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역에서 필요한 각종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에 창원합포구 하나님의 교회는 민속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창원마산시 합포구 완월동 독고노인들과 인근 경로당, 노인정을 방문해 교회로 초대하고 식사를 대접하며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며 온정을 베풀었다.
노인 130명이 넘게 참여했고 박병호 목사는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인근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 할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교활동 외에도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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