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아나운서가 네 남자와 함께 하는 신개념 아침방송을 선보인다.
오는 5월 1일부터 매일 아침 8시 30분 방송되는 ‘MBC 모닝쇼! 최윤영과 네 남자’에서는 세상만사 이야기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정보를 제공한다.
정신과 의사 표진인, 한국말 실력이 제법인 백인계 혼혈인 하트레스, 신인 아나운서 전종환, 개그맨 문용현 등 4명의 패널이 진행자 최윤영과 조화를 이루면서 새로운 아침방송 분위기를 만들 예정.
프로그램은 생활시사 뿐 아니라 웰빙, 건강, 여행 정보 등 이슈가 되는 현장을 발 빠르게 취재해 다양한 정보를 담는다.
특히 돌발퀴즈 형식을 도입하는 등 단순 정보전달에서 탈피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뉴시스/김용호기자