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초의 ‘김해시 청소년 종합지원센터’가 3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소년 종합지원센터는 9억5000만원의 예산으로 구산동 95번지 660㎡의 부지에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됐고 심리 검사실과 상담실 5개소, 80석 규모의 회의실, 강당 등 청소년 상담과 고민해결을 위한 제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종합지원센터는 청소년 전문 상담원 5명, 위기청소년 상담사 12명, 학교폭력예방 상담사 8명 등을 배치, 가정불화, 가출, 폭력 등으로 심리·정서적 불안을 안고 있는 위기 청소년들을 상담한다. 시 관계자는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은 물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등 청소년들의 돌보미 장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13회 마산시 농업인학습단체 회원대회가 3일 오전 진북면 삼진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마산시 농어인학습단체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회원 상호간 단합과 결속으로 친환경농업을 적극 추진해 농업·농촌 활력화에 기여하고자 황철곤 시장, 노판식 시의장을 비롯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 4-H연합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식전행사로 일반상식 농촌사랑 ○×퀴즈, 마산공고 4-H회에서 농악공연에 이어 알리는 마당, 맛있는 마당, 나누는 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시장은 격려사에서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의 농업·농촌사랑에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면서“시정 최대 역점시책인 6+6프로젝트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를 해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군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와 재해를 예방하고 주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3개월간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종합대책은 겨울철 전염병 예방, 서민생활 보호 및 안정, 저소득 어려운 계층 지원, 동절기 재난·재해 예방 등 4개 분야 13개 세부 실천항목을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중점 추진하게 된다.최근 심각단계로 격상된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하여 군수를 본부장으로 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예방대책과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보건소에서 6400여명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했으며, 위탁의료기관 13개소에서 예방접종 대상자 2만5000여명에 대해 내년 1월까지
진해시는 동절기를 맞아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3개월간 서민생활 보호와 안정대책 강화를 위해 종합대책 수립과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대책반 종합상황실장에는 부시장이 맡았고 분야별 6개반으로 구성되며 주민생활민원 불편 사항, 사회적 취약계층 및 서민·중산층 보호 지원, 화재, 안전사고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간다. 또한 동절기 서민·중산층 민생현장 및 재해·재난 현장 등을 방문 점검하여 문제점 및 요청사항은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동절기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대책반을 운영해 가겠다”고 밝혔다. 배정한기자korea88@gnynews.co.kr
하동군이 대학생활에서 터득하고 배운 대학생들의 지식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군정 시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대학생 군정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대학생 모니터는 하동군 출신 대학생 또는 하동에 관심이 있는 전국 대학생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전자우편(kumdori@korea.kr), 팩스(055-880-2019), 읍면에서 신청 접수 받는다. 모니터 희망자는 금번 겨울방학 중에 대학생 군정 모니터링단 위촉식과 발대식 갖고, 연중(학기중) 하동군정 홍보와 정책제안, 그리고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되고, 제안된 내용은 군 해당 담당부서로 전달되어 군정시책 개발과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대학생 모니터에게는 하동군의 모든 축제시 초청되어 참여할 수
인제대학교가 약학대 유치를 위해 지역의 기관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이 참여하는 ‘인제대학 약학대학 유치지원협의회’가 발족됐다. 인제대는 지난 2일 오전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경호 총장과 각 보직교수, 김정권 의원, 박재권 부시장, 김영립 시의회 의장과 지역사회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대학 약학대학 유치지원협의회’를 발족하고 약학대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호 총장은 이날 발족식에서 “김해지역에 기반을 둔 대학으로 이처럼 많은 기관단체와 시민들이 힘을 합쳐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우리 대학과 교직원들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기여를 할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이번 유치지원협의회 발족은
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보내기 운동에 전임직원이 두 팔을 걷어 부쳤다. 지난 2일에 이어 10일에도 강서노인종합복지관과 센텀시티에서 ‘김장담그기 대축제’를 펼친다. 담근 김장은 주변 홀로사는 노인과 한부모가정을 위한 겨울나기 반찬으로 배달된다. 3일에는 진주시 소재 장애아동종합복지관에 있는 장애 아동 12명을 부산경남경마공원으로 초청해 사계절 썰매장체험과 꽃마차, 가족바이크, 승마체험을 통해 2010년 새로운 해에 대한 장애 치유 소망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10일에는 희귀난치병환우돕기 행사에도 참여하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원을 기탁하고 환우돕기 바자회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부산시의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 운동’에도 3,00
도내 단감과 사과, 배 등 주요 과일들이 품질 평가회에서 대거 입상해 우수성을 전국에 과시했다. 3일 도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탑 프루트 품질 평가회에서 진주시 문산읍 김종철씨가 단감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등 경남지역에서 출품한 단감과 사과, 배가 대거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탑 프루트 프로젝트 참여농가 가운데 전국에서 201농가가 참여한 이번 탑 프루트 품질 평가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천구 신세계 이마트 목동점에서 열렸다. 도내에서는 54농가가 참가했으며 김종철씨가 단감분야 대상을, 창원시 북면 양효종씨 등 14농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밀양시 단장면 김건수씨와 함양군 수동면 권영현씨가 사과분야 우수상을, 하동군 하동읍 강명
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묵)는 지난달 29일 정의화 국회의원(한나라당)과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를 ‘제4회 2009 최우수 모범 금연운동 표창 기관’으로 선정했다. 경남대는 지난 4월 총학생회(총학생회장 이대용)를 중심으로 한 경제 살리기와 국산품장려운동(외국담배추방)을 통해 올바른 소비풍토 정착과 애국심 고양 등 전국 대학 최초의 선도적 금연운동을 펼쳐 대학가에 금연 확산운동의 촉매제 역할을 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금연연구소는 지난 2003년부터 격년제로 전국에서 활발한 흡연퇴치운동을 위해 금연운동 분위기 확산에 기여해온 기관을 선정해 오고있다. 김영수기자kys@gnynews.co.kr
해군교육사령부는 전남과학대학과 정예 해군장병과 해양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학군 교류협정’을 지난 2일 체결했다. 교육사(사령관 중장 김정두)와 과학대(총장 조성수)는 상호 학술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학군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해군이 필요로 하는 우수인력과 해양 특성화 분야의 인재양성에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전남 곡성에 있는 과학대학은 군 관련 특수학과 운영, 교내 학군캠퍼스 등 특성화 대학으로 내년부터 해군통신레이더과를 신설해 협정을 하게 된 것이다. 이번 협정으로 해군 부사관 직별과 연계된 특성화된 교육과목을 편성하여 우수한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군 간부 위탁교육과 학술정보 공유 등을 위해 상호 노력하게 된다. 김정두 사령관은 “첨단 무기체계를 운용하는 해군의 전투
창원시는 내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신청자를 오는 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받고 있다. 내년 공공근로사업은 경기침체로 인한 심각한 취업난에 따른 서민층, 취업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 적합한 한시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다. 공공근로사업은 해마다 분기별로 4단계로 구분해 추진하며 내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기간은 내년 1월 4일부터 3월 19일까지다. 특히 내년 공공근로사업은 올해와 달리 만 18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연령 상한선이 폐지됐고 공공근로 신청자격이 되는 1인 최저생계비가 49만1000원에서 50만4000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공공근로 임금은 단순 실내 사무보조 및 옥외근로자의 경우 1일 8시간 근무에 부대경비를 포함해 3만6000원이며
창녕군은 상수도 누수현장을 가장 먼저 발견하여 신고한 사람에게 지난 1월부터 군 수도급수 조례에 의거해 포상금으로 2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을 지급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수돗물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전환과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효율적인 상수도 시설물 유지관리 차원에서 포상금을 지급해 왔다. 또한 153건의 누수신고건에 대해서는 즉시 수리 완료하여 연 8만300t의 누수방지 효과가 있었고 최초신고 44건에 대해서는 각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군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군은 내년에도 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누수신고자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 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조속한 누수 수리로 유수율 제고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하동군 금남면 미법마을의 김우용(금남고등학교 3학년)군이 지난 10월 학업중 갑자기 어지럼증 등으로 경상대학교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결과,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중에 있어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김군은 현재 집중적인 항암치료를 위해 서울 삼성병원에 입원해 있다. 어려운 가정형편에 월 1000만원 가량 드는 치료비를 감당해야 하며 앞으로도 3차 항암치료와 골수이식 등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김군의 어머니는 투병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병간호를 하고 있다. 하지만 치료비가 없어 걱정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금남면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작은 정성들이 이어지고 있어 연말 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금
“싸움이 한창 급하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1598년 11월 19일, 임진왜란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에서 적의 총탄을 맞아 죽음을 맞는 순간에도 나라를 지키려는 이충무공의 마지막 음성이 노량 앞바다에 울려 퍼진다.임진왜란 7년 전쟁의 종지부를 찍은 노량해전에서 적탄에 맞아 죽음을 앞두고도 나라를 걱정했던 이충무공의 호국정신이 남해군 노량해협에서 되살아난다.‘제9회 이충무공 노량해전 승첩제’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동안 남해군 설천면 노량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그 당시 치열했던 전투현장을 재현하는 노량해전과 조·명·일 수군 만인위령제, 총통발사 시연, 강강수월래 등의 특별행사를 비롯해 공연행사, 참여행사, 체험·전시, 판매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행사 첫날인 5일 오후 1시에 노량해전
진주시가 ‘제4회 대한민국 녹색대상’에 응모해 녹색기술·산업분야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기관으로는 전남도가 차지했다.시에 따르면 4회째 열린 이번 대한민국 녹색대상은 산림청과 경향신문사에서 공동 주최해 지난 10월 30일까지 접수를 받아 최근 3년간의 실적을 근거로 환경단체, 학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선정했다.시는 기후변화 및 전국체전에 대비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시가지 주요 도로변 27㎞구간 3m 이상의 보도변의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사계절 꽃과 자연이 살아 숨쉬는 녹지벨트화 된 시가지로 재정비했다.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증진 일조는 물론 보다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도시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기는 계기를 마
3일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월 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선거구에서 투표할 목적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하는 등의 위장전입행위에 대해 집중단속 한다고 밝혔다. 시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목적의 위장전입 단속대상은 시청, 읍·면·동사무소 등 실제 거주하기 어려운 공공시설·장소에 전입 신고한 사례, 수십명이 생활하기 힘든 단독주택에 다수인이 전입한 사례, 공장, 종교단체 등 일반인이 거주하지 않는 건물 주소로 전입 신고한 사례 등이 해당한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위장전입으로 적발될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시 선관위는 이 같은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국번없이 1588-3939나 758-4809, 758-4829번으로 신고해 줄 것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양육·가족문화 시민인식 개선을 위해 사회 각계가 참여하는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마산운동본부’ 출범식이 3일 오후 2시 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출범식에는 황철곤 시장, 노판식 시의회 의장, 부분별 단체장,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이들 참석자들은 행동주체별 행동선언문을 통해 종교계 양영전 마산기독교연합회장은 “생명과 인간존중사상을 설법, 설교, 강론함으로써 국민의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으며, 경제계 한철수 마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산전휴가, 육아휴가 등 출산·육아제도를 마련하고 근로자 시차별 출·퇴근제를 시행하겠다”고 했다.또 시민사회계 진갑순 마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가치관 형성기부터 생명과 가족의 소중함을 가르치겠다”고 말했으며,
진의장 통영시장이 SLS조선 수사와 관련, 본인의 의혹에 대해 공식 석상에서 입장을 밝혔다. 진 시장은 지난 2일 오전 통영시 봉평동 주민자치센타에서 개최된 읍·면·동장 회의에 참석해 항간에 떠도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날 김호관 총무사회국장, 정순완 수산개발국장을 비롯하여 각 읍·면·동장들에게 언론 보도와 관련, 지난달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창원지검에서 SLS조선 측으로부터 돈을 받았는지에 대한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때에 이 사안을 두고 맞다, 틀리다 특별히 입장을 밝히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다만 “여러분들이 염려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해 검찰이 혐의를 두고 있다는 일련의 언론 보도에 대해
도농업기술원이 최근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는 참다래 ‘제시골드’ 의 최적의 재배법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새로운 재배법은 기존에 비해 노동력을 30% 이상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량도 10% 정도 늘어나 재배농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2일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외국산 골드키위 소비량이 지난 2년간 6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골드키위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골드계통 참다래인 ‘제시골드’ 조기 보급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골드키위는 외국에서 육성, 도입한 품종으로 판매금액의 15%에 달하는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농업기술원은 ‘제시골드’ 참다래 수형(樹形)을 ‘一’자 형태로 만들어
창녕군은 수질검사 등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를 통해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지하수 환경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지하수 오염실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하수 관리의 중요성을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안전하고 깨끗한 지하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관리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2일부터 지하수 수질검사 특별지도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홍보매체와 각종 모임 등을 활용하여 지하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기 수질검사 이행을 집중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수질검사대상은 모든 음용수와 양수능력 30t 이상의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100t 이상 농업용수 등으로 이들 대상지는 용도별, 양수능력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