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하중규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디지털디자인협의회(KODDCO)가 주최한 ‘Cutting Edge 2013 베스트디지털디자이너 국제초대전’에서 최우수 작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서울시 종로구 ‘갤러리 이앙’에서 열리는 국제초대전 개막식에서 마련된다. 하중규 교수의 작품은 ‘Recall 1993’이다. 이 작품에 대해 하중규 교수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은 불완전과 평범이라는 불변의 매력을 지니고 있기에 과거는 영원한 생성인 것을 테마로 시간과 디지털 레이어, 과거와 현재의 관계성을 1993년 디자인한 노키아 플립 타입 모바일 폰의 트레싱지 도면위에 나타내고, 2013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과 밝은 미래를 향해 지향함이
사천시(시장 정만규)는 한해 동안 시정의 각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한 우수 공무원을 발굴·포상해 직원들의 귀감이 되도록 하고 나아가 조직내부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매년 시행해 온 공무원 최고상인 2013년도 ‘또록이 대상’을 지역경제과 황현충(43·행정7급)씨를 선정했다. 이번 공무원 최고상을 수상할 황현충씨는 긍정적인 사고와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직무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특히 삼천포 용궁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을 어렵고 힘든 여건속에서도 항만부지 사용료 감액조치와 상인간의 갈등해소로 268개의 점포 분양완료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수산시장 부지내 20여개의 포장마차와 삼천포수협 주변 재래시장 정비는 물론 전통시장 자매결연과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참여 유도로 삼
하동군은 11일 2013년 자원봉사 체험사례 수기 공모에 대한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군은 나눔 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진솔하고 생생한 현장체험 사례를 발굴, 미담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봉사활동 문화를 확산하고자 2008년부터 자원봉사 수기를 공모해 왔다. 올해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1개월간 공모한 결과, 일반부 15편·학생부 22편 등 모두 37편이 접수돼 지난 7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심사를 벌였다. 군은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봉사활동 참여도, 문장력, 표현력, 공익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평가한 이날 심사에서 일반부 최우수 1점·우수 2점·장려 3점, 학생부 최우수 2점·우수 2점·장려 6점 등 모두 1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진주시는 야경도시 창출을 위해 진주성을 주변으로 하는 남강변 수변지역의 야간경관조명에 대하여 점등시간을 조정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토요일에만 운영하고 있는 진주교, 천수교, 진양교, 진주성벽의 경관조명을 상시 운영하며 매일 일몰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정부차원의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경관 조명을 운영하지 않았으나 야간경관조명의 운영시간대를 조정함으로써 침체된 연말 분위기에 진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진주시는 앞으로 각종 행사나 축제 시에는 경관조명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 전하고 있다. /강경우기자kkw4959@
함안군은 여러 여건으로 국내여행에 쉽게 참여하지 못하는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군이 기획하는 여행이용권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여행이용권은 평소 국내여행을 즐기기 어려운 저소득층에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여행은 일반 여행이용권과는 달리 관내 장애인들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군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기획여행은 당일 또는 1박2일의 일정으로 선정 단체와 협의해 여행시기와 장소를 결정하게 되며, 여행은 12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36명으로 1인당 15만원의 여행경비가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참가신청서, 신청자명부,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문화관광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우편접수는 받지 않고 있다. 선정 결과는
남해군이 직접 재배한 천연잔디가 김해공설운동장에 깔린다. 남해군 체육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최근 김해시청과 잔디 납품계약을 확정 짓고 12월 안에 잔디 납품 및 식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납품 물량은 천연잔디 8060㎡이고, 총계약금액은 약 1억 6000만원이다. 납품된 잔디는 김해공설운동장 잔디 전면 교체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 도민체전 개최지인 김해에 남해잔디를 납품함으로써 남해잔디의 신인도와 브랜드가 높아져 부가적으로 남해의 잔디산업 마케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남해군은 작년 삼천포공설운동장에 잔디를 판매한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우리나라 전용 축구장의 상징인 서울 상암구장에도 납품을 했다. 한편 남해산 잔디는 고온과 습기 등에 강한 종으로
을사늑약(1905년) 이후 지리산을 중심으로 맹활약했던 항일투사 104명이 하동군 옥종면에서 전사(戰死)했다는 문건이 향토사학자에 의해 처음으로 확인됐다. 문건을 공개한 정재상 하동문화원 향토사연구위원장(경남 독립운동연구소장)은 “이번 자료는 국가기록원에 보관중인 ‘폭도에 관한 편책’과 LH 토지주택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진중일지’ 그리고 당시 일본군보병 조선 주차군 사령부가 엮은 ‘조선 폭도 토벌지’의 문건에서 기록을 찾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문건은 을사늑약이 체결된 이후 일본경찰과 일본군 보병이 작성한 자료로 항일투사들의 항쟁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문건에는 경남 창의대 박동의(朴東義·산청), 류명국(柳明國·하동)의진 소속으로 1908년 5월부터 10월 사이 일본군의 ‘지리산
-‘다함께 잘사는 세상’…새로운 복지 롤 모델로 앞장 서 - 서민층 1만6000가구에 3만 8000건 복지 서비스 제공 진주시는 시민중심의 새로운 복지모델인 다함께 잘사는 ‘좋은 세상’, 모두가 편안한 ‘무장애도시’, 아이가 즐거운 ‘장난감은행’, 공부가 재미있는 ‘진주아카데미’를 진주시만의 4대 복지시책으로 추진해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타 지자체의 복지 롤 모델이 되고 있다. ▶다함께 잘사는 ‘좋은 세상’ 정착단계로 복지 효율 극대화 다함께 잘사는 ‘좋은 세상’이 2012년 1월 출범한 이후 그동안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와 서민층 1만6000가구에 3만8000건의 복지서비스를 제공, 어려운 시민을 위한 새로운 복지시책으로 정착돼 가고 있다. 다함께 잘사는 ‘좋은 세상’은 복지사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제5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일 저녁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는 영화 ‘서편제’로 유명한 국악인 오정해의 사회로 시낭송, 무용, 어린이 합창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정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만남 지란지교’라는 주제로 현악기와 관악기들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창작국악관현악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월광’을 시작으로, 시인 김은영이 ‘비창’ 그리고 ‘지란지교를 꿈꾸며’를 시낭송한다. 또한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무용단원의 현란한 무용과 민속학자 심우성이 채록한 가사를 국악가요로 만든 작품 ‘꽃분네야’와 대표적인 국악가요인 ‘배띄워라’를 국악인 오정해가 부르고, 주약초등학교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본부장 백영옥, 이하 조합)은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를 맞아 지리산권이 가족여행의 최적지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가족과 함께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여행은 각각 부자(父子), 모녀(母女), 3대(3代) 가족 여행을 콘셉트로 지난달 23일부터 매 주말 1박 2일의 일정으로 3주간에 걸쳐 진행됐다. 첫번째 여행이었던 부자(父子)여행은 지리산권 7개 시·군 중 남원, 장수를 방문하여 뱀사골 트레킹, 장수목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중학생, 초등학생인 아들 두명과 함께 부자여행에 참가한 정우진씨는 “아들들과의 여행은 처음”이라며, “아이들이 커갈수록 대화할 시간이 줄어드는데 요즘 무엇을 좋아하고 고민하는지 새삼 알게 됐다”면서 “지리산의 좋은 기운을
- 지역 내 지자체 등 긴밀 협력 통해 실질적 지원 효과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 박영빈 은행장이 지난 9일 오후 금융감독원ㆍ금융위원회ㆍ금융권역별협회 주최로 서울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금융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금융인에게 주어지는 2013년 대한민국 금융대상에서 ‘은행 대상’을 수상했다. 박영빈 은행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예상치 못한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 2013년 대한민국 금융대상 ‘은행 대상’을 내년에도 더욱 분발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 대표은행의 수장으로서 역할을 완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3년 대한민국 금융대상 ‘은행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영빈 은행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추진력을 통해 경남은행의 경영실적뿐만 아니라 금융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감동시킨 대한민국 대표공연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오는 14일 오후 3시, 7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두 차례 공연된다. 지난 2008년 5월 인사동에 전용관을 오픈해 한국의 대표 문화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춤’은 2004년 10월 초연 이후 현재까지 3000회가 넘는 공연 동안 전국문화예술회관 60개 도시 초청 공연과 일본, 영국, 모스크바,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미국 초청 공연 등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사춤 열풍을 일으키며 120만 관객을 돌파한 댄스 뮤지컬이다. 주 표현 소재를 세계적 언어인 춤을 선택하고 있는 넌버벌 형식의 댄스 뮤지컬로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속에 힙합, 째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 등을
하동 적량초등학교(교장 정용근)는 지난 6일 학교 구재관에서 전국적인 명강의로 이름난 푸름이 닷컴 최희수 연구소장을 초청해 ‘자녀 독서지도 함양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적량초등학교는 평소 학부모와 함께 아이들의 독서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2013 경남도교육청 독서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강사는 수도권에서 멀어 섭외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부모들이 평소 아침활동으로 1주일에 2번씩 순번을 정해 독서교육 재능기부를 하고, 도서실을 아주 즐겁게 드나들며 책 읽는 아이들의 모습에 감명을 받아 먼 거리도 마다않고 응해 줬다. 또한 이번 연수에 적량초 학부모들만 한정으로 아쉬움이 커 관내 전 초등학교 및 유치원 학부모는 물론 인근 시·군의 학부모에게도
함안군은 “지난 2년간의 꾸준한 노력 끝에 ‘아라가야’를 ‘가야문화권 특정지역’에 추가로 포함시킴에 따라 역사문화자원 복원 등 3개 분야 5개 사업에 국·도비 등 720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라가야(阿羅加耶) 천오백년 고도(古都) 함안군(咸安郡)을 기존의 ‘가야문화권 특정지역’인 경남도 거창·합천·의령·창녕·경상북도 고령·성주, 대구시 달성군 등에 추가로 포함한 국토교통부가 ‘가야 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11일 변경 고시한다. 특정지역개발 사업별로는 △역사·문화자원복원 및 개발정비사업으로 ‘말이산 고분군 정비’사업에 약 438억원 △지역관광자원 정비 및 조성사업으로 ‘법수 자연생태늪 정비’사업과 ‘여항산 자연 체험단지 조성’ 사업에 약 139억원 △
함안지역의 인물과 학문(Ⅲ) 학술대회가 학생, 관계공무원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오전 10시 함안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함안군과 함안문화원(원장 차채용)이 주최한 이날 학술대회는 함안지역의 인물과 학문(Ⅲ)에 관해 3번째의 학술대회로 세계최초 인삼재배법으로 백성의 고역을 면하게 한 목민관으로, 미국의 하버드대학보다 93년 빠른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대학인 소수서원의 창시자인 신재 주세붕선생의 행적과 학문, 사상을 전문가를 통해 집중적이고 종합적으로 연구 토론해 선생의 위대한 업적을 재정립하고자 마련됐다. 오전에는 창원대학교 이찬규 총장의 ‘주세붕 연구의 현대적 의의’라는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장성진 창원대 국문학과 교수의 ‘신재 주세붕의 문학과 사상’
하동읍 시가지와 섬진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하동공원 전망대에 대형 크리스마트 트리가 불을 밝혔다. 하동군은 지난 8일 조유행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하동군 기독교연합회 회장 문용철 목사 등 관내 교회 목회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조유행 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예수 탄생을 축하하며, 50만 내·외 군민들의 가슴 속에 사랑과 희망의 불이 켜져 꿈과 희망이 이뤄지고, 갈사만의 기적이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점등식에 참석한 군민들은 이날 기독교연합회 미션콰이어 합창단들과 함께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찬양하며 하동군의 무궁한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및 점등
합천군에서는 예수님의 탄신을 축하하고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가 지난 8일 일해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합천군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 변명호)주관으로 하창환 합천군수, 문준희 도의원, 김경훈 합천군기독교연합회장을 비롯한 군내75개 교회 목회자, 신도, 군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합예배 및 성탄트리에 불을 밝혔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작은 불빛 하나하나가 모여 큰 성탄 트리를 이루듯이 우리 마음속에 밝혀진 작은 희망의 등불 하나하나가 모여 밝고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기독교평신도연합회는 예수님의 탄신을 축하함과 더불어 예수님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해마다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불우이웃돕기 성금 10
의령문인협회(회장 이미순)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시에 접근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 14회 인터넷 시화전을 열고 있다. 지난 2000년 제1회 인터넷 시화전을 시작으로 올해 14회째를 맞는 인터넷 시화전은 어디에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보급의 확대로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충익사 경내에서 개최하는 군민감동 시화전, 의령문화원 문화가족 전시회에 참여하는 의병의 날 시화전과 의령예술촌 아름다운 의령전 등에 참여해시화전을 열어 왔다. 전시공간에서 독자들을 기다리는 시화전과 함께 사이버 공간에서도 누리꾼들의 검색을 통해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시화전은 예산이 전혀 들지 않고 회원들의 시만 있으면 독자들에게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는 것이 장점이
남해군이 남해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다섯가지 선물을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 남해군이 연극 3편, 뮤지컬 1편, 교육마임 1편 등 총 5편의 공연을 준비해 지난 8일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에서 연극 ‘노도에서 인생을 외치다’를 시작으로 남해섬 송년 공연예술제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공연예술제의 개막을 알린 연극 ‘노도에서 인생을 외치다’는 남해의 순수 직장인들이 모여 창립한 ‘극단 남해’의 작품으로, 남해 노도에 귀양을 오고 불세출의 명작 구운몽과 사씨남정기를 남기고 운명한 김만중의 비운적인 삶을 표현했다. 오후 3시에 시작된 이날 공연에는 ‘극단 남해’의 단원 10명이 출연해 총 6장을 통해 남해에서 생을 마감한 서포 김만중의 한 많은 인생을 연출했고, 관객들은 남해 노도 유배지에서 학문과 작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강대룡)은 지난 6일 오전 11시 3층 회의실에서 ‘하동교육지원청 마크 공모 선정자’를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수상자는 김해 금산초등학교 이일우 선생님으로, 평소 하동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하동의 풍요로운 자연환경 속에서 선생님과 학생이 조화롭게 하동교육을 펼치고 나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마크를 창작했다. 하동교육지원청은 대내·외적인 이미지 제고와 하동교육지표 및 교육시책을 효과적으로 인지·부각시켜 하동교육에 대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 4월 하동교육지원청 마크 공모를 계획했다. 이에 하동교육지원청은 5월 1차 공모를 실시했으나 당선작이 없어 선정하지 못하고, 8월 2차 재공모를 실시한 결과, 경남도내에서 총 36편이 응모했다. 이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