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합천군지회(회장 김증도) 소속 합천군 장애인게이트볼 동아리가 지난 22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회 경상남도지사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그동안 회원 간 갈고 닦은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해 참가한 타 시군 장애인게이트볼 동아리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남도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는 경남도도지사기로 대회로 위상이 격상된 후 처음 열린 대회다.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산하 20개 시·군 40개 장애인게이트볼동아리 회원이 초청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결과로 내년 5월에 개최되는 전국장애인게이트볼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각 시·군 동아리 간 치열한 경합을 펼친 결과
경남도내 천하장사를 가리는 2008년 경남씨름왕 선발대회가 25일~26일 이틀동안 함양군 상림공원내 가설무대에서 개최된다. 경남씨름왕 선발대회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남·여 선수들이 출전해 모래판위에서 한판승부를 펼치는 것으로 올해는 창원,마산,양산,진주 등 17개 시·군 선수단 300여명이 함양 상림공원 벌판을 밟는다. 경기는 초·중·고 및 대학부·청년부·중년부·장년부·여자부 등 총 10개부별로 나눠 개인전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각 부별 1~2위 입상선수들은 대통령배 전국씨름왕 선발대회 출전 자격을 갖고 경남도 대표선수로 발탁된다. 비인기종목으로 치부된 함양군씨름선수단은 작년 밀양시에서 개최된 경남씨름왕 선발대회에 출전해 당당히 종합3위의 성적을 거뒀다. 여자일반부 차화영(함
‘내일이 없다.’지난 19(일) 한 조교사가 경기를 앞두고 한 말이다.치열한 순위 경쟁 탓에 경기마다 우승을 놓칠 수 없다는 절박함이 배어난다.우승 경쟁이 치열하다는 뜻이다. 2008 경마시즌을 20일 160회 경주를 남겨놓고 있는 지금 부산경남경마공원 조교사 판도의 윤곽은 드러나지 않고 있다.특히 4위까지 중상위권의 순위 경쟁은 ‘점입가경’이다. 1위 김영관 조교사 52승, 2위 백광열 조교사 47승, 3위 김재섭 조교사 44승, 4위 유병복 조교사 40승이다.앞서거니 뒤서거니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형국이다. 최근 추세라면 시즌 막판에야 다승 조교사가 가려질 공산도 크다. 특히, 올해 부경 경마대권을 놓고 최고의 자리를 지키려는 김영관 조교사와 최고를 위해 도전하는 백광열 조교사의 라이벌 구도가 뚜렷
합천경찰서(서장 변항종)에서는 지난 21일 제6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의 날 기념식 및 경찰가족 한마음체육대회’행사를 가졌다. 합천군민 실내체육관에서 경찰직원 및 가족 등 300여명이 모여 족구, 윷놀이, 협동줄넘기, 400계주, 줄다리기 등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경찰과 가족들은 그동안 치쳤던 몸과 마음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대화와 경기를 통해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치안질서 유지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을 다짐 하는 자리가 되기도 해 함께 참석한 직원가족들의 마음도 환해지는 것을 느꼈다. 이날 체육대회의 우승은 중부지구대, 준우승은 정보보안과가 차지했다. 한편, 이번 63주년 기념식이 개최된 합천경찰서 대회의실에서는 공로경찰에 대한 표창수
제3회 고성군수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가 고성 철성정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궁도대회는 단체전 120개정 500명, 개인전 500명 등 1000여명이 참가하여 2박3일동안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고성궁도협회(사두 김창효)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스포츠메카 고성군의 이미지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고유의 민속 경기인 궁도의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성군은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와 2009년 경남고성공룡 세계엑스포 및 생명환경농업등을 홍보하고 내년 1월에는 ‘8회 경남고성 전국마라톤대회’, ‘2009년 학생대항 하프마라톤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류정열기자
남해생활체육인들의 큰 잔치인 제3회 남해군 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공설운동장과 스포츠파크 등 군내 체육시설에서 열린다.이번 생활체육대회는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테니스, 탁구, 족구, 배구, 생활체조, 볼링 등 16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진다.이번 행사의 개회식은 31일 오후 5시 공설운동장에서 연예인 초청공연과 군민 노래자랑,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마련된다.김재훈기자
2008 람사르총회 성공을 기원하고 테니스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한 제8회 창녕화왕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10월 24일부터 4일간 창녕공설테니스장을 비롯한 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창녕화왕산배운영위원회(대회장 이을중)에서 주최하고 경남도와 창녕군, 군생활체육협의회 등이 후원하며 선수임원 등 1,0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일정은 24일 개나리부, 25일 장년부, 26일 청년부, 11월 2일 신인부 등 4개 종목으로 나누어 복식경기 방식으로 예선전은 조별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터 방식으로 치르게된다. 종목별 우승팀에게는 상금100만원과 상패를 시상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국내 양파시배지인 창녕군 농특산물인 창녕엑기스(오니웰)를 기념품으로 지급 한다. 한편 김충식
진해시는 천혜의 자연과 해양경관을 자랑하는 진해루 일원에서 해양스포츠 축제인 제2회 진해시장배 전국윈드서핑대회를 시민들과 함께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미스트랄, RS:X, 혼합오픈, 펀&포뮬러, 단체전 등 5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등 15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태국에서 열리는 RS:X AISAN CHAMPIONSHIPS 파견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어느 대회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4일 선수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진해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해군군악대 연주, 사물놀이의 식전행사에 이어 해군사관학교와 해양소년단 동연맹이 함께 펼치는
‘한 팀 선수들 나이를 합치면 2000살이 넘는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초가을 온몸을 휘감던 끈끈한 습기는 사라졌지만 태양만큼은 한여름만큼 강렬하다. 그 뜨거운 태양아래 그라운드에 모인 한 무리의 사람들이 천천히 몸을 풀고 있다. 모두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다. 이들이 바로 국내 최고령을 자랑하는 마산장수클럽!마산장수클럽이 19일 오후 5시 마산합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창단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마산장수클럽은 선수 36명·회장 및 임원이 11명으로 모두 47명으로 구성됐다.회원 대부분이 초·중·고 등 젊었을때 축구를 했었고 현재는 지역에서 알아주는 터줏대감들로 명예회장에는 김만식 몽고식품 회장, 회장에 하기홍씨 등이 추대됐다.여기에 공군축구단에서 센터포드로 이름을 날린 고재식씨가 팀의 지휘봉을
의령군을 비롯한 함안, 창녕, 합천군 어르신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게이트볼대회로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제15회 4군(의령,함안,창녕,합천)친선 노인게이트볼대회가 21일 의령읍 서동 국민체육센터 다목적구장에서 김채용군수를 비롯한 4개군 임원, 선수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994년 의령에서 처음 개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윤번제로 함안, 창녕, 합천군을 순회하여 열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참가군별 4개팀 총16개팀이 출전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최일생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의 후원으로 8월 베이징올림픽에 파견된 연예인 응원단이 2억 원이 넘는 정부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예인응원단에는 단장격인 강병규를 중심으로 김나영, 임성훈, 미나, 조여정, 최성조, 진보라, 김용만, 윤정수, 왕배, SIC, 채연, 에바, 포피엘, 주영훈, 이윤미, 박준형, 김지혜, 남승민, 한성주, 안선영, 현영, 등 모두 21명의 연예인이 참가했다. 여기에 수행인 격인 21명을 더해 총 42명이 베이징으로 갔다. 과거 일부 연예인들이 월드컵 등 스포츠행사에 자체적으로 응원단을 조직한 적은 있지만 정부 주도로 응원단이 만들어진 것은 처음이었다. 이는 강병규 BU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유인촌 장관에게 직접 건의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올림
하동군이 지난 17일 거제시 거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 입장식에서 우수상을 차지해 군민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군은 이날 풍선으로 하동이란 글자를 만들고 군 홍보 마스코트 인형과 또 왕의 녹차 이미지와 남해안의 중심 뉴-하동시티를 표현한 칼라우산, 풍선 날리기로 시상식 입장식 대열을 만들어 2만여 도민과 본부석 참석자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17일부터 19일까지 거제시 일원에서 펼쳐진 대회에서 종합성적은 우수 선수단상 수상과 경기종목별로는 궁도, 생활체조, 패러글라이딩에서도 우승을 차지했고 배구와 볼링은 준우승, 축구,테니스, 보디빌딩은 3위를 차지했다. 마라톤 10㎞ 달리기에는 남자 40대에 금성면 거주 노병수(42세)씨가 2위를 30대는 하동
양산시는 직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도모는 물론 직원들이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11월1일 양산수질정화공원에서 공무원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 예산 5300여 만원을 들여 시 소속 직원을 비롯한 직원 가족 등 15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행사를 즐기게 되며 축구, 피구, 족구, 줄다리기, 릴레이 등 1부 체육행사를 시작으로 직원 및 가족 장기자랑의 2부 행사로 구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체육행사는 5개 팀으로 나눠 팀별 대항 형식으로 진행되며, 직원 및 가족 장기자랑은 10개 팀이 참가해 노래, 춤, 단막극 등 그간 개인의 끼를 맘껏 발휘함으로써 지난해와는 달리 공무원 가족 및 아이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대한체육회 국감에서는 스포츠 선수들의 인권침해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질문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국감에 참석한 천정배 의원(민주당)은 “현재 학생 선수와 지도자 간에 공공연하게 폭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현재 그 실태가 심각한 수준이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지난 2004년 11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구타, 폭력 사건이 문제가 됐었고, 지난 2월에는 KBS 시사기획 ‘쌈’에서 여자선수들의 성폭력 실태를 고발할 정도로 선수들의 인권 침해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천의원은 책임기관인 대한체육회의 선수 보호업무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특히,
‘이겼더라면 좋았을텐데…’경남FC가 포항과의 마산경기에서 오랫만에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3골을 몰아넣으며 6강 플레이오프진출에 불을 지피는가 했더니 수비불안을 또 한번 재연하며 4골을 허용, 아쉬운 눈물을 삼켰다.경남FC로서는 아쉬운 경기였고 경기를 지켜본 팬들도 터져나오는 골에 환호성을 질렀지만 경기에 패한 뒤 쓸쓸히 발걸음을 옮겼다.이로써 경남은 7승 5무 10패 승점 26점으로 6위 인천과 승점 3점차이로 벌어지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지난 18일 마산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22라운드 포항과의 경기에서 인디오가 2골을 몰아넣고 김동찬이 1골을 추가하는 등 3골을 기록했지만 포항 스테보(2골), 남궁도, 노병준에게 차례로 골을 허용하며 3대 4로 아쉽
남해군축구협회가 주관하고 한국고교축구연맹과 남해군이 후원한 ‘아시아 4개국 초청 보물섬 친선축구대회’에서 한국 선발 B팀이 결승에서 일본을 2대 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남해군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에는 한국의 A 팀·B팀,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 유스맴버 축구팀, 중국 연변체육운동학교, 태국 보딘데차 학교 축구팀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뤘다. 특히 결승에서 한국과 맞붙은 일본 팀은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운영하는 16세 클럽 팀으로 일본의 U-16 청소년대표팀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최강의 전력’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팀이다. 한국은 일본과 결승에서 맞붙었으며 한국 B팀은 전·후반 각각 한 골씩을 뽑아내며
밀양 배드민턴이 전국체전에서 귀중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6일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제89회 전국체육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밀양시청이 강호 김천시청에 게임스코어 3-2로 꺾고 배드민턴 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밀양시청은 첫 단식에 출전한 손승모가 베이징 올림픽 단식 대표 이현일을 2-1로 제압하고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개인전에서 밀양시체육회 소속의 안은영(26)이 체전 50m 소총복사에서 595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9명이 출전한 여자일반부 50m 소총복사 개인전에는 우리은행, 기업은행, 대구은행 등 국내를 대표하는 실업선수들이 총 출동했지만 안은영을 막지는 못했다. 이날 안은영은 595점을 기록해 594점을 쏜 공현아(부산시철)를 2위로 밀어냈다.
‘아시아의 맹주’를 주장하던 한국과 일본의 축구가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한국과 일본은 지난 15일 각각 UAE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을 치렀다. 조 최하위인 UAE와 우즈베키스탄을 홈으로 불러들인 두 팀의 상황은 경기 전까지만 해도 일본이 조금 나아보였다. 지난 9월 카타르와의 최종예선 A조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긴 일본은 우즈벡을 상대로 선두 도약을 꿈꿨다. 울트라 닛폰의 열렬한 성원도 이들에게 큰 자신감을 가져다 주었다. 이와는 반대로 한국의 처지는 절박했다. 북한과의 1차전에서 졸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은 이 날 경기에서 무조건 승점 3점이 필요한 상태였다. 무엇보다 냉담해진 축구팬들의 눈길을
경남이 전국체전에서 8년연속 상위권 입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경남은 지난 16일 전남 여수에서 막을 내린 제89회 전남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55· 은 43· 동 84개를 기록하며 6위(4만3753점)를 차지했다. 경남은 마지막까지 충남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1500여점차로 5위를 내줬다. 종합순위는 1위는 경기도(8만3421점), 2위 서울(6만 5017점), 3위 전남(5만4697점), 4위 경북(5만3206), 5위 충남(4만 5248점)이 차지했다. 대회마지막날인 마지막날인 16일 레슬링 남고 자유형 120kg 황종원(경남체고)·배드민턴 남일 밀양시청·여고 성지여고·농구 여고 삼천포여고·하키 남고 단체전 김해고·사격 여일 50m 소총복사 안은영(밀양체육회)가 금메달을
‘2008 경남고교축구클럽 챔피언스 리그’ 초대 챔피언은 오는 19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창원토월고와 창원명곡고의 결승 대결로 가려지게 됐다. ‘경남고교축구 챔스리그’는 “PC방보다는 운동장으로”라는 주제아래 건강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위해 경남축구협회(회장 전형두)와 사단법인 경창체육연구소(이사장 이돈범)가 창설한 경남도내 고교 동아리축구 리그로, 올해 첫 대회에 창원과 마산지역 10개 고교 동아리축구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7일 마무리된 정규리그 결과 마산합포고가 8승1무(승점25점)로 1위를 차지했고, 창원중앙고와 창원토월고·창원명곡고(이상 5승2무2패/승점 17점)가 2~4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지난 11일 치러진 4강 토너먼트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