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서장 오경탁)는 지난 7일 부림119안전센터직원 및 봉수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수면 일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천경찰서는 8일 용산초등학교 주차장서 사천경찰서장, 사천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용산초등학교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문화 바로세우기를 위한 ‘Everyday 안전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마트 창원점(점장 최경종)은 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산구(구청장 이명옥) 저소득층 홀몸노인 100세대에 명절 선물세트(1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밀양시와 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지부장 윤 혁)는 8일 우리지역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즐거운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한 행사로 관내 복지시설 31개소에 돼지고기 800kg을 전달했다.
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 동마산의용·여성소방대에서는 석전119안전센터에서 의소대원 및 소방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해 관내 홀로 생활하시는 김모 할아버지(73) 등 11분을 모시고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해중부경찰서 충의회(회장 서윤수, 퇴직 보안경찰 모임)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6일 관내 탈북민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8일 오전 11시 칠원읍사거리 일원에서 함안군아동위원회(회장 김동율)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추방 캠페인을 펼쳤다.
창원 마산합포구 현동(동장 여판호)은 8일 샬롬교회(담임목사 정창수)와 교(敎) 행(行)협의회 협약식을 개최하고 10kg 50포(100만 원 상당)를 관내 복지사각지대 50가정에 전달하며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심상범)와 합천군협의회(회장 김삼식)는 지난 6일 합천군 율곡면 임북리 강모(53·장애1급)씨의 집에서 ‘사랑의 집’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와 합천군협의회가 합동으로 2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0.5평 규모의 ‘사랑의 집’을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준공, 추석전 입주할 수 있도록 추진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김삼식 합천군전문건설협의회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시기에도 기꺼이 동참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에 도움이 될 수
산청군의회(의장 이승화)가 추석을 앞둔 지난 7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추석 명절을 보내야 하는 시설 입소자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과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승화 의장을 비롯한 산청군의회 의원들은 이날 성심인애원 등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했다. 이들은 입소자들에게 위로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시설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승화 의장은 “시설 입소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라며 “군민 모두가 이웃과 함께 나누
한자성어에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이 있다. ‘몸과 마음을 닦고 집안을 가지런하게 하면 천하를 다스린다’라는 뜻인데 이처럼 예부터 가정의 평화를 중시했다. 현대사회에 접어들어서는 가정폭력 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해 가정폭력을 4대 사회악으로 분류해 반드시 척결해야할 범죄로 규정짓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가정폭력은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전국 각 경찰서에서는 가정폭력을 해결하기 위한 전담부서인 여성청소년수사팀을 만들어 가정폭력사건에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정문제는 개인문제로 생각하고 가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김흥진) 여성청소년과 에서는 지난 7일 오후6~9시까지 경남 FC 축구 센타에서 개최된 경남FC VS 고양 자이크로 프로축구경기에서 여성청소년과장 등 경찰 10명 참여해 입장객 2000여 명 상대 드론 등 활용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하동지역 다문화 가정과 어려운 이웃에 매년 선행을 베풀고 있는 ‘양보를 사랑하는 모임(양사모)’이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을 베풀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추석명절을 맞아 주위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0㎏들이 쌀 100포(시가 200만 원)를 양보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통영경찰서(서장 박금룡)는 지난 7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추석맞이 북한이탈주민 위문행사 및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심규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 및 보안협력위원, 탈북민 등 참석, 탈북민 60세대에게 선물세트 60개, 상품권(3만원) 60매를 지급하는 등 총 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함안경찰서(서장 진영철)에서는 지난 7일 오후 8~10시 외국인안심순찰대,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여성명예소장 등 협력단체 등 30여 명이 참여해 외국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4대사회악 근절 및 외국인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고향에 가지 못하는 외국인들을 위로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남은행 남해지점(지점장 구석영)이 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남해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500매를 기탁했다. 구석영 지점장은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남해군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송형근)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7~8일까지 2일간 부산 해운대구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박애원과 저소득 독거질환자를 찾아 전통시장 상품권과 쌀, 과자,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청소 등 이웃사랑 실천행사를 가졌다.
양동인 거창군수가 지난 7일 거창읍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제수용품, 과일 등 명절 물가를 점검하고 있다.
산청군이 부정청탁금지법, 일명‘김영란법’시행을 앞두고 공무원과 군민들에게 법률 바로 알리기에 나섰다. 산청군은 오는 12일 산청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공무원과 군민 등, 900여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오전·오후 2회로 나눠 실시한다. 대상은 산청군 산하 공직자, 각종 위원회 위원, 마을 이장, 사회단체장, 기업가 등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8일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공무원과 군민들이 법의 취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법을 몰라서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