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배구 진정한 강자를 가린다.’ 남해군은 2010년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추계대회가 다음달 11일부터 남해실내체육관에서 7일간 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국대학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남해군, 남해군체육회, 남해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7개팀 45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남자대학부 1부 A조(성균관대, 한양대, 홍익대, 인하대)와 B조(경기대, 경희대, 조선대, 명지대)와 2부(건동대, 목포대, 진주산업대, 충남대), 여자대학부 5개팀(건동대, 단국대, 목포과학대, 우석대, 한중대)로 나눠 리그방식으로 경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다음달 11일 오전 11시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준결승, 결승전은 SB
2010.08.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