도 정도지만 일교차와 기온변동이 심할 경우 가축은 스트레스를 입어 체내 대사기능과 면역력 저하로 질병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농가는 우선 축사 내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지 않도록 외풍 차단과 단열재 시공으로 보온력을 높여주고
‘딱딱한 의자! 무뚝뚝한 이미지!’ 공무원을 떠오르게 하는 대표적인 수식어다. 진주시청에서 근무중인 박영대씨가 가슴 한켠을 적시는 시를 쓰고 또 이 시들을 모아 시화전을 개최해 화제다. 박영대씨는 경상대학교 문학 동아리 청심(현 르네상스)에서 대학생 시인으로 활동하며 썼던 자신의 젊은 시절의 작품들을 모아 ‘1995년 봄날에’ 등 50여점의 시화로 진주시청 뜰에서 개인 시화전을 가져 오가는 이들의 마음과 눈을 정화 시켰다. 지난 2007년 ‘공무원 문학’을 통해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 시인은 현재 진주화요문학회에서 시 공부를 하고 있으며 진주문인협회 및 진주시청 문학 동우회 회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시화전과 함께 자신의 첫 시집인 ‘푸른 꿈’을 펴낸 박 시
함안군농업기술센터는 3일 오전 11시 30분 센터 내 농업인전문교육장에서 농업인대학-다문화가정 종합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지난 5월에 개강한 다문화가정 종합대학은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국농업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관·농업인간 다문화가정 네트워크를 형성, 주요작목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과 전문화된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안정된 농업인으로서의 역할을 부여하는 한편 지역에 농업전문인으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6개월간 주 1회, 1일 5시간씩 총 24회로 나눠 실시된 이번 종합대학은 농업용어 한글교육에서부터 주요 작물 재배기술교육, 전통문화체험, 컴퓨터운영교육 등의 과정이 이론과 실습으로 병행 운영됐다. 참가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현권)은 지난 2일 오전 10시부터 사남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시내 학교 행정실장,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영양교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142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운영확대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부터 사천시청 학교급식조례 우수식재료구입 보증금 7억여만원을 지원 받아 25개품목을 지정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해오고 있다.특히 농산물 직거래 운영을 추진으로 학교급식품의 식재료 안전성을 확보하고 균형있는 식단을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이날 설명회는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이용의 필요성에 관한 사천시 친환경생산자(조합대표 이성복)의 설명을 시작으로 사천교육지원청 보건급식팀에의 친환경 농산물 공동 직거래 운영
산청군 농업기술센터는 3일 농촌전통테마마을인 남사예담촌 고가 사효재에서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담촌 맛집’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예담촌 맛집’ 현판식을 시작으로 농업기술센터 이미림 생활문화담당으로부터 예담촌 약선음식 개발 및 추진 경과보고, 시식회,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예담촌 맛집’은 산청에서 생산된 약초를 활용해 개발한 예담 선비상차림을 선보여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도토리 묵사발, 단호박 약찜, 약초 떡갈비, 흑돼지 수육, 들깨국 등 토속 메뉴들로 구성된 선비상차림으로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존의 볼거리, 즐길거리에 고품격 먹을거리가 추가되어 남사예담촌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산청의 이미지를 제고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한국과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경남 관광홍보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경남 관광, 음식 등을 소개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접속용 경남관광 QR코드 모바일웹을 제작,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가 제작한 QR시스템은 한국은 물론 일본인들도 휴대전화로 접근이 가능토록 한 시스템으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시도돼 국내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경남은 지난해 7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국내 서비스를 실시함에 따라 경남관광 홍보 및 마케팅 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QR시스템은 ‘빠른 응답(Quick
도의회 민주개혁연대, 민주당·국민참여당·진보신당·민주노동당경남도당, 4대강사업저지 및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는 3일 오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함안 덕남지구 4대강사업 구간 내 문화재에 대한 철저한 발굴조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전국 고고학자 30명은 “4대강사업 찬반을 떠나 한반도 문명을 구명할 수 있는 매장 문화재 발굴조사가 의도적으로 왜곡, 축소되고 있다”고 기자회견을 가진바 있다. 이날 4대강사업저지 경남본부는 “4대강사업 준설토 처리장으로 활용되는 농경지 중에서 과거 경지 정리된 땅일 경우 지표조사를 생략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도내 농지 리모델링 대상지 중 약 87%가 조사에서 생략됐다”며 “함안 덕남지구 내 지표 6m 아래 지점에서 선사시대 유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