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 창녕미술협회(회장 목경수)는 7~15일까지 창녕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32회 창녕미협전이 열린다.
이 전시회는 서양화·한국화·문인화·서예·도예·조각 등 36점의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창녕미협회원들은 서울·부산·대구·창원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고향분들을 위해 매년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 이 창조적 문화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목경수 회장은 “지금의 시대는 문화라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더욱 더 인간답게 살아가고자 하는 덕목이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덕수기자dekso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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