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가 ‘가고파 산국 포크’에 이어 국화를 먹인 ‘한우 브랜드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마산시 농업기술센터는 23일 오후 3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거세우 사육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 ‘국화한우 연구회’를 위한 모임을 결성했다. 이날 김형옥 회장 등 임원진을 선출하고 향후 사업추진방향 설정에 대해 논의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한우 시험 사양, 브랜드 개발 및 상표등록, 정관제정 등에 대해 관련 대학 및 전문가에 의뢰해 올 연말에 상품화할 계획이며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해 향후 국화를 먹여 키운 한우 상품화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수기자 kys@gnynews.co.kr
22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정포)은 부산시 동구 초량동 해외취업선사 어획물가공 팀장 김모(51·강원도 원주시)씨를 업무상 횡령 및 선원법위반 혐의로 구속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D상선 소속 일본 냉동운반선(4499t)에서 참치가공을 하던 동료팀원 수당 약 1억1200만원을 가로채 유럽 카지노 등지에서 도박자금과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에 따르면 구속된 김씨는 부산에서 일정한 직업이 없고 선박 생활에 경험이 없는 사람들을 모집하기 위해 평소 안면이 있는 지인들을 통해 “외국에 나가 참치가공 일을 하게 되면 연간 4000만~5000만원의 수입을 보장해 주고 2∼3개월마다 귀국해서 가족과 생활할 수도 있다”고 유혹, 그동안 일자리를 구한 팀원 4명으로부터 1인당
창녕군 남지읍 김창희(61)씨가 지난 한 해 애완용 햄스터 13만4000달러어치를 수출해 ‘경상남도 농수산물 10만달러 수출탑’ 영예를 안았다. 오는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수상하게 된 김창희씨는 현재 경남애완동물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3만마리의 햄스터를 사육하면서 2007년부터 10만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경남애완동물협의회는 1995년 결성, 관상조류를 비롯해 창녕 등 7개소 애완동물 수출단지를 조성하여 수출시장을 넓혀 왔다. 그러나 최근 주변국들의 AI발생으로 관상조류 수출이 중단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대한 돌파구 마련을 위해 햄스터 수출에 나선 김씨 농가는 애완동물 소비자 구매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과
밀양시는 지난 20일 식목일을 앞두고 교동 추화산성 봉수대에서 공무원 및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유적지인 추화산성 봉수대 주변을 철쭉 동산으로 꾸며 꽃과 함께 하는 관광명소로 가꾸는 한편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를 마련했다.또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봄철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아열대성 기후로 변화하는 점을 감안,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1개월 앞당겨 실시해 시민들에게도 나무심기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날 엄용수 시장은 “식목일을 기념해 녹색성장기반 구축 및 나무사랑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나무심기에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기대하며 오늘의 땀방울이 우리나라 저탄소 녹색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나무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나무를 아끼고 가꾸는
진주시는 교통소통을 저해하고 차량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행위 근절을 위해 교통이 혼잡한 간선도로변 위주 단속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차량운전자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한다는 목적으로 간선도로와 이면도로변 주요 교통요충지에 불법 주·정차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주차단속 공무원 26명을 투입해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펼쳤다. 시는 단속요원들의 지속적인 활동에도 불구하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불편 민원발생은 물론이고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기동성이 높은 차량을 이용해 단속요청 신고가 들어오면 현장에 즉시 출동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태세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단속반 활동으로 간선도로변에는 불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는 당항포관광지 해양관광레져프로그램 접목을 통한 남해안시대 프로젝트 홍보와 상징성을 제고하기 위해 유람선을 운항키로 했다. 이는 엑스포 기간 73일동안 마산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매일 오전 10시 출발, 바닷길을 통해 엑스포행사장에 도착해 공룡엑스포 행사장을 관람하고 오후 4시 다시 마산항 여객터미널로 돌아오는 것. 이번 유람선 운항은 국도 14호선 마산시내~현동근무소~진동시내 구간의 상습 교통증체 현상을 일부 해소할 것으로 기대될 뿐만 아니라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도 있어 공룡엑스포의 대외적인 인지도 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류정열기자ryu@gnynews.co.kr
죽음의 바다 마산만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1979년 이후 어패류 채취가 금지됐던 바다에서 숭어떼가 노닐기 시작하고 바지락을 캐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빛바랜 사진 속 푸른 바다가 점차 현실로 다가온다. 이처럼 회생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 마산만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방당국이 힘을 보태고자 팔을 걷었다. 마산소방서는 지난 19일 구산면 구복리 일대에서 전문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소지한 119구조대원과 수중카메라, 제트스키, 잠수장비 등을 동원해 바다 속 폐타이어와 어망 등 각종 쓰레기 1t 가량을 수거했다.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수중정화활동에서는 구조대원의 구조·잠수능력 향상과 보유 장비 100% 가동 점검정비를 함께 실시했다. 임채봉 마산소방서
산청군은 비산먼지 배출사업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대형 건설공사장과 민원유발 사업장 등에 대해 5월 8일까지 강도 높은 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신고 및 변경신고 이행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설치 및 조치사항 가동여부 등이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하고 사업장 관리기준 미준수로 환경오염을 유발한 사업장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형사고발, 행정처분 및 과태료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박안식기자
합천군은 군의 관문인 대양면 정양리에 자리한 정양늪을 되살려 자연생태를 보존하고 사람과 자연의 공감대를 실현시키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복원 및 주변정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정양늪은 황강 지류로 아천천 내수에 의한 자연 습지. 빼어난 경관과 더불어 다양한 철새들이 찾는 곳으로 다양한 동식물들의 서식지하고 있다.하지만 정양늪은 많은 세월이 지나면서 수량부족과 함께 넓은 퇴적토 구간이 발생해 늪 내 담수지역 정체로 수질이 악화되는 등 습지생태환경이 훼손돼 왔다.이에 군은 지난해 람사르총회를 계기로 점차 죽어가는 정양늪 복원을 역점사업으로 채택, 대학교수 및 생태환경 학술연구원 등의 자문을 토대로 99억원을 들여 지난 2월부터 퇴적구간을 정리해 물길을 되살리는 하상정리사업에 착수했다. 생태복원을 위한 첫 번째 사
의령군은 올해를 봄철에 이어 가을철까지 산불 없는 원년으로 구축하기 위해 산불감시 인력에 대한 집중교육, 봄철 산불근무시간 연장, 산림 연접지 소각행위 집중 단속체계 마련 등 산불발생 조기 발견과 조기 진화를 위한 총력대응 태세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0일 군청 및 전 읍면 감시인력에 대해 읍면 경계지인 박령고개 등 6개소에서 집합 교육을 가졌다. 이날 경계지역 상호감시체계 구축 및 상호 교류를 통한 취약지 중점 점검 등 산불예방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산불취약시기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해줄 것을 독려하고 기관단체장 회의를 통해 유관기간 홍보활동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의령읍·부림면 등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대군민 홍보활동 강화, 봄철 농산 폐기물 및 논·밭두렁
밀양교육청(교육장 문창권)은 조직내 자율적인 학습 및 자기 계발과 취미 그리고 봉사활동 관련 동아리들로 ‘밀양교육행정 상시학습체제’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상시학습체제 ‘학습·연구 분야’는 ‘통학버스관리 실무 따라잡기’외 12개 동아리 96명이, ‘취미분야’로는 홍보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라톤동아리인 ‘해피 런(Happy Run)’외 7개 동아리 112명이 ‘봉사분야’동아리로는 교육청 및 학교행정직원으로 구성된 ‘미리미회’ 60명과 관내조리사로 구성된 ‘아름다운세상’ 30여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도교육청이 선정한 최우수 동아리로 ‘통학버스 관리실무’팀이, 우수 동아리로는 ‘토익 따라 잡기’가 그 밖에도 상·하반기 각각 2팀이 활동비 지원팀으로 선정될 정도로 활발하다. 짜
마산시 내서읍 중리초등학교에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 복합시설이 완공돼 지난 20일부터 개방됐다.시에 따르면 내서읍 호계리로 이전한 중리초등학교에 읍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체육관과 열람석 200석 규모의 도서관을 갖춘 복합시설이 완공돼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2007년 9월 3일 착공한 이 시설은 사업비 50여억원이 투입됐으며 완공된 체육관은 3832.26㎡ 규모로 배구, 농구 핸드볼, 에어로빅, 탁구장 등 시설이 조성됐다. 또 도서관은 1057.97㎡ 규모로 일반열람석 112석, 어린이열람석 88석, 서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통해 학생과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며 단순한 학
지난해 연말 본지 1면을 통해 여러 차례 보도된 신항만 남 컨테이너 다목적부두와 천가동을 잇는 임시육로 에 일부 주민(가덕도 차량 임시통행 위원회)들이 검문소를 설치하고 출입 공사차량을 대상으로 통행세 명목으로 돈을 갈취해 오다 지난 20일 검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문제의 발단은 가덕도 주민들이 직장(부산, 진해, 김해 등) 출퇴근을 위해 여객선을 이용했지만 신항만 개발로 부산 강서구 다목적부두와 천가동(가덕도) 간 임시육로가 연결되자 주민들은 부산항만청과 부산항만공사(BPA)에 가구당 승용차 1대에 한해 출입을 할 수 있도록 권해 통행이 시작됐다. 또 원활한 차량통행을 위해 일부주민들이 자칭 위원회를 결성, 자신들이 발급한 통행증을 차량들에 부착하게 하고 공사장 입구에서 공사차량이 통행
화왕산 사고와 관련해 창녕군청의 행사 주무부서 담당 직원 1명이 구속 됐다. 창녕경찰서는 지난 19일 창녕군청 문화관광과 행사담당직원 김모씨에 대해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사상자를 낸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충식 창녕군수를 비롯해 군청 주무부서 과장 등 공무원 5명과 행사를 주관한 배바위산악회 관계자 등 3명에 대해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9일 개최된 화왕산 억새태우기 행사에서 방화선 구축과 안전요원 배치 등의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사망자 7명, 중상자 4명, 부상자 81명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의 수사 결과를 24일께 발표할 예정이다. 김덕수기자deksookim@gnynews.co.kr
창녕군이 화왕산 사고로 입원치료 중인 부상자들을 위로하고 고통을 나누기 위해 지난 21일 대구지역 입원환자 병문안에 나섰다. 군의 병문안은 지난 14일 부산 하나병원에 이어 두번째다. 김충식 군수, 김인규 부군수, 김삼수 새마을운동 군지회장, 성낙조 축산업협동조합장, 김미숙 생활개선회장, 정해도 창녕JCI회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17명은 대구 푸른병원을 찾아 부상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김 군수는 불의의 사고로 몸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은 부상자들을 일일이 방문해 위로의 뜻을 전하고 쾌유를 빌었으며, 부상자들의 치료 및 보상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현재 입원 중인 환자는 15명으로 부
유엔지속가능발전교육 통영센터(통영RCE) 2009년 주민자치센터 지속가능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과 성인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마무리한 결과 모두 9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2009년 통영을 이끌 아홉 발자욱으로 알려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프로그램은 △광도면의 마을 발자취 찾기 △인평동의 굴작업 체험장 △봉평동의 등공예 작품교실 △중앙동의 통제영을 통한 우리고장 역사 바로 알기 등 4개 프로그램이다. 또 성인학습 동아리지원에는 △지역과 함께 하는 늘푸메 만들어가기 △‘통영 플루트 앙상블’ △북춤 배우는 ‘신명노리’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성교육이 성-사랑 △상담자원봉사자들의 학습모임인 '상담심리공부모임' 등 5곳이 결정됐다. 광도면 마을 발자취 찾기는조선산업단지가
남해군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09년 농림기술개발과제 공모에 (재)남해마늘 연구소와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새남해농협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한 ‘수출 전략형 신수요 창출을 위한 홍마늘 및 바이오 식품 개발’을 위한 연구과제가 최종 선정돼 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농림수산식품부 농식품산업 육성과 농업 체질강화를 위한 기반기술 개발 및 산업화 등 실용화 기술개발 연구과제에서 흑마늘 및 바이오 식품개발 선정은 지난 2월 남해마늘연구소의 연구원, 행정파견 공무원 등 총 6명으로 구성, 혼연일체가 되어 연구과제를 발굴하는 등 노력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에 선정된 정부출연 연구개발비는 3년간 6억 7500만원, 새남해농협이 현금과 현물을 합해 연간 7500만원씩 3년간 2억2500만원을
하동군이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는 환절기를 맞아 관내 집단급식 시설에 대한 올바른 손씻기 교육과 급식소 종사자의 장내 세균검사 등 각종 식중독및 수인성 전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보건소는 지난 16일부터 3월 말까지 학교, 어린이집, 수련원 등 관내 62개소 학생 등 6,970여명에 대해 올바른 손씻기 동영상 상영, 손 씻기 따라하기, 학부모에게 리플릿 보내기, 급수대, 화장실에 홍보용 스티커 부착하기 등을 실시했다. 또 급식소 종사자 168명에 대한 장내 세균검사 실시와 전 급식소에 대한 손 소독제 500여병을 배부하는 등 ‘2009년을 식중독 및 수인성전염병 발생 없는 한해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동을기자
‘2009 FE(독수리)’ 훈련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미 해군 제5 해상원정경계 전대 소속 장병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 전대 장병 85명이 21일 부산시 남구 대연동 구화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양국 장병은 이날 구화학교 학생들과 함께 부산시 국악단과 해군작전사 군악대의 공연을 관람하고, 미 장병이 준비한 점심을 함께 나눈 후 오후에는 체육활동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미 해군 제5 해상경계 전대 전대장 스티븐 글로버(Steven Glover) 중령은 “한국을 찾은 미 해군 장병이 독수리 연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한국 해군과 우애를 나누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경험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군작전사 부산기지 전대장 손
의령교육청(교육장 이창곤)은 지난 20일 의령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김채용 군수와 관내 학교장, 학부모등 모두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09학년도 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가졌다. 대상자로 선발된 학생은 의령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생 28명과 중학교 1학년생 16명으로 총 44명, 이들은 1~3차에 이르는 선발전형을 거쳐 합격한 학생들이다. 학급은 초등 수학·과학반(16명)과 정보반(12명)으로 2학급, 중등 수학·과학반(16명) 1학급으로 총3학급이 편성·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중등 1학급이 증설되어 의령 영재교육의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영재교육원이 2009학년도에는 전공수업 및 친교활동, 투어학습 등으로 총54일(153시간)간 운영되며, 교육방법은 실험, 실습 및 체험 학습과 온라인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