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총장 박재규)는 25일 오전 한국폴리텍Ⅶ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한국폴리텍Ⅶ대학, 마산대우백화점, (사)생태환경연구소와 녹색환경교육과 그린캠퍼스 사업장 만들기 협력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경남대 최덕철 대외부총장, 한국폴리텍Ⅶ대학 강지연 학장, 마산대우백화점 정한동 대표, (사)생태환경연구소 양운진 이사장이 대표로 참석, 상호 협력 해나가기로 했다. 참여기관은 그린캠퍼스, 그린사업장 만들기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지구온난화 방지와 지역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는 물론 저탄소 녹색환경교육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상호간의 협정 사항을 존중하고 실천하기 위해 각 참여기관이 추진하는 제반 사업을 공유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수기자
창원시가 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 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실질적인 일자리 대안 마련을 위해 ‘일자리창출 토론회’를 25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부시책과 연계한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동부, 중소기업청, 창원시 등 일자리창출 기관의 종합계획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경제·산업·노동·교육 각계 각층 실무자와 기업인, 학생 등 17명이 참석했다. 박세운 창원대학교 교수가 토론회를 주재한 가운데 임태훈 노동부 창원고용지원센터 기획총괄팀장, 하원홍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과 사무관, 이명옥 창원시 경제통상과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참석자들은 △직업훈련 프로그램 현장접목 △일자리창출 기관별, 정책별 통일된 사업 추진 △시민들의 중소기업에 대
거창경찰서는 지난 24일 거창지역에서 가짜 휘발유를 상습적으로 판매한 혐의로 40대 피의자 A(44)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거창군 지역에서 ‘○○페인트’라는 상호를 걸고 화공약품인 시너와 솔벤트를 혼합하여 제조한 가짜휘발유를 불특정 다수인의 승용차량에 주유하는 방법으로 상습적으로 판매하였으며, A씨가 보관중인 가짜휘발유 모두를 압수하였다고 밝혔다. 또 A씨는 낡은 조립식 건물 창고에 가짜휘발유를 보관하다 전기시설로 인한 화재로 옆 건물에 불이 옮겨 붙어 약 6000만원 상당의 재산을 피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장명익기자
한국승강기대학(총장 이성일)은 내달 2일 오전 10시 대학강당에서 승강기산업발전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양성의 요람이 될 ‘한국승강기대학 개교식’을 가진다. 이날 개교식에는 김태호 도지사를 비롯해 양동인 거창군수, 이현영 거창군의회의장, 김남덕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장, 음한욱 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장, 신입학생·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한국승강기대학은 세계 유일의 승강기특성화 대학으로, 승강기 기계설계학과(40명), 승강기 전기설계학과(30명), 승강기 메카트로닉스과(40명), 승강기 보수과(80명), 승강기 안전관리과(30명) 등 총 5개 학과 220명을 모집했다. 한국 승강기산업 도입 100주년과 함께 개교되는 한국승강기대학은 2018년까지 총사업비 2400억원이 투자될
경남도는 제91주년 3·1절을 기념식을 내달 1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애국지사와 유가족, 유관기관 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3·1 독립운동 91주년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3·1 독립정신인 자주, 자강, 화합, 평화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경남도는 이번 기념행사를 잃었던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민족의 역량과 에너지를 결집시켜 사회통합을 실현하고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3·1운동 경과보고와 광복회장 기념사, 독립유공자 6명에 대한 포상 전수에 이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289명에게는
지방도 1008호선인 부곡온천에서 밀양방면 창녕군 부곡면 수다리 마을 앞에는 겨울철 미끄럼 방지를 위해 조성된 아스콘이 떨어져 나가는 등 교통사고위험이 높아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이곳 지방도로는 경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관리를 맡아서 해오고 있으나, 이 지점 4차선 중 부곡온천에서 밀양방면으로가는 30여m가 아스콘이 떨어져 나간채 6여개월 동안 방치돼 있다.이곳 주민 Y씨는 “이곳을 차량이 지나 갈 경우 요철로 인해서 진동은 물론이고 100m 전방에는 속도제한 카메라가 설치돼 있어 차량이 이곳에서 급정거와 팔도고개에서 내려오는 급경사인 관계로 대형사고 위험이 높은 곳이라 도로보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경남도 도로사업소 관계자는 “이곳이 문제점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사업의 시급성, 예산 등으
국립진주박물관은 28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전통 미풍양속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대보름 부럼 깨물기 행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진주박물관은 당일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부럼(호두, 땅콩, 밤)이 담긴 복주머니를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며 이날 나눠주는 부럼은 모두 진주지역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국산제품이다. 또 이날 민속놀이 야외체험장에서는 명절 특별 문화행사로만 진행됐던 활쏘기체험이 새롭게 상설 체험으로 운영되고 있어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민속놀이마당(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널뛰기, 소원쓰기 등), 오광대 탈 만들기·탁본 체험, 3D 입체영화(진주대첩), 기획특별전 ‘2010년을 여는 작은 전시 호랑이-인(寅)’과
1인당 8표를 찍도록 돼 있는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은 한 번에 4장씩 2번으로 나눠 투표하게 된다. 6·2 지방선거는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지역의원 ▲광역비례의원 ▲기초지역의원 ▲기초비례의원 ▲교육감 ▲교육의원 등 8표를 행사하게 돼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남도 선관위는 25일 정당추천 지방선거와 연계한 기표를 예방코자 유권자가 정당추천과 무관한 교육관련 선거를 먼저 치르도록 유도, 2번에 걸친 선거 방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차 교부에서 유권자는 ①교육감 ②교육의원 ③지역구 시·도의원 ④지역구 구·시·군의원 투표종이를, 2차 교부에서는 ①시도지사 ②구시군 장 ③비례대표 시·도의원 ④비례대표 구·시·군의원 투표종이를 받게 된다. 각 투표용지는 유권자
경남교육청은 명예퇴직과 정년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도내 초·중등교원 246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26일 오전 10시 30분 경남교육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훈·포장 전수식에서 진해석동초 이상호 교장 등 73명에게 황조근정훈장, 창원용호고 신판기 교장 등 38명 홍조근정훈장, 김해건설공고 황영수 교사 등 24명 녹조근정훈장, 통영제일고 조경호 교사 등 30명이 옥조근정훈장을 받는다. 또 마산전안초 배정순 교사 등 28명 근정포장, 진해대야초 권순기 교사 등 14명 대통령표창, 진해도천초 강인숙 교사 등 21명 국무총리표창, 마산상남초 병설유치원 진춘애 원감 등 18명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표창을 수여 받는다. 정종민기자
창원시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영양 공급과 우유소비 기반을 확보해 낙농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2010년도 학교우유 급식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시는 관내 저소득가정의 초·중·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부 차상위 계층 초등학생에게도 우유급식비를 무상 지원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필수 영양공급으로 체력 증진에 도움주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보장 대상가정, 한 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가정의 초·중·고등학생 3690명을 대상으로 무상 우유급식을 지원했다. 올해는 3억4000만원의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410명이 늘어난 4100명에게 우유급식을 무상 지원한다. 이는 최근 지속적인 경기악화로 가계경제가 어려운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기초생활 수급대상 및 차상위계층 등
창원시는 ‘창원의 역동 30년’을 담은 ‘타임캡슐’을 제작해 4월 1일 ‘시민의 날’ 기념식 후에 용지공원에서 봉안식을 가진다. 시는 개청 30주년을 기념하고 통합시 출범으로 새로운 행정구역 체계로 개편됨에 따라 창원시의 발자취와 역사적 가치가 있는 귀중한 자료와 현재의 모습을 담은 자료를 토대로 타임캡슐을 제작했다. 타임캡슐에는 창원시정 30년사, 도시기본계획, 분야별 장기발전계획, 창원부 600년사 등 창원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책자와 기업사랑운동, 환경수도 정책 등 시책 기록물과 영상물은 물론 공공청사, 주요 시설물, 시가지 모습 등 현재의 모습을 담은 CD와 사진이 보존된다. 또한 창원시기, 창원시보, 시민의 노래 등 통합시 개청으로 사라지는 보존가치가 있는 실물 등 200여점
경남도가 도내 대표축제 평가·축제발전을 위한 2010년 축제관계관 워크숍을 25일 오전 10시 산청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재근 산청군수를 비롯해 허기도 경남도의회 부회장, 신종철 도의원, 이효수 경남도 관광진흥과장, 시군 담당자, 축제평가위원 등 7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09년 축제진행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하고 축제 안전점검 결과 발표, 김해분청도자기 유망축제 등급향상 사례발표, 2010년 축제평가기준 설명, 관광객이 즐기는 축제 특강 등을 실시했다. 도는 올해 축제를 차별화된 킬러콘텐츠를 개발해 단순한 전시형 축제가 아닌 참여(놀이) 문화를 유도해 관람객이 즐기는 축제로 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했다. 올해 정부지정축제 평가에서
거창소방서(서장 최만우)가 24일 청사 회의실에서 관내 각계 지도층 인사 14명으로 구성된 ‘거창소방서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협의회장으로 선임된 거창신용협동조합 최욱형 이사장은 “군민의 재난예방과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서와 힘을 합해 적극적인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앞으로 소방안전관리 책자 제작 배부, 119소방안전체험 활동 지원, 소화기 기증운동 전개 등 소방안전 향상을 위해 소방서와 동반자 관계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장명익기자
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의 올해 예산 가운데 121억원이 2월 현재 조기집행 된 것으로 나타났다. KRA부산경남경마공원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해에도 지역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올해 예산 613억원 중 약 70%에 해당하는 425억원을 상반기에 앞당겨 집행한다는 계획아래 2월 현재까지 총 121원의 예산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집행 계획은 경마공원내 말테마파크 건설 등의 공원화 사업(275억원), 마필도입(21억원), 경마환경계선(10억원), 마필수송차량제작(2억5000만원) 등이다. 이 중 공원화 사업, 발주기 트랙터, 승마교육용 비품 구매 비용이 121억원이다. 경마공원은 예산 조기 집행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박성호 본부장
창녕군은 태풍과 우박, 동해 등 자연 재해 시 과수농가의 경영안정과 농가소득을 보전해 주는 과수재해보험료 지원과 홍보에 나섰다. 군은 올해 농작물재해보험지원 사업비로 군비 8900만원과 국·도비를 포함, 모두 3억5700만원을 확보해 과수재해 보험료 85%(농가 15%부담)를 지원한다. 군은 과수농가들이 재해가 발생하더라도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새 기술 실용화교육을 비롯해 과수작목반 정기회의 교육과 각종 홍보매체를 이용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농작물재해보험 대상은 사과, 배, 단감, 복숭아, 떫은감 4개품목이며 재배면적 1000㎡ 이상, 가입금액 300만원 이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과수원이 위치한 관할 지역농협 및 품목 농협에서 가
함안도서관(관장 최미희)은 어린이와 주부를 대상으로 수준별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독서지도와 다양한 독후활동을 제공하는 ‘독서회’를 확대·모집한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5학년생과 주부로 내달부터 연중 모집하며 신청방법은 전화 또는 도서관 자료실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함안도서관 ‘독서회’는 어린이를 위해 ‘마음열매 독서회’와 주부를 위한 ‘들꽃독서회’로 구성해 월별 우수 도서 읽기와 글쓰기 지도, 학습정보 교환, 야외 독서체험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또한 독서 토론활동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열린 사고와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주부독서회는 도서관 개관이래 지난 15년간 회원들의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지역독서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있으
관절·척추·수지전문 마산센텀병원(대표 서윤석) 고객지원센터(MCRC)가 지난 24일 오후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소식 을 갖고 본격적인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은 서윤석 대표이사, 이승하 병원장, 전 직원들과 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병원관계자에 따르면 고객지원센터는 2010년 병원발전 목표로 삼은 ‘친절한 병원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역 개원의와 기업체 및 고객에게 좀 더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고객지원센터는 병원 본관 1층 외래 전면에 유리로 된 별도의 공간을 전용센터로 마련,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를 전담요원으로 배치했다. 주요업무는 △진료의뢰 △검사의뢰 △진료회신 △입원, 수술상담 △전원상담 △진료협력 △인터넷 예약 접수 △불편사항 상담 △저소득
빠르면 오는 6월부터 우체국을 통해 베트남으로 해외송금을 할 수 있게 된다. 부산체신청(청장 유수근)은 한국과 베트남간 우체국 해외송금서비스 시행을 위한 두 나라간 쌍무협정을 25일 베트남우정본부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서비스가 시행되면 가까운 우체국에서 저렴한 수수료로 베트남에 송금을 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1000달러를 송금할 경우 수수료가 8000원(양국 조정 뒤 최종 확정)이면 돼 베트남 근로자들에게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리나라에 체류하고 있는 베트남 국적 외국인은 약 9만명으로 이는 중국과 미국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한편, 부산체신청은 베트남 현지에서 송금을 받는 수취인이 우체국이나 은행에 계좌가 없는 경우가 많은 것에 대비해 수취인
통영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1917~1995) 선생을 기리기 위한 기념공원이 막바지 준비 작업에 한창인 가운데 수탁운영주체가 결정됐다.통영시는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3년 기간으로 사단법인 팀프앙상블(대표 최우정)과 통영도천테마기념관 위탁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 팀프앙상블은 통영시 도천동 148번지 일대 소재 통영도천테마기념관 6437㎡ 부지에 건설된 연면적 865.55㎡의 건물과 주요시설인 야외공연이 가능한 음악광장과 관객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음악당인 ‘프린지홀’, 고인의 유품이 전시되는 ‘윤이상 전시실’ 등을 위탁관리하게 된다.팀프앙상블은 위탁시설의 관리 및 운영에 따른 수익금으로 위탁운영에 따른 일체의 경비를 부담하기로 했다. 다만 시는
김해시가 다양한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해동이국민체육센터를 개관한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시범운영 되고 있는 해동이국민체육센터를 내달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7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해동이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2684㎡에 2층 구조로 수영장(일반 5레인, 장애인전용 1레인, 유아용 2레인, 수포풀), 헬스장, 다목적 체육강당 등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미니도서관, 스낵바, 테라스 등 다양한 휴식공간을 마련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안락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수중휠체어를 타고 수영장까지 들어갈 수 있는 입수경사로와 가족 탈의실, 샤워실 등을 설치해 중증 장애인도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