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군수 양동인) ‘제3회 금원산 얼음체험 및 얼음조각작품 전시’가 개장한지 17일만에 유료이용객 1만3000명이 방문하며 수익 5000만원을 올려 대박 행진 중이다. ‘아름다운 거창(금원산) & 빛나는 얼음조각’이란 주제로 3회째를 맞고 있는 금원산 겨울테마는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얼음눈꽃과 체험시설 및 얼음조각작품 전시장의 규모를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한 것이 이용객의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현재 금원산은 연초부터 지속된 추운날씨의 영향으로 금원산매표소 입구부터 얼음 체험장 주변 계곡2Km가 얼음눈꽃으로 덮여 있다. 관리사무소 우측방향에는 70m길이의 얼음미끄럼틀과 대형썰매장, 얼음체험미로장, 휴게시설 등 얼음체험 시설의 집중화와 이동 동선 구축으로 이용객의 편의를 증대시켰는데, 금원산을 찾는
주부민방위기동대 합천군 연합회(회장 박윤옥)는 지난 13일 육군 제5870부대 4대대를 위문 방문했다. 이날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고 향토방위와 혹한기 훈련으로 지친 장병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훈훈한 자리를 가졌다. 주부민방위기동대 연합회원들은 “추위와 혹독한 훈련 속에서 국민을 위해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송삼범기자tiger7177@gnynews.co.kr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동부화재와 제휴로 ‘설 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실시되는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다음달 20일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경남은행 전 영업점에 배부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쿠폰’ 수령 뒤 가까운 ‘프로미월드 지정점’을 방문하면 된다. 서비스 항목은 배터리, 타이밍벨트, 부동액 등 겨울철 관리가 어려운 20개 점검항목으로 구성됐다. 이진희 방카슈랑스팀장은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계획하게 됐다”며 “사전 차량점검을 통해 올 설 명절에도 안전한 귀향·귀경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 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화재(www.idongbu.com
거창군 신원면 구사리 신기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마을진입로 확장·포장 공사와 산촌생태체험회관 준공식이 지난 13일 양동인 거창군수를 비롯한 군내 기관장, 군의원, 이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장, 마을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기진입로 확장·포장 공사는 지난 1970년대 새마을사업으로 개설돼 도로폭이 협소하고 경사가 심해 주민들과 월여산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던 중 지난해 10억원의 국·도·군비를 확보해 지난해 12월 31일 완공됐다. 산촌생태체험회관은 산촌지역의 풍부한 산림 휴양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개발과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통한 낙후된 산촌을 살기 좋은 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12억5200만원의 국·도·군비를 확보, 지난 2008년 4월 착공해 지난
창녕군 성(性)·건강가정상담소(소장 이현선)는 개소 2주년을 맞아 14일 오전 10시 창녕군 청소년문화의집 3층 대강당에서 이용자들을 비롯해 아이돌보미, 돌봄아동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창녕 성·건강가정상담소는 지난해 1월 14일 개소한 뒤로 창녕지역에서 밝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청소년상담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모든 폭력으로부터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나아가서는 가정, 직장, 사회에서 성 평등을 이루기 위해 한몫을 담당해 왔다. 또한 상담사업 뿐만 아니라 최근 맞벌이부부의 증가와 핵가족화 등으로 발생하는 가족의 아동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고 아동의 안전한 보호 및 가족의 아동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양산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잉여자원 무료교환’ 코너를 웅상도서관 1층 로비에 설치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양산시민들에게 물자절약과 함께 아껴 쓰고 나눠 쓰는 습관을 갖게 해 자원 재활용은 물론 지구환경 보존에도 기여함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교육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12월 29일까지 운영하는 ‘잉여자원 무료교환’ 코너는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직원들의 1인 2점 이상 100여점으로 시작한 잉여자원은 이용시민이 교환하고자 하는 수만큼 기증한 뒤 무료로 교환가능하며 지금은 200여점으로 늘어나 시민들의 보다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방학기간 따분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족과 함
거창군(군수 양동인)에서는 지난 13일 2010년 한 해 동안 거창교육 발전을 위한 학교 관계자, 거창교육청,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지원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200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102억원 규모의 제2기 신활력사업이 마무리되는 국제화 교육지원 11개 사업을 비롯해 25개 단위별로 추진할 사업을 설명했다. 그 중에서도 2008년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금년부터는 중학생보다 500명 더 많은 고등학생까지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거창군은 타 지자체보다 초·중·고 학생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위한 식문화 제공 등 교육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금년 건립 예정인 학교급식 지원센터가 지역에 들어서게 되
250년 수령의 감나무인 고시에서 생산된 명품 곶감 ‘사이버 경매행사’가 열린다.함안군은 최고급 곶감 생산지로 유명하며 곶감 주산지인 함안면 파수마을에서 자생하고 있는 군내 최고 수령(250년)의 감나무에서 생산된 ‘행운의 곶감 250년 고시 함안곶감’을 새해를 맞아 30명에게 인터넷 경매행사로 판매한다.파수리 곶감은 조선시대 궁중진상품으로 유명한데다 파수마을의 효자 임씨가 중병에 걸린 부친을 곶감으로 구해냈다는 파수마을 효자임씨 곶감 전설과 얽혀 최초 곶감 생산지로 전해지면서 역사성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경매는 군 홈페이지와 함안 쇼핑몰 팝업창을 통해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종이 포장된 20개 들이 20상자와 오동나무상자에 넣은 50개들이 5상자를 높은 가격 순으로 접수한 30명에게 판매한다.특히
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영석)은 ‘두도등대 절개지 보강 연구용역’ 사업을 수행 중 부산시 서구 송도남쪽 암남공원 남단에 위치한 두도(頭島, 면적 0.019㎢, 높이 57m)의 비탈면이 무너지는 해안선 곳곳에서 공룡의 알 화석, 발자국 화석, 뼈 화석, 배설물화석 등 공룡과 관련된 다양한 화석과 양치식물의 풀 화석, 겉씨식물의 나무둥치 화석 등을 무더기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자연유산은 부산해양항만청에서 두도 섬이 붕괴돼 갈라지는 원인을 조사하던 중 무너진 돌더미 사이 등에서 출토되었다. 발견된 자연유산은 백악기 말인 8000만년 전의 다대포 층의 ‘공룡 및 식물 화석’으로서 해식동굴을 포함한 해안가에 위치한 공룡알 둥지 6개소에는 알 크기가 40㎜밖에 안 되는 세계 최소 공룡알과 국내에서 출토
경남 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지난 12일 오는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적용될 시군의원 시군정수를 259명으로 확정하면서 통영지역 기초의원 수는 12명으로 지금의 13명보다 1명 감소됐다. 이에 따라 통영시의회는 13일 오전 시의원선거구 획정을 위한 임시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존 욕지면, 한산면, 사량면으로 구성되어 있던 나선거구에 산양읍을 추가시켜 ‘산양읍+욕지면, 한산면, 사량면’으로 조정했다. 또 다 선거구는 기존 산양읍, 미수 1동, 미수2동, 봉평동, 도남동,에서 산양읍이 빠지고 ‘미수 1동, 미수2동, 봉평동, 도남동’만으로 결정했다. 당초 통영시의회 사무국은 3개안을 제시했으나 시 의원들은 토론을 거쳐 ‘산양읍+ 섬지역 3개면’안이 도농복합지역의 특수성
의령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공약이행 평가에서 ‘베스트5 자치단체’ 로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13일 민선4기 기초자치단체장이 주민들에게 제시했던 선거공약을 대상으로 공약이행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 평가서에 따르면 의령군은 전국 기초 군 분야에서 충북 증평, 강원 횡성, 대구 달성, 경남 남해군과 함께 민선 4기 매니페스토 활동 우수 5대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의령군은 전체 7개 분야 66건의 공약사업 중 46건을 완료해 이행률 69.6%를 기록하고 나머지 20건을 성실히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7개 분야 중 ‘주민이 감동하는 혁신행정 실천’ 이 공약 3건을 모두
부산지방노동청(청장 김성광)은 지난해 10월 부산·경남·울산의 상용근로자 5인 이상 규모의 사업체(6034개)를 대상으로 ‘사업체고용동향특별조사’결과를 14일 발표했다. 부산지역의 사업체가 2009년 10월부터 2010년 6월까지의 채용할 계획이 있는 인원은 1만4357명으로 2009년 4월 조사(1만2277명)보다 16.9% 증가했다. 채용계획인원은 산업별로 제조업(4176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621명)에서, 직종별로는 건설·생산직(5528명), 판매·개인서비스직(4616명), 경영재무직(2469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2009년 10월 1일 현재 부족인원은 1만4245명(인력부족률 2.6%)으로 2009년 4월 1일 대비 0.3%p 상승했고, 산업별로는 제조업(4309명), 사업·개인
남해군이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해 군민들에게 만성질환 관리교육을 통해 스스로 실천하기 어려운 생활습관을 심어주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현장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 12일 남해읍 현대마을을 시작으로 8개 마을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에 보건소 담당자와 맞춤형 전문 인력인 영양사들이 직접 마을을 찾아간다. 주민 대부분인 노인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교재를 만들어 건강상담, 식이교육, 개인별 혈압, 혈당 측정, 합병증 예방을 위한 당화혈색소 무료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박종평기자free1919@gnynews.co.kr
함양군은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전 실과소장, 전 읍면장, 전 실과소 담당주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회복 유지와 경기의 불확실성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재정 조기 집행을 적극 추진해 상반기 내 90% 이상 발주와 60% 이상 자금 집행을 하기로 하는 등 지방재정 조기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자금집행 대상은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이월사업을 포함해 모두 2241억원 중 상반기 2016억원을 발주하고 1344억원을 집행해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시책 추진에 부응하기로 했다. 군은 앞서 지난해 12월 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부군수를 비상대책 단장으로 총괄반, 자금지원집행반, 사업추진반, 기금집행반, 일자리창출반 등 5개반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기획감사
경남 어업인 10명 가운데 9명이 종묘방류와 인공어초 시설사업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준다고 답해 수산자원과 관련한 사업들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산자원조성사업에 관한 어업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수산종묘 방류와 인공어초 시설사업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응답자의 94%에 달하는 등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도내 어업인 1만8771명의 3%인 설문 대상자 563명 가운데 273명이 응답한 결과를 설문 분석기관인 공공정책연구소 SNP에 의뢰해 교차 분석했다. 설문분석 결과 수산자원 조성사업으로 어업인 소득이 10~30% 증가했다고 53.6%가 응답했으며 ‘소득이 30% 이상
거창군은 경인년 새해를 맞아 창원시립교향악단을 초청,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군민을 위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군민을 위한 신년음악회’는 군민들을 위한 공연인 동시에 창원시를 비롯한 경남지역의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공연내용은 ‘봄의 소리 왈츠’( J. 요한 시트라우스)를 서곡으로 ‘강 건너 봄이 오듯’(임긍수 곡), ‘트럼펫 협주곡 E♭장조’(J. 하이든), ‘교향곡 제8번’(A. 드보르작) 등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가득 담고 있는 레퍼토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지휘자 중 한 사람인 정치용 상임지휘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열정과 70여명으로 구성된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연주가 조화를 이뤄 관람객들의 기대에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동부화재와 제휴로 ‘해외유학생보험’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해외유학생보험은 해외의 높은 의료비사정을 감안한 고(高)의료비 보장상품이다. 따라서 해외유학(어학연수)과 장기 해외출장 중 발생하는 각종 질병과 상해사고를 집중 보장한다. 또 유학지 외 해외여행 중 발생하는 질병·상해 등에 대해서도 최고 7500만원까지 해외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현재 해외유학생보험은 미국과 캐나다 등지로 유학을 떠날 경우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의무가입상품이다. 가입은 조기유학생플랜·유학생플랜·어학연수플랜·장기출장자(교환교수)플랜 가운데 선택, 3개월에서 1년간 월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단, 조기유학생플랜은 만 1세 이상 14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며, 유학생
지난 12일 엄용수 밀양시장과 하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주민대책위원회는 하남산단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약서를 체결함으로써 그동안 행정과 주민과의 갈등으로 인한 마찰에 종지부를 찍고 밀양시의 발전을 위한 화합을 약속했다. 밀양하남산단은 지난 2006년 3월부터 밀양하남기계소재공단 사업협동조합과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나 조성 예정지 하남 주민들은 주물업체가 입주돼 가동될 경우 환경오염을 이유로 유치업종 변경을 요구하며 반대를 주장하여 사업추진에 난황을 겪어왔다. 이에 시에서는 주민 설득을 위한 노력으로 전주의 현대자동차 공장과 진해마천산업단지, 지난 연말 일본의 대표적인 주물공장인 나가노시 코야마주물공장 견학, 주민들이 우려하는 환경적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환경정비 구
밀양시 하남읍 백산리에서 재배된 ‘경남통일딸기’가 올해 첫 수확됐다. 시에 따르면 13일 오전 하남읍 백산리 오종대씨 농가에서 김태호 도지사, 엄용수 밀양시장 전강석 경남통일농업회장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통일딸기 수확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홍보대사인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양과 함께 지역 장애인들이 초청되어 함께 수확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고 전했다. 올해 수확되는 ‘경남통일딸기’는 지난 4월 국내산인 매향 품종의 딸기 모주 5만주를 북한 평양시 천동농장에서 육묘, 지난 9월 경남으로 10만주의 모종이 다시 반입되어 이중 밀양 하남에서 2만주가 식재 재배되었다. 시는 하남의 통일딸기는 올 4월까지 총 3t 가량이 수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남해군이 농림수산식품부의 2010년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로 선정돼 앞으로 3년간 1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쾌거를 올렸다. 군에 따르면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는 새남해농협(조합장 박종일)이 주체가 돼 고현면 등 5개 읍면에 1350ha의 면적에 2300여 농가가 참여하게 되며 농업환경 개선과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해 수계단위로 경종과 축산을 연계한 광역단위 자원 순환형 친환경 농업단지로 조성하게 된다.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 선정으로 3년간 100억원이 지원되며 주요사업으로 미생물 배양시설, 벼·채소 공동 육묘장, 친환경 축사 및 하우스 시설, 조사료 생산시설, 우렁이양식장이 들어선다. 또 경축순환 자원화센터와 친환경 산지유통시설인 친환경 벼 건조·저온저장시설, 친환경농산물 유통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