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안전관리과는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부자 1번지 의령!’을 슬로건으로 ‘제49회 의령 홍의장군축제’ 기간에 안전볼 뽑기, 룰렛 돌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중대재해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통영시는 지난 20일 드림스타트 아동 25명과 전남 화순 도곡면에 위치한 키즈라라 어린이 테마파크를 방문해 ‘맞춤형 직업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관과 경찰관, 유튜버, 치과의사, 은행원 등 27개의 다양한 직업 체험부스를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23~24일 소노캄 거제에서 ‘제62차 전국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이상원 본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박종우 거제시장, 박희순 경남적십자사 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총회는 1961년 본사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의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지난해 활동에 대한 평가와 올해 활동 계획을 수립해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의 발전을 도모한다. 대한적십자사
창원시 의창구는 ‘지구의 날(4. 22)’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2일 중동 어반브릭스 상가 앞에서 ‘기후행동의 날 및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다회용기 사용, 채식하기 등 창원시 기후행동 10가지 실천운동을 홍보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녹색생활 실천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행동에 동참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생수 및 음료 투명 페트병은 다른 재활용품과 별도로 구분해 배출해야 함을 안내하며 ‘재활용품 올바른
창녕군장애인생활시설은 지난 20일 창녕읍 탐하리 물땡소류지 일대에서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위캔고(WE CAN GO)’ 동아리, 창녕여중 가향봉사단, 시설 입소자들과 함께 EM흙공 던지기와 플로깅 자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투척한 EM흙공은 시설 입소자, 위캔고 동아리와 가향봉사단이 함께 만들었다. 한편, EM흙공은 분해되면서 수질 개선과 더불어 토양 복원, 악취 및 퇴적된 오염물질 제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은 지난 22일 밀양시청 시장실에서 첨단 복합소재 전문기업인 ㈜한국화이바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화이바는 밀양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독자적으로 유리섬유를 개발해 국내 유리섬유 대중화를 이끌었다. 또한 ‘나로호’와 ‘누리호’ 주요 부품, 유리섬유 상하수도관, 철도차량 내외장재 등 다양한 분야의 복합소재를 개발해 국내 우주방산, 에코플랜트, 에코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앞서 2002년 5000만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억5500만원의 장학금을 출연했으며
‘제54주년 지구의 날’인 지난 22일 오후 8시 창원시청, 한국전력 경남본부, 창원현대아파트 등 창원시를 밝히던 불이 일제히 꺼지기 시작했다. 소등행사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모두 함께 작은 실천부터 동참하자는 취지로 10분간 진행됐다. 창원시청, 5개 구청, 55개 읍면동 청사와 한국전력 경남본부,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등 공공기관이 동참했고, 공동주택, 일반 가정, 상가 등에서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소등행사에는 시민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시민들은 집에서 자녀와 함께, 학교에서 학생들과, 아파트
통영시새마을회와 통영육아원은 지난 20일 청년새마을연대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운동회’를 개최했다. 청년들이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운동회에 대해 통영시에서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동백관광은 아이들의 수송을 후원했다. 통영육아원에서는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건강 증진을 위해 35명이 체험 및 운동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개인 상품과 경품 등을 제공해 아이들의 참여의식을 높였다. 이날 세대공감 운동회 1부 행사는 연대별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랄라청년새마을연대는 우쿨렐레 공연을 선보인 후 ‘올챙
창원시는 22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재활 의욕 제고를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기념식은 창원시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홍남표 창원시장,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난타팀과 더부러합주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및 축하공연 등으로 진
진주시립도서관은 지난 21일 능력개발관 다목적강당에서 소설가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개최한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진주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북콘서트는 안형수의 전자바이올린 연주와 김영하 작가의 강연이 차례대로 이어졌고, 책과 음악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즐기며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영하 작가는 ‘우리가 책을 읽는 진짜 이유’라는 주제로 책이 어떻게 깊은 수준의 공감과 자기 성찰을 이끌어 내고, 타인과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지에 대해 시민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북콘서트에 참가한
창원시 의창구는 지난 20일 창원파티마병원과 협약을 맺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꿈 실현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동읍 소재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다락방이라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창원파티마병원 ‘다솜모아’ 회원들은 청소용품과 작업 도구를 직접 준비해 집안을 청소하고 책상, 침대를 설치하는 등 저소득 아동의 쾌적한 학습공간 제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저소득 아동 ‘꿈 실현 공부방 만들기’는 앞서 2017년부터 추진돼 온 의창구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협력사업이다. 창원파티마병원의 후원(연 12
경남도교육청 학생 환경 동아리 ‘기후천사단’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와 지구 살리기 실천에 나섰다. 지난 2021년 창단한 ‘기후천사단’은 올해 초중고 395개 동아리, 학생 8308명이 참여해 탄소중립, 생물 다양성 등을 주제로 탐구와 기후 위기 대응, 텃밭 가꾸기 등 여러 환경활동을 펼친다.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서는 소등행사의 의의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소등행사 알리기와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에 참여했다. 텃밭 교육학교를 운영 중인 창원 대원초등학교 기후천사단 학생들은 학교로
남해군 삼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9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 100세대에 집밥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열무김치를 직접 담그고 애호박과 바나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산청군새마을회는 22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300여 명 등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새마을지도자 유공자 표창 수여,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화합의 시간 등이 진행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삼랑진양수발전소에서는 밀양시 교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북부봉사관을 찾아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 12명이 직접 만들고 포장한 스콘 200개는 삼랑진지역아동센터와 밀양하늘사랑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진주시보건소는 22일부터 진주지식산업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23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양성교육은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하며,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0일까지 매주 2회씩 진행된다.
거창군이 자매도시 화순군의 ‘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 현장에서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친다.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도와 혜택을 안내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의령소방서는 지난 18~21일 ‘제49회 의령 홍의장군축제’에서 119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동 안전체험차량을 통해 지진·화재 상황 피난·대피 방법과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등 체험형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난 21일 밀양아리랑오토캠핑장에서 ‘참여자와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캠핑장 이용객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오토캠핑장 일대와 낙동강변을 산책하면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고, 플로깅은 일상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환경 정화활동임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태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4월 22일 지구의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수련관 종사자와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수련관 자체적으로 화재 예방과 피난 대피 요령, 직접 소화기로 불을 꺼보는 소화기 사용법 등 실질적인 교육 위주로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박연우 청소년은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본 적이 없었는데 직접 해보니 자신감이 생겼고 화재가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