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박물관 15일 임시휴관 소장품 훈증소독 위해 오는 25일까지 진행

  • 입력 2014.11.11 00:00
  • 기자명 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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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탈박물관(관장 이도열)은 오는 15일~25일까지 11일간 소장품 훈증소독을 위해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박물관 소장품을 안전하고 장기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훈증소독은 목재류, 피모류, 초제류 등 500여점을 대상으로 한다.

박물관은 오는 26일부터 정상적으로 개관하고 새롭게 단장한기획전시실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시는 어린이들을 위한 전시로, ‘사라진 말뚝이를 찾아라’를 주제로 경남지방 탈놀이의 주인공인 ‘말뚝이’를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한다.

한편, 고성탈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월요일은 휴관하며, 관람료는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기타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탈박물관(672-882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형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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