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경관과 문화·역사를 자랑하는 남해군이 남해를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공모에 나섰다. 군은 남해의 역사, 문화관광, 인물, 전설 등을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자원조사·발굴로 테마별 스토리텔링 북(book)을 제작, 우수작품은 지역문화 유산과 문화관광 산업에 적극 활용해 보물섬 남해홍보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보물섬 남해는 성웅 이순신 장군과 최영장군, 정지장군, 서포 김만중, 자암 김구, 팔만대장경판각지, 죽방렴, 세존도 등 무인도, 서불과차, 농·수특산품, 가천다랭이 마을 체험활동, 지게길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곳으로 지역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로 개발할 수 있는 문화관광자원이 풍부하다.군 관계자는 “수험생 합격 기도에 효험이 있다는 금산 보리암을 비롯해, 만지면 아들을 낳을
2010.07.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