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숙박업협회가 2008년 위생교육을 실시하면서 비회원에게는 교육실시 사실을 알리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숙박업중앙회 경남 중부지회 양산시지부’는 지난 7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공중위생법에 따라 매년 4시간 이상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해야 하는 것으로 숙박업주들에게는 의무조항이다. 하지만 현재 160여개의 양산의 숙박업체 중 대한숙박업협회 양산시지부에 가입한 100여개의 회원업체들에게만 공지한 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같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비가입업체 숙박업주들은 “비가입업체와 편가르기나 다름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A 업체 업주는 “이번 교육을 받지 못해 창원까지 가야 한다. 교육비는 회원, 비회원 모두 같은 2만원인데 매달
창원시는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시의 추경예산안 편성은 법정부담금, 국·도비보조사업 시비부담분 등 의무적 경비를 우선반영하고, 도로 인프라 확충, 지중화사업, 주민편의시설, 람사르총회, 주민건의사업, 읍면지구 도시개발 등 주요현안사업에 중점을 뒀다. 추경예산 규모는 본예산 9208억원보다 716억원이 늘어난 9924억원으로, 이중 일반회계가 260억원이 늘어난 6507억원이며, 특별회계는 공기업특별회계가 77억원이 늘어난 834억원, 기타특별회계가 380억이 늘어난 2583억원을 합해 3417억원이다. 이번 추경편성 재원은 지방세 30억원, 세외수입 677억원, 국·도비보조금 증가분 9억원 등 총 716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에서
제31회 마산시민의 날을 맞아 꿈의 항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화합과 상생의 축제 ‘드림베이 마산 페스티벌’이 오는 5월 1일 마산종합운동장 마산체육관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마산에서 개최되는 제47회 도민체육대회와 함께하는 가고파 큰잔치는 “애향도시 문화체전”을 주제로 각계각층의 온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드림베이 마산 페스티벌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며 기념행사, 경연행사, 참여행사, 전시·판매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오는 5월 1일 기념행사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식전행사로 타악공연, 모듬북 공연에 이어 시민의 날 기념식, 시민이 드리는 상, 문화상 시상 등이 개최된다. 공연행사로는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내서 들
경상대학교(총장 하우송)는 노동부가 선정·지원하는 ‘2008 청소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지난 14일 경상대학교 종합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박인성)에 따르면 경상대학교는 노동부가 재학 중 직장체험을 통해 직업탐색·경력형성으로 졸업 후 실질적인 취업에 이르기까지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청소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경상대학교는 연 1억200만원씩 2년간 총 2억400만원을 지원받아 연 120여명에게 이 프로그램을 체험케 할 계획이다. 참여하는 기업은 민간기업 100곳, 사회단체 10곳, 공공기관(대학) 10곳 등이다. 경상대학교는 이를 위해 프로그램 참여 희망 기업 430곳을 이미 선정하여 협약을 체결해 두었다. 경상대학교는 이에 앞서 노동부의 ‘대학취업지원기
밀양시 모범운전자회는 거동이 불편해 나들이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오는 일일 효도관광을 실시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듣고 있다.밀양시모범운전자회(회장 류판근)는 15일 시내 거주하는 노인 60여명과 여성자원봉사 도우미 10명, 모범운전자회 회원 20여명, 개인택시 8명등 모범(개인)택시 22대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이날 운전기사들은 22대의 택시에 나누어 탄 어르신들의 안전한 봄나들이를 책임지고 따스한 봄날을 가로 질렀으며, 자원봉사 도우미들이 노인들의 즐거운 여행길을 꼼꼼히 챙겨 노인들은 오랜만에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오전 9시께 노인들을 태우고 시청을 출발한 택시는 지난 3월말 개통된 가지산 터널을 지나 양산 통도사와 언양 자수정 동굴을 구경하는 것으로 행사
진주경찰서는 15일 새벽 2시께 진주시 칠암동지역 원룸에 침입해 71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A(52)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 40분께 진주시 칠암동 B원룸에 침입해 사전에 여성들만 거주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한 뒤 집주인이 외출하고 없는 틈을 이용, 베란다 창살을 손으로 뜯어내고 침입해서 방안에 보관하고 있던 패션시계와 속옷 등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현장감식 및 탐문수사를 벌여 칠암동지역에서 A씨를 발견, 피해품을 착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해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여죄 수사를 벌인 후 구속할 예정이다. 최관호기자ckh@gnynews.co.kr
진해시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덕산동 소죽도 앞에서 해외참전기념탑 제막식을 가졌다. 기념탑은 해외 참전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고귀한 순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복 진해시장, 주준식 진해시의회의장, 윤공용 해군사관학교장, 엄현성 해군기지사령관 등 유관 단체장, 참전용사 500여명이 참석해 헌화 및 분양, 참전용사 만남의 장 등의 순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시장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회하기 위해 거룩한 희생을 하신 호국영령들과 참전용사 여러분의 희생과 위훈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제막하는 해외참전기념탑이 우리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역사의식 함양과 호국정신을 일깨우는 산 교육장으로 성역화 되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우리군은 하위직 공무원도 명패가 있습니다.” 합천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하상범)은 15일 합천군청 종합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신의 인물을 개성있게 표현한 캐리커처를 이용해 명패를 제작 배부했다.공무원노조는 종합민원실실 근무 직원들에게 자신의 인물을 개성있게 표현한 캐리커처를 이용한 명패를 배부함으로써 군을 방문한 민원인에 대한 충실한 민원서비스 제공과 함께 군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아이디어다. 종합민원실 근무 직원은 “하위직이라서 명패는 꿈도 못 꾸었는데 저도 명패를 가지고 자신감 있게 대민업무를 보게 됐다”면서 “공무원들이 자기 이름과 얼굴이 알려지는 것인 만큼 대민업무에 책임을 지도록 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군의 명패 착용은 전국 공공기관 중에서
창원시는 15일 오전 11시 북면 감계지구에서 환경수도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 중인 생태도시 조성 기공식을 가졌다. 시가 공동주택, 단독주택, 학교·공공시설, 준주거·공업지역 등에 환경부 생태면적률 적용지침을 국내 최초로 최대한 적용시킨 감계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북면 감계리 일대 108만9662㎡에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시는 지역균형발전과 부족한 주거용지 확보를 위해 사업비 1299억원을 투입, 계획세대수 6911세대, 계획인구 2만2115명을 수용키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04년 12월 읍면지역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이 결정된 이후 2005년 1월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개발계획(안) 수립 공람 및 공청회를 거쳐 2006년 10월 도시개발구역을 지정·고시
진주시는 시외버스 이용시민의 편의 제공과 시가지 공공시설물 정비를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외버스 터미널 정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오는 2010년 전국체전 개최와 혁신도시의 본격적인 건립, 바이오밸리와 실크산업, 정촌 및 사봉산업단지 등 사각벨트의 조성으로 인구 50만명의 남부권 중심도시로 도약을 위해 외래 관광객과 관련 기관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시는 1억4000여만원 사업비를 투입, 내부 바닥, 천장, 출입문, 대합실 등 시설물의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시는 시외버스 터미널이 낡고 이용이 불편해 그동안 여러 차례 터미널 개보수사업을 실시해 왔으나 30여년 전 건립된 낡은 건물이어서 미관, 위생·환경 등이 부족하다는 진단에
함안경찰서에서는 최근 맞벌이와 핵가족화 등으로 보호체계가 약화되어 유치원, 초등학생 등 아동들이 범죄위험에 노출되고 강력범죄로 이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아동 안전지킴이 집을 선정 운영하기로 했다. 초등학교, 유치원, 놀이터, 통학로 주변에 문구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아동 안전지킴이 집’ 46개소를 지정하고 15일 오전 현장을 방문, 위촉식 및 로고 부착식을 가졌다. 아동 안전지킴이 집으로 지정된 업소는 아동친화적인 로고를 제작, 아동이 신뢰감을 갖고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업소 출입문 유리에 로고형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 업소내에는 ‘아동 안전지킴이 집’ 행동수칙 5개항을 부착해 업주들에게 아동안전을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최태영 서장은 “어린이 실종, 유괴, 납치 등 아동범죄 예방에는
지식경제부가 석유제품 유통시장 가격 거품을 제거하기 위해 실시한 ‘전국 주유소 종합정보 제공시스템’(www.opinet.co.kr)이 서버 개통 첫날 다운되는 등 시행 첫 날부터 소동이 벌어졌다. 15일 오전 9시 지식경제부가 오픈한 주유소 정보제공 ‘오피넷’은 첫날부터 방문자 폭주로 오전 내내 빗장이 열리지 않았다. 그러나 정오를 지나 오후가 되면서 잠시 반짝하는가 싶더니 다시 제동이 걸렸다. 이 사이트는 전국 1만2000여곳 주유소 유류 가격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는 정보제공 사이트다. 또 ‘오피넷’은 개별 주유소 가격 뿐만 아니라 시·군·구별 주유소 평균가격과 이동구간별 주유소 판매가격, 각 주유소별 세차나 부가서비스 등의 정보를 수집, 분석해 소비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사이
진주시는 지난 3월, 시직영 꽃 양묘장에서 자체생산한 봄꽃을 뒤벼리를 비롯한 주요 시가지에 새롭게 단장해 시민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진주’를 만들어 가고 있다.지난달 3월 12일 진주시청 화단을 시작으로 뒤벼리 구간 1.4Km 거리에 봄의 화사함을 가득담은 노랑색, 주황색, 보라색 등 팬지화분을 진열했다.시 관문 상평교와 새벼리에는 꽃벽을 새롭게 단장하고 망경동 분수대 등 주요간선도로에는 330여개 화분을 진열하고, 차량통행이 많은 진양교 등 교통섬 화단과 새벼리 등 가로등주에도 전용화분을 걸어 도시미관 증진과 진주시의 이미지를 새롭게 연출했다.시는 사계절 꽃이 있는 ‘명품 꽃거리 조성’ 계획으로 진주 8경의 하나인 뒤벼리 도로 난간을 이용한 꽃길을 조성하여 남강과 조화를 이뤄
합천군은 15일 오후 2시 어린이집 광장에서 삼가어린이집 준공과 개원을 축하 하는 행사를 가졌다 2007년 3월에 착공해 같은해 11월 준공을 맞은 어린이집은 2115.712m²(640평)부지, 연면적 495.87m²(150평) 2층 규모에 지상 1층 사무실과 보육실 4개, 교구실, 식당이, 2층 보육실 3개 놀이공간이 설치돼 있다. 심의조 군수,유도재 합천군의회의장 비롯한 도의원,군의원,여성단체협의회장 등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개원식은 식전행사 사물놀이와 원생들의 율동을 시작으로 개원식과, 테이프 컷팅, 시설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심 군수는 “요즈음 맞벌이와 보육의 어려움으로 출산을 기피하는 저출산 시대를 맞았다”면서 “보육정책이 중요한 시책인 만
국립수산과학원은 2005년부터 3년 동안 부산해역에 시설된 인공어초에 대해 과학잠수조사 및 어획시험 결과를 종합해 ‘부산 인공어초 서식생물 도감’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도감은 부산해역의 기장군에서부터 강서 및 사하해역에 시설된 인공어초에 서식하는 해양생물을 조사, 해조류 24종, 무척추동물 118종, 어류 33종으로 총 175종의 해양생물들에 대해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각 생물의 특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종명은 분류 체계에 따라 알기 쉽게 정리해 현재 시설된 인공어초어장의 서식생물을 파악하는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다. 이 도감은 부산광역시로부터 인공어초어장관리조사를 위탁받아 수행한 결과를 종합해 도출한 성과물로서 실무적인 업무참고 및 교육 자료로서의 가치도
농협중앙회 밀양시 지부는 밀양시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장학금과 복지기금 조성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사용한 각종 카드이용 적립금을 시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14일 설현수농협밀양시지부장은 밀양사랑카드와 밀양시청카드로 지난해 동안 사용한 적립기금 1582만6900원을 엄용수시장에게 전달했다. 밀양시 발전기금은 밀양사랑카드 및 밀양시청카드를 발급하여 카드사용금액의 각각 0.1%-1.0%씩 적립해 조성된 것으로 현재 법인카드는 이용금액의 1.0%가, 보조금 결제 전용카드는 0.5%가 지역발전기금으로 적립이 되고 있다 적립기금은 일정한 목표금액에 도달되면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장학금으로 이 기금을 사용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사회단체보조금 카드 사용이 의무화 되고, 전 직원
전국 각 자치단체 문화관광 홍보 도우미들의 모임인 한국문화관광 해설사회 전국대회가 14일과 15일 양일간 산청군 다물 평생교육원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문화관광해설사회가 주최하고 경남도 문화관광해설사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남도 문화관광 해설사회 김태종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도와 산청군 홍보 영상물 방영, 다물 평생교육원 강기준 원장 특강, 모듬북, 전통무예시연, 어울 마당 순으로 첫날 하루일정을 마쳤다.2일차에는 산청군 관내 성철 스님 생가인 겁외사, 목면시배유지, 남명조식선생 유적지, 한의학박물관등을 참가자 모두가 버스 8대에 나누어 타고 산청의 구석구석 둘러보는 산청투어를 실시한다.문화관광해설사 제도는 문화관광부에서 2001년 한국방문의 해와 한일 월드컵 공동
어린 학생들에게 과학의 신비로움과 인류보다 더 오랜 기간 지구의 주인이었던 공룡의 생성과정의 체험학습장인 양산동굴공룡박물관이 개관 3주년을 맞아 ‘공룡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공룡페스티벌은 말 그대로 ‘공룡들의 잔치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국내에서는 최초 공개되는 길이 8미터의 티라노사우루스(추정감정가 30억)진품골격이 공개된다.‘폭군 도마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단히 난폭하게 날뛰는 무시무시한 공룡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쥬라기의 전설이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살아서 움직이는 공룡 50여점을 야외에서 특별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은 보다 생동감 넘치는 쥬라기시대의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수십여점 화석, 운석, 광석, 자수정 등 광물 1,000여점, 각종 에니
의령군의회(의장 제 훈)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제167회 임시회가 개회한다고 밝혔다. 임시회에서는 의령군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0건의 부의안건을 심사 의결한다. 14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167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과 의령군 결산임사위원 선임의 건,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어 15일에는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16일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상임위원회 조례안 심사, 17일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과 조례안을 의결한다. 조성우기자csw@gnynews.co.kr
농협중앙회 서상동지점이 오는 14일 창원시 서상동 337번지(39사단 옆, 중동대동 다숲아파트 앞)에 지하1층, 지상2층으로 신축 이전해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진고객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하게 됐다.14일 오전 10시 개점식에는 이재관 경남농협본부장과 유관단체기관장 및 주요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상동지점은 1920년 지방금융조합령 발표에 의거 경남에서는 밀양에 이어 2번째로 창원금융조합으로 탄생됐다.농협서상동지점은 PB룸 운영, CDㆍATM 등 자동화 기기 증설, 고객편의 위주의 쾌적한 점포환경 조성함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가 제공된다.조경래 지점장은 “언제나 고객과 함께 하는 편리한 은행 및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최신 금융기기와 고객편의시설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경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